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제노버스 트랭크스가 이런 내용이었다면
합체 자마스에게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우주화가 되고 분열된 자신을 다른 우주에 까지 퍼뜨리려는 합체 자마스를 막지 못해 우주가 멸망하는 걸 가만히 지켜볼 수 밖에 없던 트랭크스앞에 전왕이 나타나고 일단 합체 자마스와 함께 우주를 지워버리고 신의 폭주를 막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일단 트랭크스에게 시간을 어지럽힌 책임도 물어야 하니 타임 패트롤에 트랭크스가 입대하는 대신 미래 트랭크스가 살았던 지구를 되살려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트랭크스는 동의하고 마이까지 입대하겠다고 자원해서 이 둘은 타임 패트롤에 들어가고 마이에게도 특수한 능력을 줘서 전투력차이를 메꿔주는 방식으로 둘이 활약하게 했다면 좀 나았을까요?
애니든 만화든 결국 슬픈 결말로 끝나서 안타까워서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