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소통센터 | 츄잉콘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가수 김광석의 여러 일화
playcast | L:39/A:518
2,000/2,190
LV109 | Exp.9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1,778 | 작성일 2019-09-19 09:29:5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수 김광석의 여러 일화


1. 김광석은 대학 입학 후 라이브카페 아르바이트와 노래패 활동으로 학사 경고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강산에를 만났고, 학사 경고의 자구책으로 군입대를 결심하게 됩니다.

2. 동물원 활동 시절,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1집 앨범이 대히트를 쳤고, 공연을 끝내고 술자리가 끝난 후 김광석의 집에서 한 잔 더하기로 하고 택시를 타게 됐는데, 김광석이 택시 기사에게 "아저씨 저희가 동물원이에요."라고 했다. 택시 기사는 말이 없었고, 동물원 멤버들을 동물원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3. 김광석의 대표적인 노래중 하나인 '사랑했지만'
원래는 한동준의 노래였던 이 노래는 한동준이 데뷔 앨범에 넣을지 말지 고민하던 곡이었고, 김광석의 의견을 듣기 위해 사랑했지만을 불러줬는데, 김광석은 술이나 마시자고 한동준을 꾀어내어 친하게 한 후에 노래를 달라고 졸라댔고, 사랑했지만은 김광석의 노래가 된다.

4. 한 번은 공연중 스피커에 문제가 발생해 스피커가 꺼졌다. 스태프들은 원인을 찾기에 바빴고, 공연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그때 김광석은 기타를 들고 무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마이크도 없이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5. 후배들과 함께 공연을 할때면 김광석은 늘 무대위 대기실에서 후배들에게 '밥은 먹었냐?'라고 물었다. 힘든 기색이 있는 후배들에게는 슬그머니 용돈을 쥐어주기도 하고, 그의 공연날에는 늘 대기실에 치킨이 놓여있었다. 그 외에도 김광석이 항상 연습실 등을 방문하고 나면 닭튀김 냄새가 복도에서 진동했다고 한다.

6. 윤도현이 무명 시절, 김광석의 대기실에 있었는데 몇 일 동안 굶은 탓에 탁자 위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지만 혼날까봐 가만히 있었다. 이후 공연을 끝내고 김광석이 들어오자 윤도현은 조심스레 치킨을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다. 김광석은 웃으면서 "너 먹어."라고 말했고, 그 이후 대기실에는 항상 '도현이꺼'라고 적힌 치킨 한 마리가 더 있었다고 한다.

7. 김목경이 돈이 없어서 2집 음반을 내지 못하고 있을때, 김광석이 돈을 내밀며 2집 음반을 내라고 했고, 그 덕분에 김목경은 2집 음반을 낼 수 있었다.

8. 김목경기 음반을 내고 1년 후, 김광석이 자신의 앨범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넣고 싶어했고, 그 전에 빌려준 돈을 곡으로 퉁치기로 했다.

9. 김광석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녹음하려는데, 노래에 너무 몰입해 계속 울음을 터트려 녹음에 실패했고, 녹음실에서 술을 몇잔 마시고 나셔야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 공연에서 노래하기 전, 버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울었다고 한다. 사내가 버스에서 운다고 창피해서 코를 훌쩍이며 "흐으..흐으윽"하면서 들었다고 한다.)

10. 김광석은 자신의 딸 서연이의 첫돌에 공연에온 관객들에게 떡을 돌렸다.

11. 하루는 김광석의 공연을 보기위해 줄을 서 있는 관객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서 물었다. '이 줄이 뭐라는 줄이에요 ?' 관객은 '김광석씨 공연보러온 줄이요.' 라고 대답하며 남자를 보았고 앞에는 웃음짓고있는 김광석이 서 있었다. 또 한번은 공연을 보고 나오던 관객이 길을 건너려는데 김광석이 옆에 와서 섰다. 관객은 김광석 아니냐고 물었지만 김광석은 아니라고 대답하고 길을 건넜고 길을 다 건넜을즈음에 '사실 저 김광석 맞아요'라며 웃으며 개구장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2. 한 지방공연때 김광석은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고 주최측에서는 시간관계상 인사만 하고 내려오라고했다. 하지만 김광석은 '약속을 했는데 인사만드리고 갈순 없다'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중간에 기타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시 기타줄을 달고 준비된 노래를 다부르고서야 무대에서 내려왔다.

