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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의 분석 수행법
만물유전 | L:0/A:0
23/570
LV28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 | 조회 598 | 작성일 2026-03-17 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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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의 분석 수행법

픽션의 세계는 논리적으로 보면 완전하지 않다 그렇기에 픽션세계에서 보이는 

잉여정보를 통해서 무수히 많은 참, 거짓이 정해지지 않은 질문들을 언제나 만들 수 있고

이건 작가가 아무리 뛰어나도 죽을 때까지 설정에 대해서 시시콜콜 답변을 해줘도

 

미결정된 문제들은 언제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작가님들이 할 수 있는 대처법이

"그 질문은 독자님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뭐 이런식의 대처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잠깐 설명을 하자면 '잉여 정보'라는 것은 허구적 존재(캐릭터, 장소 등)를 정의하는 데 있어

그 대상의 본질적 성격이나 서사 전개에 필수적이지 않은 정보들을 말한다

 

작가가 굳이 설정하지 않았거나, 독자가 굳이 알 필요가 없는 세부 사항들

이 정보가 있어도, 없어도 픽션 세계의 논리나 플롯에는 영향이 없다

 

예시로는 셜록 홈즈가 런던의 하숙집에서 아침에 양말을 신었는지

맨발로 슬리퍼를 신었는지는 추리 소설의 전개에서는 '잉여 정보'일 것이다

 

작가가 기술하지 않았다면, 그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불확정' 상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우리는 잉여정보를 잘 사용하여 독자 스스로 작품내에 미결정된 사안에 대해서

임의적일 수는 있으나 어느정도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픽션 자체가 미결정된 것으로 충만한데 여기에 어떠한 학술적 이론이나 개념까지 

추가로 끌고오면 기존에 픽션도 미결정된게 많은데 추가적으로 특정 학술적 개념을

 

고려하기 시작했을 때 딸려오는 무수한 난민과도 같은 명제들의 패키지들에 대해서도 

T/F(참/거짓)를 매긴다는건 더더욱 불가능해 보인다 

 

그래서 결국 어떠한 이론이나 개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작가가 밝혀도

독자가 어... 그래? 그러면 작가가 이걸 받아들였다고 하니까 그걸로부터 파생되는 무수한

정보들을 고려해서 작품을 계속해서 해체해서 보게되면 엉성하거나 부실하게 보이는 것들은

작가 입장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인거 같다

 

픽션에서 결정되지 않은 모호한 서술을 어떻게 봐야할까?

 

한가지 제안을 해보기 앞서서 설명할게 있다

 

명료화(precisification)라는 것인데

모호한 표현을 “하나의 명확한 기준”으로 고정한 해석이다

 

예를들어 보겠다 “도널드 트럼프는 키가 크다”라는 문장은 모호하다

몇 cm부터 큰건지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능한 명료화는 다음의 것들이 있다

 

명료화 1: 180cm 이상이면 “크다”

 

명료화 2: 175cm 이상이면 “크다”

 

명료화 3: 170cm 이상이면 “크다”

 

각각은 하나의 명확한 규칙이다.

 

이게 전부 명료화들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Heights_of_presidents_and_presidential_candidates_of_the_United_States

 

위의 링크의 정보가 맞다는 가정하에 도널드 트럼프의 키는 188cm로 

내가 제시한 모든 명료화들에 대해서 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명료화를 통해서 합리적으로 허용 가능한 명확한 해석들의 집합을 

논의에서 합의해볼 수 있을거 같다

 

초평가주의(supervaluationism)는 모든 명료화에서 참이면 초참(Super true)

모든 명료화에서 거짓이면 초거짓(Super false)

 

어떤 명료화에선 참, 다른 명료화에선 거짓이면 미결정(진리값의 결여)으로 모호한 상태가 된다

 

이런 미결정의 사례는 귀추법(최선의 설명으로의 추론)이나 귀류법을 통해서 나오는 역설적 상황이나

극단적인 사례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논의 참여자가 미결정된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거 같다

 

하평가주의(Subvaluationism)는 적어도 하나의 명료화에서 참이면 그 문장은 참이고 이걸 하참(Sub true)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적어도 하나의 명료화에서 거짓이면 그 문장은 거짓이고 이걸 하거짓(Sub false)라고 한다

 

