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전과 키자루전 차이점 말해준다
아래에서 친절하게 설명했는데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유사인간이 있기에, 이번에는 더 쉽게 비유를 들어 설명해준다. (1번은 이무전, 2번은 키자루전)
1. 1라운드에서 길로틴 초크를 당한 경우 :
1라운드부터 적에게 길로틴 초크를 제대로 당해서 거의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갔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그 순간 동료가 난입해서 적을 공격했고, 그 덕분에 초크가 풀렸다.
이 경우 죽을 뻔한 건 맞지만, 일단 위기에서 벗어난 뒤 잠깐 쉬면서 호흡을 가다듬으면 다시 싸울 수 있는 상태다. 처음에는 정신도 없고 숨도 차겠지만, 1라운드고 체력이 아직 남아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2. 12라운드 동안 아웃복서와 난전을 벌인 경우 :
이번에는 상당히 빠른 아웃복서와 12라운드 내내 정신없이 싸웠다고 해보자. 아무리 공격해도 상대를 제대로 뚫지 못하고 계속 쫓아다니면서 체력만 엄청나게 소모한 상황이다.
그런데 상대가 체력이 바닥난 걸 눈치채고 방심한 순간, 마지막 남은 힘을 전부 끌어모아 훅을 존나 세게 때려서 상대를 다운시켰다. 문제는 그 직후 본인도 과호흡이 와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가 된 것이다.
그때 상대가 다시 일어나버렸다.
이 경우는 상대가 자비가 없었으면 진짜 뒤질 뻔한 상황인데, 다행히 자비가 있기에 뒤질 뻔한 상황은 아니였다.
하지만 중요한 건, 12라운드 내내 정신없이 뛰면서 체력을 전부 소진한 뒤 과호흡까지 온 상태라면 단순히 잠깐 쉰다고 바로 회복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쉬는 정도로 다시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런 상태에서 계속 무리하면 결국 앰뷸런스에 실려 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즉, 1번은 죽을 뻔했지만 비교적 일찍 위기에서 벗어나 회복할 여지가 있는 상황이고, 2번은 이미 장시간 전력을 다한 끝에 체력 자체가 고갈된 상황이라는 차이다.
이벤트쓰
[09월3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