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은 박성후빨이 맞았던 거 같다
어째 작가보다도 느낌 없게 그리냐
이 작가가 컨디션 좋을 때는 잘 그리긴 했다만...
애초에 박성후팀은 캐릭터 그릴 때 선을 많이 쓰면서도 깔끔하게 그렸는데
2기 팀은 작화 선을 되게 줄여놓고도 대충 그리네... 그림자 음영처리까지 대충하니까 입체감이나 생동감도 줄고
마파 전체의 문제라기 보단
마파 팀 내에서 특정 애니메이터가 지 느낌대로 그려대는 게 문제인 거 같은데
호불호 극히 갈리는 그런 애들을 굳이 계속 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