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에게 무거운 제약이 걸려 있어서 암흙대륙을 진출 못한듯
어디인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비디오에서 네테로가 암흙대륙 진출을 금지하고 아들에게 무거운 제약을 걸었다고 작중에 나왔던 기억이 나요
346화에서 미자이스톰(소)가 크리피카 한테 이야기 할때 中
"전 회장이 비욘드에게 부여한 서약을 봐도 오히려 비욘드가 자신의 목숨을 노려주길 바란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
위 두가지를 종합해서 대충 추측해 보면
네테로는 암흙대륙 금지로 무거운제약을 아들한테 걸었고 자신이 죽으면 어떤 의미로든 풀리거나 난이도가 어느정도 하락한다
제약의 난이도는 비욘드가 매번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다
말 그대로 단순한 약속이 아니었던 거죠
그리고 미자이스톰(소)가 346화에서 네테로는 놈담으로 끝나지 않을 난제를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웃으면서 던질 인물이다라고
평한것을 보면 세계최강 프로 네테로가 무거운이라고 말할 정도니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난제를 제약으로 걸지 않았나 싶어요
아마 매번 위협을 느낄정도로, 딴 생각을 하지 못할정도의 난이도로, 아니 감히 누군가가 네테로가 죽지 않으면 풀지 절대로 풀지 못할 제약이었겠죠
이번 암흙대륙의 진출 자체의 큰 그림을 짠 인물은 페리스톤인데 어쩌면 직접 안짠 이유가 바로 이 제약 때문일지도 모르죠
(카캉의 국왕과의 교섭을 누가 주도했고 시기는 언제고 대해 내용은 안나왔으니 그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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