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회 추측
현재 본편은 226화까지 있는데 가출팸 편에서 호스텔과 만나고 이후에 호스텔과 싸운다고 치면 일해회는 200회대 후반이나 300회대 초반에 나올 것으로 생각됨.
그럼에도 일해회는 아무런 단서도 없는데
유일한 단서라고는 기업 수준의 돈을 버는
강남의 크루.
강남이라고는 쳐도 어떻게 10대들이
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돈을 버는 것일까?
아마 어디서 본 글인데 일해회는
중국의 삼합회를 모티브로 해서
장기매매를 주 사업으로 삼는 크루일꺼라고 했는데 가장 현실성없는 소리임.
그래서 추측해보자면, 일해회는
그래서 추측해보자면, 일해회는
강남에서 클럽이나 술집 등의 유흥업소를 베이스로
돈을 버는 것으로 추측됨. 그에 앞서서 외지주 작가는 실제 있었던 사건이나 일 등을 모티브 삼아서 만화로 그리는데, 요즘 버닝썬 사건이 화재이기에
박태준식으로 만화에 녹여보면
일해회의 주 사업수단은 강남 유흥업소를 기반으로 물뽕을 파는 크루일 듯.
일해회의 주 사업수단은 강남 유흥업소를 기반으로 물뽕을 파는 크루일 듯.
거기에 강남의 경찰들까지 연결되있는
정말 기업수준의 크루.
고작 10대들이 기업 수준으로 돈을 번다는 건 다른 크루들처럼 사설토토, 대포통장, 가출팸같은 걸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소리임.
무슨 크루원들이 강해효들도 아니고서야 10대들이 달에 작게는 몇억, 크게는 몇십억까지 번다는건..
더불어 일해회의 헤드가 준구가 정한 후보가 아닐까하고 설레발쳐봄.
더불어 일해회의 헤드가 준구가 정한 후보가 아닐까하고 설레발쳐봄.
준구는 종건과 다르게 돈만 주면 후보시켜준다고 하니 일해회가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준구는
일해회 헤드를 후보로 정하지 않았을까..
일해회가 돈을 잘 번다고는
일해회가 돈을 잘 번다고는
하지만 준구나 종건의 자리를 먹는 것도 더 이득임.
그냥 수금날짜 되면 전국돌면서
돈만 걷고 회장한테 주고
지들 뽀찌 좀 받으면 엄청 이득이지.
호스텔 스토리 끝나고 나중가서야
호스텔 스토리 끝나고 나중가서야
일해회 스토리 시작하면 이번 버닝썬 사건처럼 형석 관련인물(아마 형석 사촌형)이 클럽에서
험한일 당하고, 그것때문에 형석+재원고+번너클이 강남에서 조사하다가
일해회랑 부딪힐 것으로 추측중.
진짜로 유흥업소 관련 크루라면
당연히 크루원들 하나하나가 최소한 강자일듯.
원글: http://m.dcinside.com/board/jisangjuee/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