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번화 5ch 반응 모음 (창작수준의 의역)

히소카는 어디에 숨어 있는걸까

ㄴ 히소카는 화장실에 있을게 뻔하잖아.

히소카라면 똥 싸는 중을 노리고 있겠지

프랭클린은 똥을 어떻게 대처할 생각이지? 

기저귀 착용 후 방뇨가 비교적 현실적인가

히소카는 적을 화장실에서 사냥하니

이제는 대변헌터라고 불러야 한다.

히소카 = 변소 

이젠 이 이미지 밖에 없다니까

비정규 루트로 한발 앞서 바다를 건너

암흑대륙에서 여단을 기다리고 한마디

"너희들을 사냥한다.”그것이 히소카의 본래의 이미지.....일까?

무사히 암흑대륙에 도착 

여단 일동 "히소카 안탔구나?”

가 되면 슬프다

예고되어 있는 헌터 눈물 전개 

(역주 : 방송에서 편집자가 원고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발언

+ 만화계의 역사를 바꾸는 챕터가 될 것이라고 선언)

· 후게츠&카쵸 사망 

· 여단 전멸 

· 즉시 휴재 

· 토가시가 말기 암

지금까지의 전개에서 충격의 전개라면 얼마든지 예상 가능하지만

눈물 나는 전개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음.

크라피카 "체리... 거기 있느냐?”

체리 "네, 있습니다” 

크라피카 "체리... 거기 있느냐?”

체리 "네, 있습니다”

크라피카 "마지막으로 내 이름을 불러 주겠느냐?” 

체리 "안녕히 주무세요. 크라피카”

여단은 재고 처리되는 것이 거의 확정되고 있으니

새삼 시즈크나 프랭클린이 죽어도 그렇구만... 하는 느낌이겠지.

편집자가 말하고 있는 눈물 나는 전개는

카쵸&후게츠의 사망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카쵸가 죽고 사후넨으로 후게츠를 지켜주는게

가장 아름다운 전개가 아닐까?

누가 누굴 감싸 죽는지가 궁금해

눈물을 흘리게 되는 내용이라고 하던데

역시 카쵸&후게츠가 사이좋게 사망하는 전개로 가는 걸까

카쵸&후게츠는 탈출 작전이 성공했다고 기뻐하는 순간

사이좋게 즉사하는 패턴이지

배틀로얄의 2명처럼

죽는 것은 카쵸뿐이겠지 남겨진 후게츠는

언니 몫까지 살아가겠어! 라고 결의한다거나

ㄴ 토가시의 성격을 보면 둘 다 세트로 죽을게 뻔해

카쵸&후게츠는 몸이 두 동강난 뒤 상대방과 합쳐져서

“이제야 겨우 2명이 하나가 됐어...”

END가 예상됨.

그리고 그 상태로 캡슐에 보관되어

생전보다 힘차게 숨 쉬고 있다. 고 나오는 거지.

이 전개라면 편집이 우는 것도 충분히 납득가지 않을까.

ㄴ 그런 걸 만화계의 역사를 바꿀 챕터라고

말해 버리는 편집자라면 사이코패스 확정이다.

카쵸&후게츠가 하층에 내려와

이래저래 여단의 표적이 되면서 핀치에 처했을 때

멋있게 히소카가 등장해 결과적으로 두 사람을 구하는 방향으로 가겠지

그러니 편집자가 눈물을 흘린 것이다.

어쩌면 사례사레의 죽음에 많은 독자가 흐느끼는 전개가 나올지도 모른다.

사레사레가 생존을 포기하고

관내 방송 중 장미로 화려하게 자살하려는 걸지도 모르는거야.

모모제 때도 시원스럽게 죽였잖아 ( '· ω ·`) 

사레사레는 담백하게 죽어라 ('· ω ·`)

미자이 엄청 심술궂음.

