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진양 대사하고 비주얼포스 나만 ㅈㄹ 멋있나? 개 호감캐인데?
생긴거와 다르게
불곰남스러운게 우직함이 없고
뭐 브레인 역할같은거 하고
의외로 지적이어 보임.
매너인마냥 담배피우고 구경하면서
어느 정도 실력자인지 가늠하다가
핏줄같은 동료가 지려하니까
옷 딱 벗어 던지고 소속 물어본 뒤
그쪽은 또 아닐거 같다고 판단을 딱 하고
바켬석 전투력을 제대로 판단 언급하면서
“나도 참전한다”로 중국어로 시부리는거
ㄹㅇ ㅈㄴ 멋있는 듯?
조선족이긴 하지만 살아온 과정도 동정가고 그렇고
개싸움으로 호스텔 간부급까지
올라온게 짠하고 그렇고
장진혁만큼은 아니라도 얘도 나름 호감캐
바켬석한테는 지더라도
ㅈㄴ 이상한 모습으로 얘마저 추해지면
태준이 씨1발.
뭐 기대는 안한다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