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말이죠.. 음;
달게에 대해서 말이죠
ksj님과도 얘기를 좀 나눴고
가장 친하면서 어두운 친구와도 얘기를 좀 했고
마침 연구실도 내려갔으니까 복귀 시점을 조금만 더 늦출까 합니다.
어쩌면 달게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많이 찌들은 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상황으로선 저도 장담을 못 하겠네요..
치르노 때는 멋 모르고 참 좋았는데 말이죠ㅋㅋ
『에잉 복붙이니까 좀만 해보지 머ㅋㅋ』 랄까
한 사람을 지키고 달게를 버리느냐 그 반대냐
제게는 끝없이 어려운 문제라서요;;
밤이 라헬을 포기하지 못 하는 것만큼
프레이가 앤에 집착하는 것만큼
저도 그 한 사람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어서 말이죠
연구실은 복붙이니까 예정대로 컴백하겠습니다.
그럼.. 부디 기쁜 얼굴로 다시 만나길.
NearBye.
그 '일'과는 별개로 다분히 개인적인 문제지만요
감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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