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식스나 진모리에 대해
이번화로 더식스나 호조사에 대해 밸붕이 많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더식스는 딱 적당한 클래스인것 같아요.
한국이란 무대에서는 진태진이 독보적이였고 더식스가 그 다음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였지만, 그건 한국내에서 얘기일뿐이지 해외는 모릅니다!
진태진같은존재가 해외에는 없으란법도없고 , 리뉴얼태권도같은 무술이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는 비슷한 급으로 여러 무술이 존재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갈택이 열쇠힘으로 신들을 죽이는거와 박일표가 호조사의 힘을 사용할떄의 차이는 아무래도 제갈택쪽이 열쇠힘을 더 잘 사용했다고밖에 보이지않구 열쇠의 힘이기때문에 신과 상성으로 쉽게죽일수있다고 보이네요. 전설속에서도 호조사는 신들중에서도 으뜸이였으니, 제천대성인 진모리같은경우에는 더식스나, 진태진을 잡은 단체(이하 더 킹 집단)에서도 생각지도못한 의외에 존재라고 생각되네요. 그러기에 이번화에서 되게 놀라는 표정이 나온것같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제갈택이나 진모리가 집행위원보다 아래였는데 갑자기 더식스 이상의 힘을 낸것은 아무래도 진모리처럼 자신이 신이거나, 신과 유일하게 대적할 힘을 가지게된 열쇠이기에 그건 그렇게 밸붕이라 생각이 되질 않네요,
그리고 열쇠라는 것이 한사람에게만 구속되는게 아니라 이동이 가능한것이 이번화에 나옴으로써 아마 더 킹 집단의 열쇠도 그런 분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제생각에는 아직 나오지않은 더킹의 존재와, 더식스 장로의 이야기를 통하면서 자연스레 세계무대까지 갈 듯 싶어요.
진모리도 아마 다음 웹툰의 체이서라는 웹툰처럼 기억을 찾아서 세계대회로 발뻗는것이 자연스러운 스토리일듯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