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h 반응 모음 (의역이에요)
36 권의 코멘트 스포일러라고 하는 것은
36 권 표지의 여단맴버에 이르미가 있는 것 말하는거 아냐?
점프를 읽지 않고 코믹스로만 읽는 사람들에게
“여단에 이르미가 들어간다는 스포를 표지로 해버렸다.”인 의미라고 생각하지만
설마 자객은 빌이다. 라니
그렇게까지 스포일러를 하지는 않겠지
원래 빌은 위증 불가능한 사슬로 조사되어 무죄라고 토가시가 표현했으니까.
ㄴ 기억을 조작됐다면 사슬로 진위를 가릴 수 없음
그러한 설명을 복선으로 친다면 해당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게 자연스럽지
그래서 빌이 범인이라는 가능성이 제로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러면 휴리코프가 범인은 넨을 사용할 수 없는 척을 하고 있다고 독백한게 부자연스러워지는 난점은 있긴함
요청형의 조작계는 기억 보정 할 수 있다니까
와블의 수호영수가 시마노를 조종해 적을 제거했을지도 몰라
기억보정이라면 크라피카의 거짓말 탐지도 무력하고 (미자이와의 대화)
탈출결행 전에 손을 떨고 있던 것은 카쵸인 것 같아.
후게츠는 울면서 그 손을 잡아줬고.
아마도 쌍둥이 중 하나가 한쪽을 일방적으로 보호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지켜주는 관계였겠지
카쵸가 남긴 영수는 아마 영원히 후게츠를 지키려고는 하겠지만
반대로 후게츠가 지켜줘야할 ‘약점’을 보여주지는 않을거야.
그래서 후게츠가 그 위화감을 알아차리게 되는 전개를 예상
재생, 부활한 존재는 원본과는 다른 무언가라고 하는 건 흔한 클리세지
지금의 (New)카쵸는 딱히 불길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니면 반대로 프리큐어처럼 마법 소녀의 느낌으로 밝고 활기차게 나갈 수도 있겠지만
평범하게 지혜를 짜내서 어떻게든 계승전을 헤쳐나간다 라거나.
넨수 카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후게츠를 보호해야해 → 다른 왕자들을 모두 죽이면 된다. 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존재가 되는구나
후게츠가 어둠에 물들도록 유도할지도 모르지
넨수 카쵸 “후게츠! 어서 왕자들을 죽이러 가자!”
왠지 계승전은 뒷맛이 찝찝한 에피소드가 될 것 같다.
카쵸&후게츠처럼 수호영수도 상호협력형 타입이었던걸 보면
와블의 수호영수도 오이토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와블은 오이토를 모든 것을 맡기고 신뢰하고 있으니까
수호영수도 그 영향을 받고 있겠지
오이토가 살해되면 와블의 수호영수가 폭주
와블이 살해되면 오이토가 각성
이런 다양한 상상을 펼치고 있음
카킹의 보물을 노리고 쳐들어온 여단 상대로
왕자들이 공동 투쟁하는 뜨거운 우정을 기대한다.
할켄 너무 강해지고 있는데
이 정도면 혼자서 여단도 괴멸시킬 수 있다.
방어 관통 화살에 절대방어까지 있다니.
이거 어떻게 이길거야 ㅋㅋㅋㅋ
만약에 죽지 않은 판정이라면 벤자민이 능력 계승받지도 못하겠네
그런 할켄이 독살당하는 재밌는 전개 기대함.
재능>>>>>노력이라는 것이구나
포클이 해온 노력은 할켄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할켄의 영수 너무 심하게 강력한데
상위 왕자는 더 굉장한 능력인가
할켄이 필살기술을 갖고 있긴 하지만 자기가 죽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즉 죽지 않는 카밀라가 최강.