초평가주의에 진릿값 결여가 있다면, 하평가주의에는 진릿값의 중복이 있다

하참이면서 하거짓일 수 있다는 것이다

 

모호한 문장의 취급을 미결정으로 보면 초평가주의

참, 거짓의 중복으로 본다면 하평가주의

 

근데 배틀위키의 문제는 하참(Sub true)의 사례를 일반화해서 다루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특정 명료화에서의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이 문제인데

 

1. 어떤 장면 A를 강하게 읽을 수 있는 명료화 하나를 잡음

2. 그 명료화에서 캐릭터 B에게 높은 위계를 부여함

3. B와 다른 캐릭터 C의 전투장면 같은걸 통해서 C도 B와 동급의 스펙을 산출

4. 이걸 추이적으로 적용하면 결국 그 작품 전체 캐릭터의 인정된 능력처럼 일반화함

 

추이적으로 연결하는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는 작중묘사와 안맞는 

반직관적인 해석까지 가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파워 밸런스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원래 분석을 한다 

 

여기서의 문제의 원인은 특정 명료화라는 일반성이 떨어지는 사례를 잘못 골랐고

그걸 기반으로 거품을 키워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참은 원래 국소적 가능성인데 배틀위키식 해석은 그걸 전역적 위계로 올려버린다

그래서 픽션에선 하참들은 여러 지지하는 근거들이 없다면 비추이적으로 다뤄야 할 것이다
억빠로 올려지키가 그렇듯 억까로 내려치는 것도 동일하다

 

그래서 나는 픽션 스케일링 커뮤니티는 초평가주의적으로 보수적으로 읽어야 할 대상을 

하평가주의적으로 공격적으로 읽고 거기서 나온 하참들을 무비판적으로 추이화하는

방향은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인 이상 나도 수행적 모순을 저지를 수도 있다

 

이걸 배틀위키 본인들도 어느정도 인지하고서 한계 없음 오류(NLF)라는 있지도 않는

비형식적 오류를 용어로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수행모순을 범하는 일을 우리는 목격한다

 

브게에서 유저들이 해석을 보수적으로 하는게 바로 하평가주의식의 공격적 판단의

문제점에 대해서 그 개념을 알았는지는 몰라도 경험적으로 습득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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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씀
하참엔 하거짓이 같이 따라오기에 추구점까지 하참인 해석을 보편적인 해석으로 놓는 건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 거 같긴 한듯요…
물론 구멍 투성이인 창작물에 완벽한 명료화로 초참만을 따지는 것도 미묘한 것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추구점을 그곳에 놓고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건전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2026-03-17 23:15:13
추천0
GOHKJNMC
유리한 증거만을 취사선택하고 몰상식하게 일반화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그건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 나서 불리한 요소를 감추고 기만하는 것이지만 그것조차도 아닌 경우도 많음.
본인은 어느 주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 사실은 특징이나 정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본인이 이런 간단한 인과관계 및 상관관계를 틀릴 리가 없다는 자신감으로 막 주장하고 보는 경우도 많음. 무엇이 유리한 정보고 무엇이 불리한 정보인지조차도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데 그냥 주장하기도 함.
주장은 자신 있게 하는데 쓰는 그 근거가 바로 주장을 방증(傍證)하지 않고 반증(反證)하는 예시인데 그걸 유력한 증거인 줄 알고 쓰는 경우.
2026-03-17 23:45:33
추천2
만물유전
글을 쓸 때 자신의 편향 때문일 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이 어디에 결국 닿게 되는지 숙고하지 않고 쓴 것일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실재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기 이전까지
눈치채지 못할 수 있는 영역이니 저는 이해가 되는 경우고

후자도 마찬가지로 인간인 머리속에 떠올린 발상을 항상 숙고하고 내뱉는 것은 아닐 것이고
고민하고 쓴 글도 나중에 수정될 수도 있으니까요

고민하고 글을 쓰는거도 좋은데 그러면 적어도 자가 검증은 거치고 나올 수 있지만
거기에는 시간이 들기 때문에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고 시간적으로 제한된 경우도 있기에
이런 경우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수행 모순적인 것은 나도 상대도 나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런걸 방지할 수 있으면 좋겠어서 본문에서 제안을 해봤지만

