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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의 크레이지 삐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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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358 | 작성일 2013-06-02 0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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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의 크레이지 삐에로

룰렛에 의해 번호가 정해지고, 번호에 따른 무기가 주어지는 신기한 넨 능력

한번 나온 무기는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지도 않는 요상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2번 원샷 광역킬을 보여준 거대한 낫, 사신의 윤무곡  

(2월 2일이 악마의 날이라고 하네요)

 

3번 삐에로 머리 곤봉

(3은 조화를 이루는 숫자, 카이토가 이걸로 시간을 벌겠다는 말은 공방에 있어서 상당히 쓸만한 능력이라고 생각 됩니다)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이는 걸로 봐서는 여의봉처럼 길이 조정이 가능하달지?)

 

4번 유난히 긴 개머리 판을 가지고 있는 총

(죽을 사자라고 흔히들 말하죠, 죽은 척하고 있는 개미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 죽음을 선사했죠)

 

그리고, 카이토가 간절히 염원했을 때 나온다는 번호로 지금 다시 꼬꼬마로 코알라와 살아가고 있는데요

8번은 옆으로 누우면 무한대를 의미해, 윤회하는 삶으로 이어주는 번호가 될듯합니다

 

 

남은 번호의 능력은 어떤 것들이 나올까요?

삐에로와 연관을 지어보려고 해도, 총쏘고 낫들고 다니는 삐에로는 상상이 안가서 말이죠 (뭐, 크레이지 삐에로니까ㅋㅋ)

 

1번,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

전투에 있어서 시작은 상대방을 견제하며 파악하기 위한 용도에 적합하지 않나해서

카이토는 허리 춤에 칼을 차고 다니는데요, 가장 익숙해 보이는 무기로 이 칼에 부여 할수있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칼자루만 뽑혀져 나와서, 빛이여! 죄송합니다 ㅋㅋㅋ...)

 

5번, 기준의 숫자, 오행설(火水木金土), 만물의 근본

무기의 형태로는 나이프

다섯개의 나이프 이용한 저글링으로 현란한 공격패턴과 함께 변화계적인 속성 공격 가능

완벽한 연계 공격 성공시 사라짐

 

6번, 타락, 배반, 죽음의 숫자

이건 카이토를 죽게 만든 결정적인 주인 통수 무기로써 (농담입니다)

이번에 선택한 무기는 주사위 입니다.

이 능력이 발동되는 순간에는 서로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치타의 능력과 비슷하게, 새로운 넨 능력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떠나게 되는건데요.

서로가 보드 위의 말이 되어서 주사위에 나온 숫자만큼 이동을 하고 재수없으면 함정에 걸리게 되거나, 입은 데미지를 회복하는 찬스를 얻는 등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 먼저 골인 지점에 도착한 이가 턴을 돌면서 축적된 데미지를 전부 먹는거죠(통수통수~)

누군가 게임을 클리어 해야 사라짐

 

7번, 행운의 숫자

사실, 이게 다시 살수있는 기회를 주는 능력이 아닐까도 생각했지만 말이죠

어렸을때 다간이란 만화를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세븐체인저는 제 맘을 사로잡았죠

고로, 이건 7단변신 무기 단점이라면, 7개의 변형 형태를 모두 사용해야만 사라진다는? 

 

9번, 카프리카의 불변수, 완벽함을 대표하는 수

잘 모르겠는데 검색하다가 보니 나온건데요, 예를 들어서 1과 5를 선택해서 어찌저찌 하면 반복하는 과정에서 9가 나온다는 얘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룰렛 능력을 사용하다가 카프리카의 불변수와 조건이 맞았을 때에 나타나는 능력으로 상상해봤습니다.

음, 무기로는...카이토 본인을 선택했습니다

최종병기는 역시 본인이 쎄지는 거가 최고죠(절대로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곤육목+크라피카를 능가하는 카이토 크레이지 모드가 발동합니다.

 

갑자기 생각나, 숫자를 검색하고 그에 따라서 한번 추측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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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245]
마치♥
글에서 넨이 느껴지네요. 정보 찾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거의 한시간분량의 글이네요. 8번이라는 숫자에 공감하구요 5번 저글링도 동의해요
그리고 버서커 모드도 분명있을꺼 같아요. 너무 좋은글이예요.
음 머리속을 짜내서 제 의견을 뒤져본다면.... 역시 "문(게이트)"라는 개념으로써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등장했으면... 쿨럭
그것보단 해머같은 무기도 있을꺼 같아요. 한번에 모든 적을 공격하는 번개를 소환하는 토르의 해머 묠니르같은거요
2013-06-02 0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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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쉬가 쓰는 거 말인가요? 나온다면 굉장하죠 ㄷㄷ...
2013-06-02 0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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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239]
슈네
그런거라면 아마 6번?ㅋㅋㅋㅋㅋ
타락 배반 죽음 악마의 숫자니까
카이토 자신이 버서커모드로 해서 모든적을 학살시키는ㅋㅋㅋ

