전에도 대마력관련 글을쓰긴했는데 거기에있던 내용
과거엔 붉은 달과의 전투는 그냥 설정상으로 있었던 일… 정도로 인식되었지만, 멜티블러드에 등장한 아키타입 어스의 설정이 상상을 초월한 괴물이라서 이 양반도 덩달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아무리 붉은 달이 마법을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남극과 북극의 얼음을 녹이거나 지축을 녹여서 대륙 핀볼하고 별의 회전을 멈추는 아키타입 어스와 동급인 존재를 상대로 승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우주구급 먼치킨.
칼레이도스틱
제2마법인 평행차원의 간섭을 가능케 하는 아이템. 타 차원의 자신에게서 능력을 빌려오는 먼치킨급 성능을 발휘한다. (예:하렘 마스터가 되고 싶다→하렘 마스터인 평행차원의 자신에게서 능력을 빌려옴) 질량만 빌려오는 브라이싱크론과는 차원이 다른 마법.
인류의 이해를 아득하게 초월한 물건이라 검제에 특화되어있는 아처의 팔을 사용하면서도 거진 자멸 직전까지 가서야 간신히 투영에 성공했다. 투영 후에 기록 속에서 본 것과 뭔가 다르고 마력조차 느껴지지 않아 엉터리같다고 말하지만 이리야는 투영만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으며 슈바인오르크의 계보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말한다.
마테리얼3에서 투영 물품의 랭크 다운은 특수 능력 쪽이라고 밝혀졌는데 랭크다운된 물건임에도 치트성 다분한 예장.
젤릿치의 스펙!
그리고 제2법무시하지마세요
5법보다 제가보기엔 좋아보이는
뒤지지도않으며 패널티없고 마력무한에 활용도는 엄청난
시간여행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