사실 이런 딱딱한 틀을 따르는 것이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좀더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자유의 측면은 작품의 독자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작가에게도 있습니다
역사적, 과학적 고증 등을 따라서 만들어지는 작품들도 있겠지만

모든 작품들이 그러한 학술적으로 고평가가 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으니
그렇기에 과학적으로 오류가 있는 묘사, 배경이나 인물의 크기의 과장 등등
창작물의 특수성에서 기인한 허용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창작자가 특정 이론에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그 개념에 대한 오독이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을 했을 수도 있겠죠

작가의 입장이서는 그러한 개념들의 오독, 오적용들 보다도 서사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작품에 있어서는 더 치명적일거 같습니다

저는 개념의 변형이나 오독도 창작 행위로 간주가 될 수 있어서
이것도 창작물의 특성에 기인한 허용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보지만

다만 스펙을 평가할 때는 그 특수성을 고려해서 묘사를 100% 적용하는건 어려울거 같긴합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묘사와 모순적인 묘사를 마주했을 때
기존에 알고있던 정보에 대해서 믿음 수정 또는 신념 수정(Belief Revision)을 해서
모순을 해결하는 방향도 있지만 이게 항상 잘 작동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모순적인 상황을 해결하는 최선의 설명으로 찾는 방식으로 해결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도 독자가 설명을 위해서 애드혹을 넣을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모순은 일단 어찌저찌 해결은 했지만

작가의 연출이나 의도와는 괴리가 큰 이야기로 보이게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러한 대처법들은 모순을 없애기 위한 방식인데 저는 이게 잘 작동이 되면
그렇게 하면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모순은 그대로 두고

대신 모순으로 이야기가 파탄이 나지않게 그 모순으로부터 무언가를 이끌어 내는 것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쓰다보니까 그냥 본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서한 것처럼 되어서 답글이 길어졌내요
2026-03-18 09:25:21
추천0
[L:52/A:539]
진소청
님아. 제가 님 의견은 아직 못들어봐서 의견을 묻고자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

이번엔 저번처럼 물리초월묘사가 없는 R/F를 묻는게 아니고 (이건 저번에 님이 입장을 말해주엇죠.)

이번엔 물리초월묘사가 있는 R/F에 대해 물어보고 싶음.
다시 말하지만 저번 질문하곤 다른 질문임.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게시판을 둘러보셧는지는 모르겟지만, 둘러보셨다면 나의원수오딘님이 햇던 주장에 대해서 아실거임.

나의원수오딘은 환상,허구,상상,꿈으로 취급하는건 보정을 주되, 보정을 주더라도 초월권 2티어는 못된다는 주장을 햇음.

----

나의원수오딘 2026-03-16 23:43:36

@진소청
상당히 많음.

하지만 누구도 이런 것을 원하지 않기에, vs 보정을 먹여서 물질을 실체로 인정해주는 것임.

그니까 꿈, 착각, 환상은 실제적인 것을 전제로하는 개념임.
실재가 없으면 환상도 없음. 문제는 그 실재를 신 하나로만 두면, 신은 착각만 하는 존재가 되어버린다는 거임.
오히려 츠쿠요미의 시공간질량개념 전부 지배하면서 실제 세상 속에서도 산 파괴 이상인 이타치가 더 강하다고 합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음.

물질의 실체성을 인정한다고 해도(보정 먹여서) 물질계는 신의 본질의 필연적인 확장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음.
물질과 신 사이에 실체적인 섞임이 생기기에 1-B는 불가능함

---

못보셧을 경우를 대비해, 오딘의 댓글중 하나를 여기에 복붙함.

그런데 오딘의 말대로 환상,허구,상상,꿈으로 취급하는건 보정을 주되, 보정을 주더라도 초월권 2티어는 못된다는 주장대로라면, 이 경우 현재 초월권표에잇는 대부분의 작품이 초월권 2티어 이상에서 떨어지게 될거임.