① 부하의 죽음을 전제로 다양한 계통의 능력을 계승
② 자신이 죽게되면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최고의 카운터
④ 곤, 키르아조차 비표준의 엄청난 천재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도 그들을 훨씬 능가하는 속도로 넨을 습득, 하츠마저 각성
⑨ 부하의 육체 포기를 전제로 방어불능의 대 개인전 최강의 능력 + 타인의 육체 GET
이선자 : 이론적으로는 넨 능력자를 무한히 늘릴 수 있음
카킹 왕가의 피 너무 굉장한데 ㅋㅋㅋ
ㄴ 지금이 몇 대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계속 저런 의식을 계속해 왔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뭐 당연한 재능이라는 느낌도 있음.
고독를 반복해서 실행해온 일족이니까
결과를 보면 체리가 넨을 배우기 전에 죽이려고 했던 벤자민의 선택이 더 옳았음.
바르사밀코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일까~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니 거의 같은 잠재력이 벤자민에게도 있겠지
그런데 넨 능력의 단련을 시작한 건 벤자민이 압도적으로 빠르고.
지식과 기술, 넨의 총량은 체리와 비교할 수도 없을 수준일텐데
심지어 전원 넨 사용이 가능한 유능한 부하들도 있고.
보통으로 생각하면 벤자민이 체리 따위에게 질 수는 없겠지만
모모제가 복흑 캐릭터의 느낌을 물씬 풍긴 직후에
바로 살해된건 어째서?
귀여웠기 때문에 슬픈거야
ㄴ「왕의 그릇」은 어디까니나 강한 척이었다.
마라얌이 태어나 세반치가 관심을 주지 않게 됐기 때문에.
수호영수는 그 심상을 반영한 거로 상상하고 있음.
진심으로 왕이 될 생각이 없는 사람의 수호 영수는 역시 약하네
모모제라던가 카쵸라던가 세타라던가
너희들이 좋아할 것 같은 캐릭터만 죽여 나가고 있네 토가시 ㅋㅋㅋㅋㅋ
사레사레 "그럴 줄 알았어”
가스 흡입한 놈이라면 사례사레 좋아했을 거야.
그 가스는 사례사레의 방귀일지도 모른다.
"다음의 만찬회에 세계가 바뀔거야”
뭘 하려고 했을까
ㄴ 세계가 바뀌긴 했어. 사후 세계로
왕자 녀석들이 속속 일격 필살의 능력을 익히고 있구나
체리도 기대할 수 있다
체리는 대단해
수행도 없이 넨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니.
고릴라의 냄새를 맡거나 핥는 수행을 한 고레이누가 바보 같다.
아무리 천재라도 체리드니히 이상한데
갑자기 넨수 2마리를 사용할 수 있을만큼이나 넨용량이 있는걸까
ㄴ 기본적으로 호중란의 의식을 통해 한 마리의 넨수가 곁에 붙어있으니까.
고레이누씨는 그런 특전따위 없어도 2마리의 넨수를 자신의 의지로 조종할 수 있지만
넨수 2마리라고 한다면 고레이누씨도 갖고 있음
체리는 호중란의 힘까지 빌려서 겨우 고레이누를 따라 잡았다고 할 수 있다.
ㄴ 그렇지 않아도 제어가 어려운 넨수를 무려 두 마리!
게다가 각각 엄청난 수준의 공간 이동 능력을 갖고 있음
ㄴ 놀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우수한게 웃음 포인트
ㄴ 음 역시 고레이누씨가 최강!
체리는 도대체 누구의 내장을 치운거야?
역시 부하의 시체인가?
ㄴ히소카였을지도 모른다.
ㄴ 히소카 멀쩡하게 배에 타고있어
히소카는 지금 모레나와 함께 있음
피라미 20명을 죽이고 새로운 능력을 익혀 돌아올거야
35권
히소카는 이 배에 타고 있다!
36 권
히소카는 5층에 없다.
37권의 예상전개
히소카는 3,4층에 없다.
ㄴ 38 권
사실 히소카는 배에 안탔습니다 ㅋㅋㅋㅋ
넨에 대한 정보는 엄중하게 취급하는 것이 기본
반면
크라피카 "비상! 여러분 넨수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크라피카 "다 함께 넨 강습회에 참여해요~~~~!"
ㄴ 이즈나비는 도대체 뭘 가르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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