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5D's] 붉은 용
↑ OCG 일러스트
붉은 용은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등장하는 신격체로, 작품의 주역인 시그너들이 사용하는 힘의 근원이며 시그너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다섯 마리 (사실 여섯) 드래곤의 주인이다.
모티브인 케찰코아틀은 아즈텍 신화의 태양신이자 메소아메리카에서 숭배 받았던 존재로, 유희왕에서도 드물게 나오는 신의 카드에 해당하는 최상위 정령이다.
저승의 세력 (명계의 왕 | 지박신)으로부터 지구를 수호한다고 일컬어지며, 붉은 용의 힘을 근원으로 하는 시그너들은 물체 이동, 정신 대화, 공간 이동 같은 이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다크 시그너를 쓰러뜨린 시그너들을 앗 하는 순간에 시티로 이동시켜주거나, 그 이전에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켜서 다크 시그너의 부활을 미리 알리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붉은 용의 힘을 얻은 렉스 고드윈은 팔을 치켜들더니 신전을 아득한 높이의 것으로 개조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언급되길 저승의 왕은 세계를 파괴할 수 있고
붉은 용은 파괴된 세계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세계를 창조한다고 언급하는 것을 볼 때 저승의 왕의 힘은 세계를 파괴할 때 필요한 것이고, 이후 파괴된 세계의 재생 및 신세계 창조는 붉은 용의 권능으로 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룡즈의 설정에 따르면 붉은 용과 사신의 싸움은 5000년을 주기로 해서 반복되어 벌어졌으며, 작중 회상에서도 시그너 드래곤 다섯 마리가 지박신과 전투를 벌이는 회상이 나오기도 한다.
다크 시그너 이후의 적이자, 작품 전체의 흑막으로 등장한 일리아스텔은 역사를 수정하는 것으로 상대의 존재를 말살할 수 있지만
붉은 용의 힘을 받은 시그너들은 그런 일리아스텔의 조작에서도 멀쩡하게 존재할 수 있었다.
작중에서 시그너를 제외하고 일리아스텔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은 북유럽 신화의 신들이 깃든 삼극신을 다루는 팀 라그나로크 뿐이다.
지박신의 힘을 사용하는 시그너의 아종인 다크 시그너가 듀얼을 하면 나스카 지상화 형태의 그림이 펼쳐지는데,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인간의 경우 영혼을 뽑혀서 지박신 강림의 연료로 사용된다.
시그너의 경우, 지상화가 펼쳐졌다고 해도 그 바깥에서 뚫고 들어올 수 있으며, 지박신 강림에 따른 영혼 강탈 또한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일반인도 시그너와 가까이 있다면 결계의 형태로 대상을 보호하기 때문에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작인 유희왕 GX에서 삼환신에 대응한다고 묘사된 삼환마의 융합체인 혼돈환마 아미타일과도 부딪혔던 레인보우 드래곤의 일격을 방어하는 네오스
그런 네오스조차 시그너 드래곤 중 하나인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지는 못하고, 그대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 싱크로 소환은 인간의 힘을 최대한 끌어낸 소환법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는데, 아마 그 영향도 있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스덕도 지박신과 전투를 벌일 정도의 정령이기도 하고...
사실 10주년 극장판이긴 하지만, 오룡즈는 한창 방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룡즈의 주역인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버프를 줬다고 봐도 말은 된다
“방심하지 마. 녀석한테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져.”
ㅡ 시공초 더빙판 기준
GX에서 헬 카이저 피셜로 최고 레벨의 정령이라고 언급된 유벨조차 패러독스가 가지고 있던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에너지를 감지하여 엄청난 에너지라고 직접 발언한다.
붉은 용은 저런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도 아무 대미지 없이 몸빵으로 틀어 막는 모습을 보이며, 유세이와 쥬다이를 오룡즈 기준 최소 수십년 단위의 시간 차이가 있는 DM 시기까지 데려다주는데, 해당 능력은 시간을 뛰어 넘어서 가는 것으로 언급/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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