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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한보다 우주가 묘사하기 어려움
호티우스 | L:8/A:77
176/450
LV22 | Exp.3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373 | 작성일 2026-03-14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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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한보다 우주가 묘사하기 어려움

무한은 작품에 묘사하다가 유한한 속성이 나와 모순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지

우주의 크기나 수가 무한하거나 셀 수 없이 무한할 수 있다는 건 현 과학계에서도 진지하게 다뤄질 정도로 현실성 있는 가정임

실제로 무한한 양을 전제하고 무한의 방식을 제대로 다루거나 권능의 범주로 사용한다면 많은 반위업없이 다룰 수 있음

 

 

하지만 우주는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부분임

우주는 시공간 연속체만을 말하지 않음 우리가 일상에서 말하는 우주는 대부분 space를 의미한다는 걸 알거임

거기서 우주 외부에 있는 공간이 우주와 동등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묘사까지 있다면 당연히 공간만을 말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음

 

우린 우주의 파괴가 뭔지 모름

시공간 연속체가 파괴되고 파괴자가 남기 위해선 시공보다 근본적인 것을 전제할 수 밖에 없는데 전혀 그런 단서가 없다면 당연히 그건 그냥 단일한 시공간 연속체의 일부만을 파괴했을 뿐 분리된 하나의 시공간 연속체를 파괴한 것이 아닌 것으로 치부되어야할 거임(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거나 역사가 다르다는 등의 변명은 통하지 않음 목성도 시간의 흐름이 다르고 독일은 우리와 역사가 다름)

 

그러니까 진짜 우주권이 되려면

1.하위 시공을 완결된 연속체로 보는 것같은 일반적인 시공보다 근본적인 시공을 전제하거나

2.그냥 우주 외부를 묘사하지 않거나

3.시공간 외부에 자족적인 존재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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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원수오딘
신플라톤주의는 우주가 파괴될 수 없음
변화만 가능함
2026-03-14 18:02:06
추천0
[L:8/A:77]
호티우스

애초에 기독교 자유의지론 때문에 현재주의자라서 과거 영향이 불가능하지
초월방식만 빌린거임
2026-03-14 18:41:00
추천0
나의원수오딘
기독교는 일반적으로 시간에 대해 연속체를 가정함.
기능적으로 영원주의임 다만, 신에겐 아무것도 아닌 거임
신플라톤주의가 우주를 파괴할 수 없는 건 오히려 신에게 자유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
2026-03-14 18:07:05
추천0
[L:8/A:77]
호티우스
악마들이 변화 계기만 주고 과거 못 바꾸는거 아니었음?
2026-03-14 18:10:32
추천0
나의원수오딘
기독교와 신플라톤주의는 다름
그리고 악마와 천사가 뭘 말하는 거임? 프로클로스 다이몬?
2026-03-14 18:10:20
추천0
[L:8/A:77]
호티우스
신플라톤주의의 천사 개념이 생기는 과정 설명하는 글이었으니
아마 맞을거임
2026-03-14 18:20:44
추천0
나의원수오딘
후기 신플라톤주의에는 내가 알기론 천사와 악마 개념이 없음.
다이몬은 그렇게 높은 위치도 아니고.

신플라톤주의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우주 생성기가 단계에 걸쳐 여러 우주생성기들을 낳는다는 생각임.
우주는 그 자체로 영원함
2026-03-14 18:20:30
추천0
[L:8/A:77]
호티우스
신플라톤주의의 천사 개념이 정립되는 이유를 본 거라 후기라 착각한 듯

시간이 신한테 돌아가는 과정의 잠재력 발현에 불과하니 우주가 영원한 건 아는데 천사 악마가 싸우는 과정의 인과가 시간 전체에 걸쳐 확정되있는거 아님?
2026-03-14 18:26:03
추천0
나의원수오딘
뭘 본 거임?
전통적이거나 주류 신플라톤주의는 아닌 거 같은데?
2026-03-14 18:30:26
추천0
[L:8/A:77]
호티우스
신플라톤주의 자체가 누스와 우주가 신의 유출이라는 초월적 인과에 의해 생성되고 천사가 중간단계인 누스에서 영향을 끼치는 거 아님?
누스는 이성의 세계이며 시공을 초월해 완결되어 있는 장소고
2026-03-14 18:38:39
추천0
나의원수오딘
누스는 일반적으로 일자 다음이거나 헤나드들 다음으로 옴.
천사는 들어본 적이 없음.
2026-03-14 18:41:59
추천0
나의원수오딘
저기서 말하는 천사와 악마는 이암블리코스가 말한 건가 보네.
이암블리코스의 신-천사-다이몬은 세계 영혼 아래 위계로 한정됨.
세계 영혼 아래, 변화하는 것들의 위계에 위치함.

