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은원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궁금..
고수에 나온 대사 하나, 나중에 다 떡밥이 될거라고 봐서...
개인적으로 동굴에서 쥐를 어찌할 까 하는 아래 장면..
이때 묘하게 죽게 놔두거나, 지금 죽이거나의 선택지만 파천이 얘기를 하지만
가우복이 했던 말을 생각해 보면, 이때 강룡은 "쥐를 치료해서 살리려고 했을 것 같다"
현재 강룡의 딜레마, "사부의 원수를 갚는다" vs "사부도 많은 사람을 죽게한 악인으로, 복수에 대한 회의"
파천의 과거와 사천왕이 진짜 배신한 이유 등이 나오면서, 이 부분에 대한 강룡의 갈등을 통해서..
모든 걸 내려 놓고 또 다른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요즘 고수를 보는 제 주된 관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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