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시온은 부수든 못부수든 상관 없는 것이
서로 보인다는 것, 서로 들린다는것, 그것은 파동의 투과가 가능하다는 것.
즉, 빛의 경우 최소로 잡아도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의 빛의 출입은 가능하다는 것이고, 소리도 대략 100~250hz 정도 영역은 통과 가능하다는 소리 입니다.
가시광선이 통과 가능하다는 것은 가시영역 내 반사율 100%인 물질로 빈틈 없이 두른 것이 아니면 빛의 집중 조사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소리도 되죠.
가능하면 에너지량이 많은 거의 자외선에 근접한 수준의 파장의 빛으로 하면 되겠네요.
어찌 되었든간에 서로 보이고 서로 들리는 이상, 이미 100% 대응 불가능이 아니게 되는 겁니다.
아예 다른세계 라는 구조다?
근대 그 다른세계를 빛과 소리가 정상적으로 왕복하잖냐?
혹은 보이고 들리는 것 처럼 인식하도록 하는 환각 작용이라고 하기에도 착각을 발생시키는 주체가 따로 있는게 아니면 이미 착각을 하는 객체 마다 저 멋대로 다른 착각이 발생해서 금방 구분이 될테고.
어떤 변명 가져와도 빛과 소리 그 자체로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 이라면 대응 가능합니다.
빛으로 태워 버리던가 소리로는 뭐 유리컵 깨기 같은 식으로 진동수 도덜해 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