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녀 정체
웅녀가 진짜 태모이고 제천대성의 어머니일까?
웅녀가 처음 진모리 만났을 때 반응: 전혀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과 함께 낳은 아들과의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이 아님. 자기 자식한테 원숭이 새 123 끼? 거기다 여래랑 싸우던 제천대성의 모습을 봤으면서도 '아직은' 쭉정이구만? 뭔가 이상함
여래와의 싸움직후 제천대성이 아기로 돌아가는 모습을 봐서 그런것인가? 더킹과의 거래는 아직도 뭔지 의문
웅녀 나이: 이미 1000년 이상은 훨씬 살고도 남았을 제천대성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고 하는 웅녀. 신도 늙어 죽을 수 있다는게 밝혀진 이상 백프로 인간은 아님.
인간이었다가 신이 된 태모=웅녀가 좀 더 확실해 지는 증거. 나이로만 보면 제천대성의 부모일 가능성도 충분. 꿀밤 때리는거 알고 다시보니 철 없는 아들 혼내는 엄마같이 보이기도..?
환인과 사랑에 빠졌을 뿐인데 웅녀는 창부이다? 신을 배신했을뿐인데 창부라고 불리나?
비숍이 웅녀를 "저분"이라고 높이는 모습. 결국에 신을 모시는 집단으로서 신은 신이다라고 하는건가.
소원을 들어주는 웅녀 모습. 역시 인간의 힘은 아니다
저 실루엣이 과연 웅녀가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