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을 달리는 대장군의 의전(儀典)

(육대장군 제5장의 반열에 오르자마자 일어난 환기의 폭주 → 호첩군 10만 참수)

(군율 위반, 포로 대학살에 대한 죄를 묻겠답시고 온 왕을 맞이하는 대장군의 느긋한 자세)

(개(창문군)가 너무 짖어대면 주인(왕)의 품격이 바닥에 떨어지는 법이라고 말없이 환기가 비웃는 중일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환기는 창문군은 안중에도 없었음)

(자기를 훈계하고 동시에 체면을 세우고자 먼 곳까지 헛걸음질한 왕에 대한 경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자라고 선언. 환기가 왕을 멸시하는 호칭 → 너 / 사실상 개 취급)

(최전선에서 적과 대치중인 대장군을 왕도 대량으로 소환하는 게 무리임을 알면서도 진나라와 3년 동맹을 맺어야할지, 전략적인 의견을 꼭 듣고 싶어하는 경민왕(존칭 - 대왕님) 앞에서 정중히 예를 올리는 오봉명)

(창평군이 제안한 3년 동맹으로 위나라가 얻는 큰 이득 → 진, 위, 한, 초 네 개의 나라 사이에서 최중요 군사적 거점이고 초나라가 점거중인 십호성)

(진위동맹으로 이루어진 올스타급 조합 → 몽무의 100짜리 무력 + 등의 무력/지휘력/지력 3박자 최상급 밸런스 + 란미박의 광전사급 무력 + 오봉명의 지력 98짜리 두뇌 + 녹오미의 개그본능과 탱커급 맷집)

(국가간의 공동 이득이 있기에 성사된 동맹으로 서로가 윈윈. 진나라는 3년 동안 조나라 한단 공략에 집중하는 게 가능. 위나라는 빼앗은 십호성을 기반으로 세력 확장에 집중하는 게 가능)
저옹이라는 산양 다음으로 중요한 땅을 진에게 빼앗기고 위화룡이 두 명이나 죽은 패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장군(위화룡 제1장)으로 자신을 중용하고 있는 경민왕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오봉명은 이기는 싸움을 해나가야하는 입장.
이미 호첩을 참살하고 3배나 되는 조군을 무찌른 엄청난 전공 때문에 왕이 <자기를 토사구팽할 수 있는 조건이 보장되지 않는 한> 죽이지 못한다는 걸 환기는 다 꿰뚫어보고 있는 상황임.
그래서 일부러 엿먹어보라는 듯이 왕의 신경을 마음껏 건드린 것 같음.(만약에 몽무군, 등군, 양단화군까지 왕의 군대와 동행하는 게 가능했다면 천하의 환기라도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자기 머리 위에 있는 왕에게 보이는 대장군의 의전이 실로 극과 극을 달리는 상황.
환기, 오봉명.
여러가지 면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이 두 사람이 나중에 각자의 나라에서 무엇을 할지 궁금..
보상
가정의달 보상을 지급합니다. [자세히보기]를 누르시면 수령 가능합니다.
이벤트쓰
[05월2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