전달하는 건 유출-반영 관계를 의미하고

누스는 기본적으로 불변함. 고대 형이상학에서 존재는 규정된 것->지성적 존재자=진정한 존재자라는 정의였기 때문.
2026-03-14 19:44:45
추천0
[L:8/A:77]
호티우스
그럼 일단 저 세계관에선 천사, 악마의 행위가 완결된 것은 맞지 않음?
2026-03-14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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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원수오딘
내 말은 애초에 기존 신플라톤주의적 세계관과 달라질 게 없다는 거임.
신플라톤주의에서 가능한 자유의지는 양립주의적 해석뿐인데, 세계 영혼에서 이미 결정된 인과가 신-천사-다이몬-영웅-인간으로 전개되는 것임.

우주는 파괴될 수 없음.

단순히 파괴될 수 없다도 아니고 우주는 다르게 될 수 없음.
2026-03-14 20:07:31
추천0
[L:8/A:77]
호티우스
내 말은 천사의 초월 방식만을 말한거였음
시간 개념자체를 초월해 완결되있는 인과 같은 방식으로 단일 우주의 시간 파괴 문제를 회피할 수 있다는 요지임
2026-03-14 20:12:54
추천0
나의원수오딘
그렇지 못 한다는 게 요점임.
유출은 영혼과 물질 사이에 연속성을 만들어냄.
영혼의 유출은 매개 원리로써 하위 영역인 물질에 거주하지만 물질보다 객관적으로 영혼에 더 가까우면서도 영혼에게서 흘러나온 것임.
2026-03-14 20:33:50
추천0
[L:8/A:77]
호티우스
despite being seemingly fundamental for systems which are struggling with giving an account of how incorporeal, atemporala entities can interact with corporeal, temporal ones.
어쨌든 일반 시간에선 벗어나 있으니 좋았으

별개로 님이 말하는 거 보면 이런 방식 초월성은 님이 말하는 질적 초월에 들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님이 생각하는 질적 초월 기준이 뭐임?
2026-03-14 20:40:59
추천0
나의원수오딘
신플라톤주의에선 일반 시간이라는 게 환상임.
분리된 개별적인 시간이라는 게 없음.
신플라톤주의의 존재론적 모델은 결정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에 가까움.
다를 수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 단계적으로 나타남
신플라톤주의에서 우주를 파괴한다는 건 일자를 압도한다는 것과 다를 바 없음.

시간을 초월한다는 건 종파, 학파에 따라 의미하는 것이 다름.

내가 생각하는 질적 초월이라는 건 기존 브게 규정이랑 다를 게 없음.
시공간 우주와 별개로 자존적이다라는 것임
2026-03-14 20:45:06
추천0
[L:8/A:77]
호티우스
나는 신플라톤주의에서 말하는 시공이 우리가 말하는 시공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공간의 이미지는 언제나 비슷했으니 그 당시 철학자들에게 유출이란 단순 시공에 초월적인 인과를 하나 추가한 것에 가까워 보임

그럼 신플라톤주의 빼고
시공을 초월해 완결된 존재라고 수정하는게 적합함?
2026-03-14 20:58:49
추천0
나의원수오딘
시공간 바깥에서 자존적인 존재.
시공을 초월하다는 맥락에 따라 다름
신플라톤주의가 시공을 초월한다라는 건 양자장과 비슷한 맥락임.

전통적인 의미의 상호작용은 초월하지만 궁극적으로 물질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
2026-03-14 20:53:54
추천0
[L:8/A:77]
호티우스
내 말은 질적인 우월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시공이 없다해도 인과성을 가질 근거가 있다는 거임
필연,우연 관계가 아니라 기반의 문제임 물질이 일자, 영혼, 정신의 반영이라 해도 일자, 영혼, 정신이 물질이 없어지면 사라지진 않잖음

그 캐릭터 예시 좀 들어줄 수 있음?
생각나는 캐릭터가 없어서
2026-03-14 21:09:01
추천0
나의원수오딘
나도 지금은 없음

조금 기준을 널널하게 하면 어떤 행위를 하는데, 그 행위의 효과가 물질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 이러면 더 많아지지.
2026-03-14 21:08:4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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