아이 상대로 역시 어린애네 ㅋㅋㅋ 라니 도대체 뭐야

크라피카도 저런 취급 하는 건가

역시 어린애네 ㅋㅋㅋㅋ라니 미자이 성격 진짜 나쁨

어린애를 보살펴주진 않는거야?

젠장.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느낌이야! 라고 한 녀석이

역시 어린애군 ~ (히죽) 으로 변했다.

가까스로 탈출한 후게츠를 다시 위층으로 되돌려 보내다니...

미자이 피도 눈물도 없는거 아냐?

자칭 상식인이라면서도 어둠측의 인간들보다도 더 악랄함.

원래 헌터협회는 정의의 편인 조직은 아니니까. 

정의의 아군 조직이라도 카킹에 간섭하긴 어렵겠지만

미자이 정도의 대응이 정상임. 

크라피카나 센리츠나

만난지 며칠 되지도 않은 타인을 위해 목숨을 걸다니.

의미불명에 기분 나쁠 뿐.

미자이 정도가 딱 좋음

목숨이 위험한 어린애 < 조직인거겠지

미자이는 어른이다.라고 극찬하는 사람도 있으면 반대의 사람도 있는 법

후게츠의 마음을 여는데도 실패했네, 미자이

ㄴ 젖소 코스프레한 아저씨가 말을 걸면 마음을 닫는 게 정상.

벤자민 군단은 넨에 대해서 분석, 이해가 깊은 것 같아 

헌터협회보다야 넨에 대한 이론은 약하겠지만,

군인으로서 갖고 있는 실전경험이 있다는 느낌이 전해져 옴

ㄴ 넨에 대해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도 있는 것 같고,

키메라엔트들처럼 세례를 통해 각성 하는 것일지도 몰라.

고아 중 재능이 있는 듯한 놈은 극진한 교육과 생활을 보장하고 있을테고

군사관련 전문 교육도 실시하고 있을거야.

첩보와 카운터용 하츠가 있는 걸 보면, 에어블로우도 어떤 특수효과가 있었겠지.

바르사밀코, 휴리코프, 바비마이나, 무세, 라한, 등

사설병 대부분이 상당히 우수한 모습임

벤자민 굉장히 우수한 놈들을 부하로 두고있네

딱 한 사람을 제외하면 말이지

ㄴ 그래도 에어블로우를 넘겨준 공이 있음.

에어블로우는 크라피카를 궁지에서 구하기 위한

최강의 방출 능력으로 활약할지도 모른다.

크라피카 "섬뜩한 능력이군... 운이 좋았어.”

그래도 에어블로우씨는 충성심만큼은 최고였기 때문에....

에어블로우씨는 무려 일반 여성 한 명을 쓰러트리는 공적을 세웠다고!

벤자민 사설병 모두 우수하구나 

에어블로우씨를 제외한 모두가 유능함.

우쇼우히는 미묘하지만.

“살인을 무죄로 만드는 방법”은 쓰레기 하츠

능력자가 주위에 있으면 의미 없기 때문에

일반인밖에 없는 상황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주제에

무능력자 1명 죽이는데 미친 듯이 시간을 잡아먹음.

우쇼우히의 “살인을 무죄로 만드는 방법”보다는

미르키의 모기 폭탄이 훨씬 암살에 적합한 느낌

우쇼우히... 거기까지 설명하면 나의 능력은 대부분 무력화된다... 

이 한마디로 리한씨가 좋아졌습니다. 예

클로로 "설명은 이상이다. 100% 내가 이겨”

리한 "위험해.... 이 녀석 자기 입으로 다 불었어!"

우쇼우히씨 무능하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사실 동료의 능력 모르는 거 아냐? 

여단도 모든 단원 능력 파악하고 있는건 아니고.

벤자민&바르사밀코외에는 모든 사설병의 능력은 모른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조작계 능력자에게 잡히면 자백을 강요 당하고

그대로 전멸하는거잖아.

