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이 안된건 안된거고 동정은 안감.
압도적인 병력수, 압도적인 지휘관수, 훨씬 유리한 전장의 상황에서 져놓고서는
뭔 말이 그리 많았는지..부터 시작해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왕의 신임을 전혀 받지 못했고
본인의 뒷배인 태자의 자리를 지켜주지도 못했음..
그리고 이어지는 남탓남탓남탓.. 지가 삽질한걸 인정을 못하네.
실제로 남자들이 저렇게까지 핑계 대면서 남탓하는줄 알겠네
댓글에 썼었는지 글로 썼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전에 한번 글을 썼던음
실제 이목의 후손들이 하라 작가를 고소하거나 킬러를 고용해도 이해가 될 정도로
작가가 이목을 각잡고 ㅄ으로 표현하고 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