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절망한 자의 뒷모습)

(시작 페이지 보면 한단으로 귀환하는 이목의 뒷모습을 통해 앞으로도 미래가 절망과 고통뿐일 거라는 작가의 의도적인 연출로 보임)

(간지폭풍)
가상인물이라도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로 독자들의 고평가를 한몸에 받았는데, 칸사로랑 비교하면 실존인물인데도 어째서 이목은 이렇게나 대우가 처절한지 하라 작가의 대답이 궁금할 정도임.
이목이 왜 복귀를 선택한 건지 <진짜 이유와 대답>은 각자의 입장에서, 누가 궁금해할지 나중에 연재를 통해 보고 싶음.
일단 가장 격렬하게 반응할 건 당연히 이신(패배감)과 곽개(이목에 대한 살의).
오봉명, 와린, 오르도 등 당시 합종군을 함께 했던 네임드들도 궁금해할 것 같고 창평군은 전보다 더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낼 것 같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고 했지만 호첩이 죽은 뒤 본인이 기용한 이상 유목왕 조천은 이목에게 무안군의 작위를 내릴 때쯤 타이밍이 되면 이목의 속내를 떠보면서 심리적으로 마구마구 압박을 가할 것 같음.
규가 어쩌다 전사한 건지도 알아내는 게 가능하니 염파가 보유한 정보망이라면 이목이 한단으로 복귀한 이후로 어떤 준비를 했었는지 시작부터 끝까지 다 파악하는 게 가능할 것이니.. 조나라로의 복귀를 거절당한 염파가 의안 전투 이후 이목의 결정을 두고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