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퀘지주캐릭터들 외지주랑 직접적으로 실력 비교해 본다
후지모리 유우키 - 김부장과 처음에 호각인 듯한 모습까지보이며 선전을 하였으나 결국엔 시종일관 김부장에게 농락을 당하며 패배하게 되었으며, 마지막엔 이도규의 기강잡기 펀치 한방에 즉사해버림. 김부장을 고전시키는것 정도는 한쪽 무릎을 꿇리게만든 채원석이나, 잡는것조차 불가능했던 성요한이 있었으니. 후지모리 유우키의 실력은 1세대왕급 정도로 보는게 적당. 2세대 최강급들인 재원고 멤버와 1대1로 붙으면 확실히 재원고라해도 최소 고전을 시킬정도의 실력자. 하지만, 성요한 정도와 맞붙는다면 결국에는 성요한이 승리할거라고봄. 1세대왕 중위권 정도로 보이는 왕석두조차 아무리 부상상태라도 이도규의 기강펀치 한방에 리타는 될지언정 죽을거라고 보지는않기에.
백단열과 좀비화이트 - 둘다 마찬가지로 김부장과 어느정도 접전을 벌일 정도의 강자들. 하지만, 유우키와 마찬가지로 잠시동안 접전을 벌일 정도의 수준은 2세대 최강급들도 가능하다는것이 증명됨으로, 백단열과 좀비화이트 역시 1세대왕급 정도로 보는게 적당하다고 봄. 난 이둘이 1세대왕 중상위권 수준인 마태수와 붙어도 장담 못한다고봄.
퀘지주의 조윤 - 순수 본인의 능력이 아닌, 카드의 능력을 사용해서 강해지는 캐릭터인지라, 실질적으로 비교는 무의미하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비교해보자면 2세대 최강급인 재원고 수준에는 미칠것으로 보임. 더군다나 김수현처럼 카드의 능력으로 부하들까지 강화시키는게 가능하다는것이 밝혀져 조직적으로 그 이상으로 위협적일것이라 생각됨. 마스터 카드의 능력인 마나 드레인만으로도 위협적으로 보이는데 이 능력의 한계치는 아직 밝혀지지않았지만, 마스터 카드 이상의 카드능력들이 있다고 한다면 그 중 최고 등급의 카드 능력이 유효한 시간동안 만큼은 잠시동안 세계관 최강자의 퍼포먼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임. 물론 앞서 말했듯이 만화 제목 그대로 퀘스트지상주의기에 다른 PTJ 만화들과는 확실히 다르고 이질적임.
다니엘 - 퀘지주 내에서 조윤을 제외한 압도적인 실력자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현재 PTJ세계관 내에서도 가장 약한축인 퀘지주의 기준에 불과한것으로 보이고, 과거에 구하준과 비슷했던 다니엘도 다른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조윤의 카드 능력으로 전보다 훨씬 강해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럼에도 그 카드 능력으로 강해진 다니엘을 측정해보자면, 전 호스텔 A 간부들인 곽팽 듀오조차 이길지 의문이고, 안현성이 이끄는 안산 퍼블릭의 최창원이나 윤재희와 1대1로 붙어도 승리가 가능할지 모르겠음. 아무튼 세계관 시점을 볼때 조윤과의 만남을 통해 급조적으로 강해진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다음은 아빠라인과 김갑룡패거리에 관한 의견인데,
아빠 라인은 스토리상으로나 설정으로나 우열을 가릴 방법이 없어 사실상 셋이 동급이라고 봐야하고, 쌈닭도 박진철의 전우였던걸 보아 동급이거나 아직까지도 비중이 적고 신화라 불리우는 케이스상 그보다 약간 강한정도의 가능성도 있을것이라고 본다.
0세대의 경우 마찬가지로 우열을 가릴수 없어보이는 5명의 최강자가 있지만, 이들은 아빠 라인과는 다르게 뚜렷한 상하관계가 있으며, 5명중 굳이 최강자 한명을 꼽자면 당연히 김갑룡이고, 그 다음을 꼽자면 부두목인 최동수일수밖에 없음. 그 다음이 박진영-이도규-권백호 세명이서 서로 대등할테고. 개인적으로 이도규는 아직까지 0세대 최강자중 유일하게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관 최강의 괴물 이미지를 보이며 두작품에서 출연중이지만, 결국엔 박진영이나 최동수보다 강할거라고 생각되진 않음.
결론 - PTJ 세계관 최강 4인은 일단 이지훈, 박종건, 김준구, 김기형(추측)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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