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요약
트로이메라이는 쿤에게 이 모함에 모여있는 미물들을 킹을 잡지 못하는 말들이라면서 배신해도 나에게 위협도 되지 못한다면서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 때 모른 척 미끼만 내어준다면 배신자의 존재를 역으로 이용한 단순한 기물 교환이라고 함
유리를 포함한 밤 일행 잠수정으로 도착. 고루로가 직접 나와서 태워주려 하지만 회색늑대 지파장 엘바바 / 잿빛 오소리 지파장 움티티가 도착. 기린한테 들었다면서 수호동물로 밤 일행을 공격. 하유리는 자기가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하면 문제가 커져서 참전 못하는 상황에서 대신 차가 난입하여 2vs2로 싸우기 시작.
차는 밤에게 하진성이 먼저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잠수정에 태울 기회를 만들지만 잠수정 밑에서 거북이 수호동물의 난입함
쿤은 엔돌의 붕붕을 이용해 밤이 있는대로 빠져나갔지만 바로 밑에 거북이가 있어서 피하려는 찰나 엘바바의 창으로 관통당할 위기에 쳐함. 하지만 쿤의 등대에서 구스트앙이 난입하고 투창을 직접 막아냄
구스트앙은 두 번이나 놀려왔는데도 친구 얼굴이 보이지 않는 건 아쉽다면서 지파장들에게 트로이메라이를 어서 나오라고 부르지 않으면 내가 전부 뻇어간다고 선포하는 것으로 끝.
이번엔 구스트앙 작화는 신경 쓴 건 보이는데 뿔테 안경테 너무 안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