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들의 참백도는 사실 별 쓸모가 없었던 것들임...
명색이 초천재 컨셉이면서 지 만해를 제대로 못다뤄서 난 이따위다... 라는 드립만 남발하고... 진정한 내 만해는 내 키를 크게 해준다.... 이게 뭐임???
그 대단한 쿠치키 가문의 역대 최강자도 수백년동안 지 참백도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고...
아무리 주인이 모질라도, 지 참백도가 지 주인한테 지 이름도 제대로 안가르쳐줬다느니 하고...
진정한 수백설은 날 얼리는거다... 그래서 난 죽어있어서 공포를 모른다는 헛소리나 하고있고...
난 약하지않아 하면서 철권단풍을 설명했으나 여전히 전혀 노딜이고...
나한테 딜은 박히지 않아... 했지만 갓마무라는 그냥 1회용 자폭용이었고...
아무리 모질란 참백도를 갖고있어도, 어떻게 만해가 맨손 격투기보다 약한 참백도가 존재할수 있으며...
깜깜한 곳에 가둬서 상대의 감각을 박탈시킨다면서 애써 촉각은 남겨주는건 뭐며...
젤 웃긴게... 시해는 수리,복구가 가능해도, 만해는 안된다는컨셉은 도데체 왜 만든건지... 그러면서 난 그럴줄 알고 난 미리 개조해놨지~~~
결국엔 다 필요없고 그냥 영압이 전부인걸로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