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벽화 해석(+블랙니카설 반박)

[제1세계] 초과학 문명의 번성과 첫 번째 침몰 (3000년 전)
태초의 지구는 지금처럼 조각난 섬바다가 아니라 거대한 통대륙이었음. 인류는 아담 나무 중심의 초과학 문명으로 대지를 개간하는 3대 환경 제어 장치(우라노스, 플루톤, 포세이돈)랑 초거대 생물 즈니샤를 굴렸고, 레드라인 꼭대기에는 불을 다루는 루나리아족이 신의 민족으로 군림하며 세상을 수호했음.
근데 인간들이 더 큰 에너지를 탐하다가 무한 동력인 '금단의 태양(마더 플레임 원형)'을 폭주시키는 병크를 터뜨림. 대지가 불타고 수많은 노예가 생기자, 그들의 해방 염원을 동력 삼아 '최초의 태양의 신 니카'가 현신해서 노예들을 구원함.
인간이 자연의 균형을 깨니까 행성의 시스템인 '땅의 신(지각 대변동)'이 빡쳐서 괴수 '업화의 뱀(요르문간드)'을 풀어버림(현실에서도 인류의 과학이 발전할수록 지구온난화로 인류멸망에 가까워지는걸 생각하면 자연의 분노라는 것도 이해하기 쉬움). 이 뱀이 대륙을 박살 내고 다닌 흔적이 그대로 굳어서 '레드라인'이 됐고, 대륙이 침몰하면서 해수면이 대폭 상승해 1세계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음.
참고로, 이무는 3,000년 전 1세계 당시 '네로나 가문'의 일개 인간 생존자였음. 근데 존나 영악해서 파멸 속에서 하늘의 병기 '우라노스'를 훔쳤고, 인간의 부정적 욕망에서 태어난 '근원의 악마 힘(빙의 주술)'을 얻어서 타인의 육체를 강탈하며 불사로 살아옴.
[제2세계] 고대 왕국의 부활과 공백의 100년 (900년 전)
수천 년이 지나고 쪼개진 섬들에서 문명을 다시 복원한 연합 국가가 바로 '고대 왕국'임. 그리고 이 나라의 중심이자 니카의 열매를 각성한 인물이 조이보이였음. 조이보이는 플루톤이랑 포세이돈으로 단절된 세상을 다시 하나(One Piece)로 연결하려고 함.
이무는 1세계에서 하나였고 고도로 발전된 사회의 폐혜를 경험하고 ptsd가 생겼고 본인이 문명을 깨부시고 의도적으로 왕 더 나아가 신이 되려고 함이무 개인은 우라노스랑 불사 주술이 있어서 사기캐였지만, 조이보이의 고대 왕국은 전 세계 동맹 종족들과 고도의 과학력, 플루톤, 포세이돈(인어공주)까지 쥐고 있는 '거대 초강대국 연합 체제'였음. 아무리 불사라도 다굴에는 장사 없으니, 고대 왕국의 성장을 두려워하던 주변 20개국의 인간 왕들을 선동해서 연합군(세계정부)을 결성한 거임.
이 와중에 이무는 조이보이 편이던 레드라인 위의 진짜 신 루나리아족을 배신해서 멸종시키고 그 자리를 뺏어 마리조아를 세움. (벽화에서 조이보이의 선한 의도가 이무를 자극해 대전쟁을 인과율처럼 이끌었다고 해서 "태양은 전화를 퍼뜨릴 뿐"이라고 묘사된 것)
조이보이랑 그 혈통인 반달의 사람(D의 일족)은 자유를 꿈꿨지만, 이무와 연합군은 결국 우라노스를 가동해 전 세계를 폭격하고 해수면을 200m 추가 상승시켜 조이보이를 살해함. 승리한 왕들은 스스로 '천룡인(신)'이 됐고, 포세이돈이었던 당대의 인어공주(바다의 신)는 약속이 깨지자 해왕류를 이끌고 통곡하며 날뛰었음. 이후 이무는 공백의 100년으로 역사를 지우고, 섬 단위로 고립된 지배 시스템을 완성함.
참고로, 이무는 1세계에서 이미 하나로 연결된 고도로 발전된 사회의 폐혜를 경험하고 ptsd가 생겼고 본인이 고도로 발전된 사회를 경계하고 세상을 다스리려함. 왕좌를 비웠고 신으로서 뒤에서 지배하려는 의도인데 이유는 그래야 쿠데타가 안생기니깐(일전에 다 경험하고 관찰했던것들이라 경계함)
[제3세계] 예언의 성취와 에피소드 최종전 (현재 ~ 미래)
800년이 지난 지금, 탄압 속에서 반달(D)에서 더 깎여 나가 소수만 남은 '조각달(현재의 D의 일족)' 루피가 니카를 각성하며 세상의 장벽을 부수기 시작함.
+) 블랙니카?
이무의 압도적인 위협 앞에서 로키까지 쓰러지자, 루피는 공포에 맞서기 위해 정신을 잃고 폭주함. 이때 흰 머리의 니카가 아니라 검은 머리, 유인원의 코, 꼬리, 송곳니를 가진 '동물계 환수종 니카의 날것 그대로의 수인 형태'로 변신하는데, 이게 바로 니카의 신화적 모티브인 '태양을 삼킨 원숭이 신(하누만/제천대성)'의 압도적인 야성임.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르릉거리던 루피는 지붕 위에서 거인족 아이들을 납치하던 괴수 비의 신 자자 MMA를 발견하고 그대로 덮쳐 물어뜯어서 폭발(격파)시켜 버림 (과거 이무의 편에 서서 전쟁을 일삼던 니그호드에 대항해 거인족들을 해방시켜주어 엘바프의 영웅으로 기억된 태양의 신 니카 행적과 동일함. 이성은 잃었지만 아이들을 해방시켜줌)
결국 이 야성을 통제해 낸 루피가 이무의 독재 체제를 파멸(세계를 종말로 인도) 시키고, 이무가 왜곡했던 우라노스, 플루톤, 포세이돈을 원래 목적인 '세계 재건용 테라포밍 장치'로 올바르게 가동할 거임. 레드라인을 무너뜨리고 해수면을 안정시켜서, 800년 동안 단절됐던 거인족, 어인족, 밍크족, 루나리아족이 하나의 푸른 바다에서 만나 축제를 즐기는 진정한 여명(One Piece)이 완성된다는 게 이 아담 벽화의 진짜 예언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