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흥미로운 내용이 던져졌네.
그 파란색 머리의 여자애는 역시 박태진이 맞았지만, 박태진도 진모리처럼 화안금정을 가지고 있고, 리뉴얼 태권도 기술을 사용한다.
박태진이 리뉴얼 태권도를 쓰는 것은 진모리나 다른 누군가에게 배웠을 수도 있으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박태진이 화안금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히 이상하다.
추측하자면, 아마도 진모리가 이번에는 자신의 힘을 어느 정도 박태진의 십자가에 넣어주고 어딘가로 떠난 것이 아닌가 싶다.(물론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고,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이런 예상들과는 다르게 신의 조각들이 진모리와 관련이 있는 존재들이고, 진모리는 자기가 지구에 있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져서 신의 조각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디론가 떠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