그리고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라 하면 9번?!
많음 이라는 의미에 장수가 연결되서 아마 9번이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ㅋ
2013-06-02 0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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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245]
마치♥
우와 슈네님도 똑똑하시군요 ^__^
2013-06-02 0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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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음이라...그러고보니 9가 왕이라는 의미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있다면 9번일 확률도 높겠네요 ㅇㅇ
2013-06-02 03: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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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239]
슈네
후후 이쯤이야ㅋㅋ 여기까지....ㅋ
2013-06-02 03:41:32
추천0
[L:16/A:239]
슈네
만약 있다면이겠지만ㅋㅋ좋아님이 분석하시는게 더 가능성 있어보여요ㅎㅎ
2013-06-02 0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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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239]
슈네
저도 8번이 죽을성 싶으냐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을때 나오는 숫자라고 생각해요ㅋ

우리나라나 서양은 7번을 좋아하는데
일본인들은 8번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본글자로 8이 점점 벌어지는 모양이라 길한 숫자로 여긴데요 ㅎㅎ
그리고 성경에서의 888은 부활을 상징하는 숫자구요
2013-06-02 0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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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을 좋아하는군요, (벌어지는 모양이라...뭔가 창대해진다 그런 건가...?)
예, 그렇다더라구요 ㅎ
2013-06-02 03:30:16
추천0
[L:16/A:239]
슈네
일본인들은 8이 벌어진 모양이고 그걸 번영하는걸로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ㅋ
2013-06-02 0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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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61]
짜장이
오 기발하시네요 ㅋㅋ
2013-06-02 0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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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도라에몽에서 바뀌셨네요 ㅎ
2013-06-02 1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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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185]
L·Lawliet
ㅠㅠㅠ도라에몽 귀여웠는데
하지만 지금도 좋네요
2013-06-02 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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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5/A:336]
카나타
은근히 사기스럽네요
2013-06-02 1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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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여서 다행(X사기네, 이건 무리야! 란 말 안들어서) ㅋㅋㅋ
2013-06-02 1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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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65]
네브레토
카간지 ㅋㅋㅋ
2013-06-02 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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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185]
L·Lawliet
랜덤으로 써야하는게 별거 아닌듯 하면서도 은근히 짜증나는 제약이라
좋은능력들 잘 두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숫자 의미와 연결해서 생각하신 기술들 ㄷㄷ 좋네요ㅋㅋㅋ 잘보고가요
2013-06-02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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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선택과 제대로 된 사용을 해야 다시 뽑을 수 있다는 게
확실히, 피트와 같은 강자와의 대결에선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게 하죠
2013-06-02 12: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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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파여우
다 좋은대 6=인간 3=신
666=인간이 신이되려함=반역, 악마 이죠
2013-06-02 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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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인간이 신이 되려함이라...반역, 악마...루시퍼 이야기인가요?
여러 갈래로 생각해보는 건 역시, 좋은 것 같네요
2013-06-02 1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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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파여우
한 예로 66과 6666은 오히려 자주 쓰인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거부감없이 사용되죠.
물론 사막의 전쟁을 절대신으로 섬기는 종교 안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다른 부류에선 숫자별 의미가 또 다른 구조 이죠.
2013-06-02 13:08:52
추천0
[L:18/A:97]
요정더듬이
이런건 헌터 연구 게시판만들어서 보내요
2013-06-02 1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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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성 글에는 과분한 칭찬이지만, 감사합니다 ㅋㅋ
2013-06-02 1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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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oo
장난 하지 마세요
성경에 888이란 숫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어디서 듣고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오해하겠네요 ㅎㅎ
2013-06-02 16: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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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7:12에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신30:6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라”
또, 마28:1에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마태복음의 구절의 이후 내용은 사람들의 죄값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내용입니다.
888이란 건 오류가 있을지 몰라도, 8이란 숫자에 새생명, 부활의 의미가 없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2013-06-02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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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oo
첫번째 구절에서 할례라고하는것은 포경수술을 말하는거구요,
할례는 구약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자와 믿지않는자"를 구분짓기위해 한 의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로 할례를하면 복을받는다는 내용이구요,
밑에 적어놓으신 마태복음 내용은
예수님이 모든인간들을 대시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만에 부활하신내용이에요
님께서 적으신 창세,신명기,마태복음, 이 내용들은
전혀 연관도 없고 시대도 다른 내용들입니다
성경에는 8이라는 숫자를 강조하는 부분같은건 없구요
오히려 8보다 7이라는 숫자가 더 많이 나옵니다
서양인들이 그래서 7이라는 숫자를 행운의 숫자라고 하죠
그렇다고 성경은 어떤 특정 숫자를 강조 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을 평생보는 사람들도 모르는 이런 말도안되는 이야기들은 누가 만들어내는건지 ㅋㅋ
태클거려구 한건 아니구요 잘못된걸 오해하는 사람들이 생길수있어서 적은겁니다ㅎ
2013-06-03 0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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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건 천국 백성(영원한 삶, 생명을 얻은 것)으로 선택받은 거라고 여겼습니다.
마태복음의 내용에서 8에 의미를 둔 것은 안식일이 다지난 안식 후 첫날이 되는 새벽(8일째)에 마리아에 의해 사람들에게
예수 부활(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한)의 소식이 알려졌다는 것에 대해 의미를 둔거죠.
연관과 시대, 강조된 부분을 생각하기보다, 8이라는 숫자가 부활과 새생명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했다는 것에 주목했고
성경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일이 없었다면 구원도 없는거죠)만큼 커다란 일은 없다고 봐서
예수 부활만으로 8이라는 숫자에 더 무게를 두고 생각해봤던 겁니다.
저, 역시 단순히 제 글만보고 오해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해서 8번의 성경에 관한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2013-06-03 13:19:5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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