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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간타 현 기준 무한 절대 아님

미나토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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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90

LV49 | Exp.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 | 조회 705 | 작성일 2024-09-03 0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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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ぎ去った過去は、ただ、ただ、無限に広がる闇の中へと溶けていく。「たとえ、最後にはその屍を踏み越える事になるとしても——」

지나가버린 과거는 단지, 그저 무한히 펼쳐진 어둠속으로 전락해간다.

あのまま無限に広がる黒腔の中を彷徨い続け、そのまま霊子ごと朽ちていくとばかり思っていたのだが、何故かこうして砂の上に横たわっている。

저대로 무한히 퍼지는 가르간타 속을 계속 방황해 ~~

무한하게 존재하는도 아니고

무한하다고 직접 서술된거도 아니고

애초에 비유임

옛날 본문 그대로 들고옴

단어 하나로 퉁치는게 안되니까 반위업 보자 이런 얘기 나오는건데

까놓고 저거말고 무한나온거 없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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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17분만에 진압당할 것인가

2024-09-03 0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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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조우텐치

내가 저부분은 원문 찾아봤던거라 기억함

2024-09-03 0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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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기억함. 기존엔 주장하지도 않았음

'무한하다고 서술된다 -> 적당히 납득이 가면+반위업이 없으면 인정' 이라는 흐름에서

저 '무한히 펼쳐진 어둠' 자체가 가르간타를 가리키고, 직후 또다시 무한히 펼쳐졌다고 언급되는데
작품 내에서의 취급도 당연히 일치하는 가르간타에 대해
일관적인 기준이 적용될 것인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

2024-09-03 0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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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03

지금 논점은 무한하다고 한줄 서술되어서 날먹된 놈들을 쳐내자는거임

만물유전이 쓴 글이 그 내용이고

블리치에서 무한을 특징을 제대로 서술했는가?
아니면 하위의 우주가 무한한가?
블리치 현세(우주)는 현실 기반이라 어디까지나 관측 가능한 우주를 베이스로 삼는게 맞음.

그 상태에서 가르간타가 무한을 만족하는 또 다른 서술이 저 하나 말고 존재하기는 함?

2024-09-03 0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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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03

지금 무한이라고 서술된 애들도 한 두마디 끄적여서 된 애들은 없을거임 당장 탈락 위험군인 오마지오 스펙글을 한번 봐보셈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r_type=&num=&divpage=39&best=&sn=off&ss=on&sc=on&keyword=%EC%98%A4%EB%A7%88%EC%A7%80%EC%98%A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6043

무한 자체는 여러번 수도없이 서술됨

적어도 가르간타의 저 무한을 진짜 무한으로 받더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반복된 서술. 혹은 묘사가 존재해야한다는거임

2024-09-03 0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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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글을 작성한 의도 자체가 그거임

"'무한하다는 서술, 납득이 가는 일관적 묘사, 반위업의 부재'로 공간의 무한한 규모가 인정된다면, 여기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줄 것인가"

서술의 횟수는 중요치않음. 납득이 가는 상황에서 서술됐고, 반위업도 없다면 뭐가 문제겠음?

저 기준 자체에 의문을 품고 작성한 글임.
같은 기준하에 함께 판단될 수많은 세계관들이 있을 때, 작품 하나를 잡고 팰 게 아니라 그 기준을 어떻게 둘지를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는 이야기

2024-09-03 0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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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03

밑에 답글에 달아뒀음

애초에 무한히라는 비유적 표현으로 올라간 놈은 없음
당장 즉사치트랑 뭐더라 죽인정도로 죽은줄 알았냐 ㅇㅈㄹ 하는놈들 둘이 그거로 올라오려다가 뒤졌음

2024-09-03 0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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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저건 무한히 펼쳐진 어둠의 공간인 가르간타에 대한 서술로 이해가 되는데, 더 명확하게 20번쯤 언급됐다면 좋기야 할 일이지만
그저 무한 서술 한번이라기보단
'우주보다 압도적으로 거대함이 일관적으로 증명됨, 무한히 펼쳐져있다 정도의 서술, 작품 내 역할이 모든 공간의 외부, 반대묘사 없음' 정도로 묶어서 봐야겠지
인정되는지 아닌지는 현재 브게의 공간규모 판단 기준의 문제겠고

대충 둘이 할 얘기는 다한 것 같은데 뭐가 더 있으면 밑글에서 부탁

2024-09-03 0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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