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구 한컷나왔는데 줫간지더라... 종건과 준구는 좀 사이즈가 다른거같음
준구가 성요한과의 싸움에서는
"나 잡으려면 종건이라도 데리고와"
"종건을 이기겠다라... 어쩌면 이길수있을지도"
자신이 이긴상태의 상대가 종건에게 이길수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거는
자기보다 종건을 밑으로 본다는것으로 해석할수있음
반면
종건이 박형석과의 싸움에서는
"이렇게 즐거운건 준구 이후 처음이다"
종건은 박형석한테 두려움을 느끼고있었고 그래서 즐겁다고했음
막판에도 풀마운트에 팔 다 부러진상태에서 쳐맞고 있던 상황으로 보여졌고
종건의 멘트는 절대 준구가 자기보다 밑이라는 투의 멘트는 아님
준구가 종건을 이겼을수도있음 종건입장에서는 졌어도 즐거웠던거니까라는 해석도 가능하니
그리고 종건을 작품에서 너무 걸레짝마냥 싸움씬에 넣는것도 가치를 떨어뜨리고있음..
종건은 회장의딸 최수정을 보좌하고있는 포지션이고
준구는 회장을 직속으로 따라다니고 위치의 차이도 어마어마함
준구 > 종건이 맞는거같다
종건은 아직 준구가 진짜 제대로 풀전력으로 싸우는 전력을 모를가능성이 큼
준구가 제대로 풀전력을 꺼내게 했던건 원나잇성요한 이었던것같고 그래서
종건을 이길수있을지도 라는 말이 나올수있는거고..
무시무시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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