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 정주행 중 "조금만 기다려라 우솝"
우솝은 혼자서 프랑키 패밀리를 찾아가고
개처맞았다
개빡친 루조상쵸..
재밌게 정주행 중인데 이편의 댓글을 보고 울컥했다
요즘은 우솝이 대체 뭘 하는가했다
말로는 긍지높은 바다의 전사가 되겠다지만
강해지기 위해 노력한다거나 성장한 모습은 안보이고
맨날 눈물 콧물 다 쏟으며 동료들의 뒤에 숨는..
너무 약해서 와노쿠니때엔 제대로 된 매치업도 없었다
에그헤드에서도 우솝의 활약이 전혀 떠오르지않는다
여기나 원버갤에서 우솝 까는 글을 보면 피식하기도 했는데
위 댓글을 보고 정주행 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꼈다
1부때 모습을 잊고 잠시 우솝을 오해하고 있었던거같다
엘바프가서 떡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