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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시리즈 8번째 - 라이더(이스칸달) 명대사
나룸이 | L:45/A:185
220/230
LV11 | Exp.9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6,877 | 작성일 2012-07-27 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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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시리즈 8번째 - 라이더(이스칸달) 명대사

 

제로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분
정복왕이자 최고의 남자같다.
이스칸달의 명대사를 써봅시다.
 
1. 이 몸은 세계의 끝에 다다를 것이다.
아득한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세상끝의 바다(오케아노스)' 를 이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그 바다의 모래 언덕에 내 발자국을 남기고싶다.
 
2. 흥, 그거야 뭐,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 것도
어떤 의미로는 불사성이긴 하지만 말이지
이 몸에게 있어서는 전혀 쓸모 없는 거라구
그런식으로 책속에서 이름만 2천년 씩이고 계속될 바에는,
하다못해 그 100분의 1이라도 좋으니
진짜 내 몸의 수명이 갖고 싶었다.
 
3. 언젠가 네놈이 정말로 존귀하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찾아낸다면,
그때는 싫어도 자기를 위한 싸움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자신의 전장을 찾고자 한다면, 그때가서도 늦지 않는다구
 
4. 이 육체는, 정복해야만 할 적(꿈)에 비하면 모래알보다도 작다.
네 놈이건 이 몸이건 전부 마찬가지지. 지극히 약하며 엄청나게 작다.
이 이상으로 작아지려고 해도 작아질 수 없을 정도로 작은거다.
그런 두 사람의 키를 비교해 보는 것 따위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5. 지극히 약하고, 엄청나게 작아도 전혀 상관없다.
이 모래알보다 못한 몸을 가지고서, 언젠가 세계를 능가하겠다는 대망을 품는거다.
이런 가슴의 두근거림.. 이것이야말로 정복왕다운 심장의 고동인거다.
 
6. 그렇다면 가소롭구먼, 나의 마스터가 되어야하는 남자는
나와 함께 전장을 누빌 용자가 아니면 안된다.
모습을 드러낼 배짱조차 없는 겁쟁이따위로는 한참 역부족이지.
 
7. 저걸 보아라. 저 B2라고 하는 검고 커다란 것, 근사하구나
이걸 10기 정도 매입하려고 하는데 어떠냐?
 
8. 여하튼 이 클린턴이라고 하는 남자가 현재의 난적이로군,
다레이오스 이래로 까다로운 적이 될 듯하구나
 
9. 자 나에게 항복하고, 성배를 나에게 양보할 생각은 없는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그대들을 친구로서 대우하여 세계를 정복하는
쾌감을 함께 나눌 생각인 것이다.
 
10. 성배에 의해 불려온 영령들은, 지금! 이곳에 모이거라!
아직도 얼굴 보이기를 무서워하는 겁쟁이라면 정복왕 이스칸달의
모욕을 면치 못할 것이라 알라!
 
11. 저기 말이야, 아무리 마력으로 현계하고 있다고는 해도, 결국 우리는 서번트
이 세계에 있어서는 기적이나 마찬가지. 말하자면 뭔가 농담같은 나그네 취급이지,
네놈들은 그걸로 만족하는가?
 
12. 이 몸은 부족하다. 나는 다시 태어난 이 세계에서, 하나의 생명으로 뿌리를 내리고 싶다.
 
13. 그것이야말로 '정복' 의 기점이기 때문이다.
 
14. 몸뚱이 하나의 나를 펴고서, 하늘과 땅을 마주본다. 그것이 정복이라고 하는 '행위' 의 전부
그렇게 개시하고, 밀고 나아가고,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패도인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몸뚱이 하나' 조차 부족하다. 이래서는, 안되지.
시작해야 할 것도 시작할 수 없어. 누구에게 신세지지도 않고, 
이 이스칸달 오직 혼자만의 육체가 없으면 안된다.
 
15. 무욕의 왕 따윈 장식품만도 못하지!
 
16. 나의 결단, 나에게 충성했던 신하들의 삶의 끝에 당도한 결과라면, 그 멸망은 필정이다.
애통하기도 하지, 눈물도 흘릴 것이다. 그러나 결코 후회는 하지 않는다.
 
17. 하물며 그것을 덮어버린다니! 그런 우행은,
나와 함께 시대를 쌓았던 모든 인간들에 대한 모욕이다!
 
18. 왕이라는 것은 말이다. 
누구보다도 강하게 원하고, 누구보다도 크게 웃고, 누구보다도 격하게 분노하는,
청탁을 포함한 인간의 임계를 끝까지 다하는 것
그렇게 존재하기 때문에 신하는 왕을 선망하고 왕에게 매료될 수 있다.
한사람 한사람 민초의 마음에 "나도 또한 왕이고 싶다" 라고 동경의 불을 지피는 것이다!
 