13. 공연직전 갑작스럽게 내린 비때문에 30여명 남짓한 학생들이 빗속에서 공연을 기대리고있었고 주최측에서는 공연을 취소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김광석은 비가내리는 중에도 자리를 지키는 팬들을 그냥 돌려보낼수가 없다며 예정된 공연을 마쳤다.

14. 부산공연에서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결항되었고 공연시간이 3시간이나 지났지만 관객들은 줄어들긴 커녕 점점 늘어났다. 3시간이나 지났지만 표를 물리는 사람은 없었고 김광석은 무대까지 관객에게 내어주고 공연장에 들어오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스피커를 설치하여 공연을 들을수있게 해주었다.

15. 김광석은 애연가였는데 하루에 담배 2갑을 폈다고 한다. 그럼에도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그러고도 그런 목소리를 낼 수 있냐고 놀라워 했다고 한다.

16. 한 팬이 김광석에게 수고했다며 캔 커피를 줬는데, 김광석은 "드릴 수 있는게 노래밖에 없네요."하고 노래를 불러줬다.

17. 한 청년이 입대를 가려고 기차역에 있었는데, 김광석이 "군대 가시나요?"라고 물어보고는 그 자리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줬다고 한다.

개추
|
추천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다고양이
이런 따뜻한 사람이 너무 이른 나이에 요절하셔서 안타깝습니다..
2019-09-19 09:42:12
추천0
차크라나키
17번 .. 으음
2019-09-19 09:48:10
추천0
[L:6/A:357]
퍽유단테
그사람도 전역하고 그거 불러준 가수가 사망소식 들었을때..기분 ...착잡할듯..
2019-09-19 19:57:48
추천0
평화분노자
윤도현이랑 아는 사이였군
2019-09-19 19:59:0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20 | 댓글 3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정치글 / 혐오조장글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20]
츄잉
2021-08-11 16 13813
정보공지
유머 관련글만 작성해주세요. [21]
츄잉
2021-08-11 8 21767
169679 유머  
10배 농축한 아침햇살 맛이라는 음료 [3]
김괘걸
2026-08-30 0 164
169678 유머  
제주서 또 실종 신고 20대 아들과 연락 안돼요
유탸
2026-08-30 0 126
169677 유머  
연예인이 사진요청 거절하면 생기는 일 [2]
유탸
2026-08-30 0 167
169676 유머  
생식기 관리의 중요성
유탸
2026-08-30 0 133
169675 유머  
진격의 거인 아르민 레전드 묘수
유탸
2026-08-30 0 104
169674 유머  
미국에서 학폭논란이 적은이유
유탸
2026-08-30 0 121
169673 유머  
평택 노래방 여경 강제 추행 사건 결말
유탸
2026-08-30 0 134
169672 유머  
조용히해 시x x스 적당히해
유탸
2026-08-30 0 110
169671 유머  
교사가 퇴학권유
유탸
2026-08-30 0 108
169670 유머  
거래처 여사장한테 스폰 제의 받은 블라남
유탸
2026-08-30 0 112
169669 유머  
트럼푸시
유탸
2026-08-30 0 87
169668 유머  
남친과 여행하다가 대판 싸운 썰
유탸
2026-08-30 0 91
169667 유머  
한방에 끝난 UFC
유탸
2026-08-30 0 119
169666 유머  
경찰 회식금지 명령 내리자 경찰 내부서 조롱 [2]
유탸
2026-08-30 0 117
169665 유머  
요즘 일본 온천 민폐 특징
유탸
2026-08-30 0 104
169664 유머  
이스라엘군 나포 활동가 김아현씨 여권반납 명령 취소소송 패소
유탸
2026-08-30 0 76
169663 유머  
배우 이용주 29일 별세 향년 44세
유탸
2026-08-30 0 80
169662 유머  
국민연금 왜 이래
유탸
2026-08-30 0 85
169661 유머  
커뮤니티 패드나눔 쪽지 레전드
유탸
2026-08-30 0 77
169660 유머  
남자가 안 꼬인다는 몸매
유탸
2026-08-30 0 79
169659 유머  
씨야 멤버 중에 춤을 제일 잘 춘다는 남규리 춤실력 ㅋㅋ [1]
너랑나랑은
2026-08-29 0 174
169658 유머  
스페인 삼겹살 파티 [2]
김괘걸
2026-08-29 0 181
169657 유머  
요리 서바이벌에 또나간 정호영 셰프 소름돋는 근황 ㄷㄷ [2]
너랑나랑은
2026-08-29 0 191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중단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