제가 당사자는 아니라 다는 이해하지 못햇지만,

제가 이해하기론 오딘의 말은, 물리초월묘사가 잇고 실재성도 가지고 잇다는 묘사가 잇더라도, 환상,허구라는 묘사도 같이 잇다면 R/F는 초월권 2티어 근거로 쓸수없다는 주장같은데, 어덯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초월권 얘기를 한지 좀 됫음에도, 여전히 초월권 2티어 이상에서 쓰이는 용어들은 많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2026-03-19 14:03:05
추천0
만물유전
환상이나 허구로 보는데 물질초월의 묘사가 있다 이게 분명하지가 않은거 같네요

제가 오딘하고 이야기를 했었을 때 부적합한 경우들로 얘기가 된게
존재 자체가 시공간의 본질과 같은 일종의 시공간적 범주인 경우는 초월이 아니라고 본다
(예를들면 디아루가, 펄기아, 무한사제의 토피아 등등)

물질이나 시공간적인 범주로 환원이 될 수 있으면 안되고
물질적 시공간과 연속적인 확장에 대해서는 어떠한 소스를 사용하여 그 기반을 제공하는 경우는
기초를 제공하는 소스가 물질적 시공을 구현을 해야한다는 필연적 강제성을 띄게 된다면

이런 경우는 물리적 본질로부터 자유로운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초월로 보지 않는다고 논의가 됬습니다
이때의 그 소스는 일종의 물리적 본질의 확장이 되겠지요

기준을 정하는건 얼마든지 구성을 해보면 될거 같은데 그 기준에 들어맞는 적합한 작품의
예시나 사례가 확보가 되지 않으면 기준을 만드는 의미가 없어져서

무엇이 도대체 적합한 물리초월 묘사인지 가이드 라인이 있다면 좋겠지만
관련해서 작업을 하는건 누구하나가 총대를 매고 진행을 하면은 좋을거 같지만

그건 사실 꽤나 피곤한 작업이고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면 요구하기가 좀 그렇죠

가령 저는 우주권에 가무한/실무한 논의를 끌고와서 이것에 대해서 커뮤니티 인원들의
상당히 많은 질문들에 답변을 해야했고 어떤 캐릭터가 어디에 가야하는지에 대한 조정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2티어와 비교한다면 초월권 3티어, 우주권 1티어는 어느정도인지 논의가 되어서
제가 참여를 하지 않아도 몇몇 유저분들이 논의를 자율적으로 진행하는건 되는거 같습니다

다만 2티어는 솔직히 그동안 별로 다뤄지지 않았기에(필요성을 별로 못느껴서 그런거 같습니다)
초월권 티어표에 적혀져 있는 그런 설명들이 너무 러프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오딘은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본인이 가이드 라인을 짜고
커뮤니티 인원들과 기준을 정립하는 모든 노력을 해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오딘은 자기 의견을 말하는 차원에서 말한걸로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기준으로서 가이드 라인을 만들거냐는 그도 좀 조심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예를들어서 '이런 용어의 언급이 있어야 인정한다' 이런식의 접근은 언급이 있냐 없냐에 매몰이 되어
단어찾기 게임이 될 수가 있고

맥락을 봐야하는 부분은 우리가 작품의 연관된 모든 부분을 보는건 한계가 있고
주로 스펙글은 전체 묘사에서 작성자가 판단한 단락을 가져와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여기서도 논의가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저의 입장은 '물리초월의 묘사'가 도대체 무엇인지 정리가 되어야 답변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질문하신 상황은 R>F가 사용이 되고 실재성을 따지는 기본 세계가 있고 물리초월의 묘사도 있다는 상황인데
그 물리초월의 묘사가 도대체 뭔지를 모르면 의미가 없습니다.
2026-03-21 12:14:52
추천0
[L:52/A:539]
진소청
제가 말하는 물리초월의 경우는 현재 초월권표 2티어 이상의 작품들인 전검,마블,엘더스크롤,디메이터스,무외사 같은 케이스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물리초월 이란 말도.. 제가 지식의 부족으로 물리초월보다 더 적절한 용어를 생각하지 못해 내뱉은 말입니다.

브게를 오래해본 저도 초월권 2티어 이야기는 정말 어려워서 말이지요..
간혹 오딘이랑 호티우스가 얘기하는걸 보면 용어를 하나도 못알아들을 정도로요.

그렇다보니 저로선 당시 댓글을 쓸때 생각나는 단어가 물리초월 밖에 없더군요.

제가 이상한건지, 말씀하신대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고전적 신학주의' 어쩌고 저쩌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도무지 알수가 없더군요.
2026-03-21 15:21:20
추천0
[L:52/A:539]
진소청
그러니까 더 쉽게 말해, 오딘의 말대로 일원론 체계가 폐지된다면 대부분의 초월권 2티어 캐릭들이 떨어지게 될것인데..

