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을 완결된 뒤에 보고는 착각하는 멍청이가 있군요

단순히 전왕의 포지션이 막장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을

원작의 "계왕"의 존재로 반론하고 이중성을 지적했더니

이젠 등장 텀을 핑계삼아 자신들의 원작뽕을 감추기 위해

빨갱이 식으로 합리화 시키려는 인간들이 보이네요 

드래곤볼이라는 완결난 작품을 완결후 어중간한 나이에 접해서 그런가

이제는 자신들의 뻘짓을 등장 기간탓으로 돌리다니....ㅎㅎㅎ 

왜곡된 추억도 감안해줄수있는 한도가 있지 ...

계왕과 계왕신의 20권의 텀이 있는건 짚어냈지만 

정작 염라대왕-계왕이라는 인플레가 몇페이지만에 언급된건 망각해버렸고 

""계왕위에 대계왕이 있고 그위에 계왕신이 있다""라고 더블 인플레가

신콜로의 단 한마디에 이루어진건 아예 기억속에서 지웟나보네요 .

여보세요..이쪽은 아예 중간단계를 스킵했네요 ? 우아 명작?

또 초사이어인갓이나 블루의 등장 텀을 지적하면서 

한 에피소드 만에 1~2만대에서 억대로 뿔어버린 원작에서의 말도안되는 파워인플레나 

고작 몇화만에 초사이어인3-각성오반-베지트 라는 초월종들의 줄줄이 사탕 등장은 

아예 그냥 망각해버렷네요 

아니 그렇게 텀좋아하는 분들이  

2단변신한지 1화분량도 못되서 바로 최종변신으로 스킵한 프리저는

왜 안까고 있는지도 의문...;;;;

이부분은 옆나라에서도 프리저편의 유일한 흠으로 지적되는 문제이기도 한데

어째서인지 여기선 본인들에게 유리한 기억만 있고 불리한건 죄다 지워버렸네요 ;;

다시 계왕과 계왕신의 20권 텀으로 돌아와 ..

원작에서는 이걸 무리없이 잘 풀어냈다고 ???

그건 당신들이 완결난 작품이 전설이된 다음에야 몰아보니까 그딴 소리 하는거지

셀~부우편 연재 당시엔

계왕신은 등장부터 겁나 까이면서 프리저편에서 끝냈어야 했다면서 는등의 악평이 일색이었는데

원작뽕에 맞아 과거를 미화시키려는 모습이 지금보면 정말 눈물이 날정도입니다 ..

프리저 한방에 쓰러트린다는 놈이 중간보스도 안되는놈들한테 징징 거린게 얼마나 큰 이슈였는지는

아예 기억속에 없는건가 ???;;

원작이면 무조건 환영받던 작품인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하는건데.

애초에 신작 연재전에는 드래곤볼 자체가 꼴보기 싫어서

시대를 잘만난 작품이라며 까대고 게시판 분탕질하던 어그로들은 생각 안나나봐요 ?

팬덤의 역사에 대한 기억도 망각하신건가?ㅇㅇ?

원작 연재때 우리나라 모 언론에선 드래곤볼 한탕주의 조성한다면서 까던 작품이었고 

현재 열도의 원피스파와 나투로파로 갈려 팬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있듯

당시 일본내에서도 "슬램덩크"나 "북두의권" 같은 당대 라이벌 만화들이 있어서 

그쪽역시도 서로 쓰레기라고 쥐어 까고 그랬습니다

제발 원작이 과거엔 무조건 찬양받던 만화였다는 뽕은 피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망작 망작 거리는 사람들도 참 웃긴게

당신들 평생 벌어먹을 월급 다합쳐도 지금 슈퍼 수입에 반도 못미친다

멀쩡히 잘나가는 작품을 본인들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망작이라 폄하하는건

그냥 짱개식으로 살아가겠다고 인증하는거 아닌가 ?

아니면 진짜로 퇴물된 구명작들의 현황을 못봐서 저러고 있는건가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군요 .

 마치며..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는게 정신 건장에 좋습니다

괜히 되도 안되는 선까기 후근거 쳤다간 본인들한테도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