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리메이크 히소카
히소카
생일 6월6일. 신장 187cm. 체중 91kg. 혈액형 B형.
넨 계통 : 변화계
신축 자유자재의 사랑(伸縮自在の愛, 번지 껌)
자신의 오라를 고무 + 껌 같은 성질로 변화시키는 능력. 고무와 껌의 성질은 서로 정반대인대 이 오라는 두개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잘 늘어나고, 잘 줄어들고, 탄력이 있으며, 잘 달라붙는다. 히소카의 변화무쌍한 전략 때문에 상대의 몸 등에 자유자재로 붙여 사용한다.
히소카가 방출계가 아니기 때문에 히소카로부터 번지껌이 떨어질 경우 고무의 최대 사정거리(안 끊어지는 거리)는 약 10미터.
번지검의 특성의 발동 시점이나 해제 등은 히소카가 자유자재로 결정할 수 있다.
심플한 능력이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히소카가 자신하는 만큼 까다롭고 응용력이 높은 능력.
일단 번지검이 붙으면 히소카와 격투전을 할 때 번지검에 끌려다니게 되며, 상대에게 붙은 번지검 반대편에 바위 따위를 붙여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날아드는 물체를 번지검을 이용해 튕겨내거나 방어하는 이용방식도 있다. 또 자신의 몸에 번지검을 붙여놓았다가 해제함으로써 매우 빠른 스피드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골치아픈 것은 히소카에게 직접 공격당하거나 접촉하는 순간에 자유자재로 번지검을 붙여놓을 수 있다는 것.
물론 번지검 자체를 '인'을 이용해 몰래 날리거나 해서 적의 몸에 붙이는 수법도 자주 사용.
이름의 유래는 히소카가 어렸을 적에 좋아하던 과자의 이름.
얄팍한 거짓말(薄っぺらな?, 깜짝 텍스쳐)
오라를 종이처럼 만들어 특정 장소에 붙이는 능력. 종이나 피부, 나무 등 수많은 형태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일종의 고도의 칼라 복사 능력이라 할수 있다.
외견상으로는 전혀 구별이 안 가지만, 만져보면 위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만져보면 위장이라는 설정은 고도의 페이크.
실제로는 구현화계에 가까운 응용 능력으로,(변화계도 구현화는 80%사용 가능하므로) 구현하는 대상의 감촉과 특성(예를 들면 종이에 쓰인 문서를 다른 내용으로 조작한다면 잉크가 스며든 종이의 특성까지)을 오라로 만들어낸다.
이 능력을 이용해 클로로 루실후르가 훔쳐온 능력인 러블리 고스트라이터(천사의 자동필기)를 이용해 단원들에게 예언을 써 줄때, 자신의 예언 내용을 조작하고, 다른 이에게 보여주게 된다.
일부러 배신자처럼 보이게 하지만 "넨 능력에 의해 강제당하는 배신"을 연출하여 환영여단이 장소를 옮기지 않고 요크신 시티에 눌러앉게 한다.
여단원들끼리도 각자의 넨 능력을 전부 공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히소카의 경우 깜짝 텍스쳐로 재현 가능한 범위를 숨기고 있고, 만져보면 알 수 있다는 위장을 펴고 있다.
(프로필설명 : 엔하위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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