19 . 세이버여, "이상에 목숨을 바친다" 라고 네놈은 말했지
과연 왕년의 네놈은 청렴하고 결박한 성자였을 것이다.
필시 고귀하고 범접하기 힘든 모습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말이야, 순교따위와 같은 가시밭길에, 
대체 누가 이끌리겠는가?
애태울 정도의 꿈을 보겠는가?
 
20. 성자는 말이지, 설사 민초를 위로할 수 있다 하더라도, 결코 이끄는 것은 할 수 없다.
확실한 욕망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극한의 영화를 구가하는 것이야말로, 백성을,
나라를 이끌 수 있는것이다!
 
21. 기사들의 명예로운 왕이여. 확실히 네놈이 내걸었던 정의와 이상은,
한번은 나라를 구하고 신민을 구제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네놈의 이름을 전설에 새길만한 위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저.구.원.받.은.것.뿐.인. 녀석들이 어떠한 말로를 걸었는가,
그것을 모르는 네놈은 아닐 것이다.
네놈은 신민을 "구했을뿐", "이끄는일" 을 하지 않았다. '왕의 욕망' 의 형상을 보여주지도 않고,
길을 잃어버린 신민을 내버려두고서,
그 저 홀로 깨끗한 얼굴로 아담한 이상이라는 것을 바라고 애태우고 있었을 뿐이지
때문에 네놈은 순수한 '왕' 이 아니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한 '왕' 이라는 우상에 얽매여 있었을 여자애에 불과해
 
22. 이 세계, 이 경관을 형상화 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우.리.들.전.원.의 심상이기 때문이다.
 
23. 봐라, 나의 무쌍한 군세를!
 
24. 육체는 사라지고, 그 혼은 영령으로서 '세계' 의 부름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나에게 충성하는 전설의 용자들
시공을 넘어서 나의 소환에 응한 영원한 붕우들
그들과의 유대야말로 나의 보물! 나의 왕도!
이스칸달인 내가 자랑하는 최강보구
'왕의 군세(Aioninon Hetairoi)' 다!
 
25. 왕이라는 것은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살고, 모든 이를 매혹시키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
 
26. 모든 용자의 선망을 지고, 그 도표로서 서는 자야말로, 왕! 따라서!
 
27. 왕은 고독하지 않다. 그 위대한 뜻은, 모든 신민이 품은 뜻의 총합이기 때문이다!
 
28.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29. 하책으로 시작해서 만족한 결과를 얻는다면 상책으로 시작한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다.
 
30. 승리하되 멸하지않는다. 제패하되 욕보이지않는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정복이다!!
 
31. 다시 한번 묻겠다. 이 몸의 맹우가 되지않겠는가? 우리 둘이 손을 잡는다면 분명 별들의 끝까지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32. 자, 왕의 말을 경청하려는 자는 여기에 와서 이 술잔을 들어라!
이 술은, 너희들의 피와 함께이니라... 
이몸의 말, 잊었다고 하지는 않았겠지? 
이 술은 네 놈들의 피와 함께라고 말했을 터... 그렇게 흘리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페제볼 때 마다 진짜 용맹하고 정말 내가 꿈꾸던 
무쌍한 왕의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맘에 드시는 분
정말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 ㅜㅜ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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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92]
accLa
28번은 이스칸달이 한 말이 아니라 왕의군세가 한 말이에요 ㅋ
2012-07-27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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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5]
나룸이
허허허;;;
2012-08-03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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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77]
大和魂
정말 이스칸달이 최고죠 ㅇㅇ 대인배에 호탕하고 남자다우며 주인공 포스 날리는 대왕 ㅋㅋ
페제 11화에서는 어리석고 무지한 호구왕에게 친히 설교하십사 왕의 위엄을 보여주신 ㅋㅋ
2012-07-27 15:08:0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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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5]
나룸이
이스칸달만큼 멋진 왕도 없죠
2012-08-03 1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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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65]
Brutal
대사분할이 좀 이상한듯..
2012-07-27 1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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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5]
나룸이
귀차니즘...
2012-08-03 1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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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81]
3호선파이터
. 저걸 보아라. 저 B2라고 하는 검고 커다란 것, 근사하구나
이걸 10기 정도 매입하려고 하는데 어떠냐?

아니 이건왜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7-27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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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5]
나룸이
명대사입니다ㅡㅡ!
2012-08-03 13: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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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356]
릿짱
B-2 10대 = 24조원
2012-07-27 1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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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5]
나룸이
ㅋㅋㅋㅋㅋ
2012-08-03 13:46:0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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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107]
Nearbye
ㅋㅋㅋㅋㅋ
2012-07-27 2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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