전 제 지식의 부족으로 이게 맞는건지.. 오딘의 말을 전부는 이해하지 못해서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서 님한테 의견을 물어보앗던것입니다.
2026-03-21 15:20:46
추천0
만물유전
초월권 2티어는 기준 자체가 러프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하는 편이 티어표 기준에 대한 일관성으로 공격을 덜 받기도하고
관리자가 작품을 보면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관리자가 편의성 있게 관리하려고 만든게 초기의 기준이라서 지금과 같이 관리자가 바뀌거나 했을시
그 러프하게 적힌 기준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면 2티어 캐릭터에 대한 그 판단을 어떻게 내리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따로 있던거도 아니고
어떻게 판단을 할건지를 인수인계 받고 시작하는게 아니니까요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으면 새로운 관리자가 기준을 개정하는 제안을 내는 쪽이 더 좋을듯합니다
저 역시도 우주권표 관리자가 되면서 여러 개정을 진행을 했었죠

이 작업이 상당히 피곤한 작업이긴 합니다 들어오는 질문이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진행을 하는거고

어차피 2티어부터는 잘 안다뤄지는데 걍 그대로 나둘까 싶으면 나둬도 되구요
2026-03-21 17:22:32
추천0
[L:52/A:539]
진소청
저도 오딘님의 주장을 보기전까진 전부는 아니지만 이해는 하고 잇엇습니다.

예를들어 초월권 2티어의 기준은 초월권표엔 이렇게 적혀져 있죠.

----

- 물리적 현실을 완전히 초월하여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캐릭터를 포함한다.
- 어떠한 형태의 물리적 계층을 쌓더라도 그 계층의 크기와 횟수에 관계없이 도달할 수 없다.
- 단순히 비물질적인 것은 해당 티어의 자격을 얻지 못하며, 물리적 현실의 원인이 되는 추상의 경우 자격을 얻을 수 있다.

------

하지만 오딘님의 주장대로라면

물리적 현실을 완전히 초월하여 독립하고, 어떠한 형태의 물리적 계층을 쌓더라도 그 계층의 크기와 횟수에 관계없이 도달할 수 없고, 비물질적인 것이 아닌 물리적 현실의 원인이 되는 추상임에도

세계관이 환상 or 꿈 or 허구 인 경우 초월권표의 3가지 전제조건을 충족해도 2티어가 될수없다는 주장이 되고, 대부분이 2티어 이상에서 내려오게 되는것이기에

(어디까지나 제가 오딘님의 주장을 해석햇을때 그런것이니 오딘님이 말하는 의도는 실제와 다를수도 잇습니다.)

기준이 뭔지 모르겟다고 제가 말한것입니다.
2026-03-21 17:40:21
추천0
[L:52/A:539]
진소청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으면 새로운 관리자가 기준을 개정하는 제안을 내는 쪽이 더 좋을듯합니다

= 좋은 방법이라고 볼수있지만.. 이걸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임시 관리자님은 이 지식이 부족한데다 현생도 잇으신듯하고,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각자의 사정이란게 잇으실테니까요..
2026-03-21 17:42:58
추천0
만물유전
초월권 2티어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만드는 것을 오딘하고 따로 얘기를 했었을 때
그게 잘 될지가 회의적인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물리초월이라는 기준말고 다른걸로
2티어 기준이 바뀔 수도 있긴합니다 다만 이건 아직 진행중인 이야기라 더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네요
2026-03-21 17:47: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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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월세 76만원 vs 고시원 59만원 [6]
유탸
2026-05-02 0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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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주가 판타지 문으로 들어가도 문제 없을 것 같지만
지구종말
2026-05-02 0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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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강했던 옛날 애니 캐릭 [2]
솔플
2026-05-02 0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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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건급 최약체 누구라고 봄? [17]
다크개더링
2026-05-02 0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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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아 vs 티아마트
조우텐치
2026-05-01 0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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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 이그닐 인간형 in 원피스 세계관 [1]
이그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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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G재앙인 슈퍼 캐릭 목록
호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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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작가의 공룡 디자인 GOAT [8]
조우텐치
2026-05-01 0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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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헨더슨 세계도 뭔가 커진듯
마지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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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진짜 항성급ㅋㅋ [14]
호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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