사설병내에도 계급이 있어서

상급자는 하급자의 능력을 알지만 그 반대는 아닐지도.

뭐 우쇼우히는 단순히 바보일뿐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휴리코프도 자신의 통찰법은 자신의 생명선이라

남들에게 가르치고 있지 않다고 말했잖아.

강제 자백 능력자가 동료들의 하츠를 캐내면 위험할테고 말이지.

에어블로우처럼 자살하면 좋겠지만 다들 그러진 않을테고.

벤자민 군단은 각각 특화된 하츠를 갖고 있고

결국 그들 모두가 벤자민에게 모이는 상황인가....

역시 벤자민이 라스트 보스다

사례사레가 탈락한다니 진행이 빠름

의외로 프레데터는 상당히 강한 하츠같아

프레데터라면 쿠키짱도 잡아먹겠지.

능력의 추측도 쉬워보이고

추측만 성공하면 프레데터로 메르엠마저 쓰러트릴 수 있음

프레데터라면 여단도 괴멸시킬 수 있다.

고레이누의 고릴라를 보고

고릴라와 위치를 바꾸는 능력을 추측하는 건 불가능 할 테지만

ㄴ 이건 절대로 예측하는게 불가능

고릴라와 순간이동의 사이에 전혀 맥락이 없잖아

제노라면 "...라고 여느 킬러는 생각하겠지만”이라고 말하면서 

전투 중에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제노 "고릴라를 만들어낸다... 구현화계로군.

만일 흰 고릴라와 검은 고릴라가 위치를 바꿀 수 있다면 위험하겠는걸.

하지만 아마 한 마리당 한 능력씩일 거야.”

실버 (이 할아범은 대체??)

이 스레드에서는 여단이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음.

헌터를 제대로 읽는 독자라면 토가시가

여단을 정상급의 넨 능력자 집단으로 설정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거야.

샤르나크나 시즈크같은 비전투원들이

음수 6명도 쉽게 이겨버리는 묘사도 나왔고.

4m는 생포당했지만

ㄴ 그만 놀려 ㅋㅋㅋ

4m는 차의 천장조차 박치기로 뚫어낼 수 없던 놈이잖아.

여단은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않겠지

그에 반해 벤자민 사설병들은 매일매일 수련의 연속일 테고

게다가 여단이란 넨의 고수도 아니고 말이지 

벤자민 사설병들의 원 크기와 비교하는게 부끄러운 수준임

호위헌터들도 사설병도

모두 넓은 범위의 원을 사용할 수 있는데 4m 놈은 ...

ㄴ 여단라고 해봤자 별거 없다.

복사전문 피라미와 조작전문 피라미,

바느질 장인과 빙글빙글맨,

4M와 기관총을 쓰는 녀석들이 맴버인게 여단의 수준이다.

이제는 싸우는 것이 무리인 녀석들.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음.

우쇼우히 "나의 능력은 사설병 중에서도 암살에 가장 적합”

페이탄 "암살? 보이지 않는 속도로 목 자르면 쉽잖아”

우쇼우히".........”

개미 편에서 인플레이션 된 것을 디플레이션 시키고 있을 뿐 

암흑대륙에서의 싸움이라면 여단도 피라미지만 

인간끼리의 싸움이라면 아직 최상위라는 것

수직점프 베스트 16m를 자랑하는 체즈게라씨를 보고

"프로헌터 ㅋㅋㅋㅋ 이 녀석 피라미잖아 ㅋㅋㅋㅋㅋㅋ”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웃을 수 없게 되버리고 있음.

엄청나게 디플레이션 되고 있는게 현재의 파워 레벨

요즘의 디플레이션 보정을 받으면 메르엠조차

수직 점프 20m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기초 수행을 통해 다시 단련한

별 하나를 갖고 있는 머니헌터 체즈게라에게 기대하고 있음.

수직 점프? 2km 정도는 여유로운데?

겐스루? 더 이상 나의 적이 아니다! ! 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