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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비 = 초대 카킹 왕 가설을 밀어봅니닷
나입니다 | L:0/A:0
513/610
LV30 | Exp.8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8-0 | 조회 1,728 | 작성일 2018-10-01 0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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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비 = 초대 카킹 왕 가설을 밀어봅니닷


이번화에서 카킹 왕, 나스비가 말한 "왕이 되기 위해선 업을 쌓아야한다" 라는 말과 함께 나온 그림이 뭔지 찾아보니 "자식들을 잡아먹는 크로노스"라는 그림이더라구요.

 

크로노스는 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자식들을 잡아먹었다는 설화를 갖고 있는데, 이게 왕위계승전과 연관시켜보면 묘-한 점이 있단 말이죠.

 

만약, 나스비가 말한 "왕이 되기 위해 업보를 쌓아야한다"의 주체가 계승전에 참여하는 자식들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면

 

신의 자리 = 키킹 왕의 자리

자식들을 잡아먹는다 = 계승전

 

이런 식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으니까요.

 

계승전엔 14명의 왕자들이 참여하는데, 모모제의 시체가 안치된 방에는 14개의 관과 한개의 캡슐이 있다는 점도 수상하구요.

 

한명은 살아남는다면 관이 14개가 있는건 명백히 이상하죠.

 

혹 14개의 관이 왕자들의 자리라고 한다면, 나스비는 계승전을 통해 왕자들의 사후넨으로 지금까지 영생을 유지해왔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적어도 전에 주장했던 오이토 = 암살자 가설보단 좀 더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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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글이 한번 날아가는 비람에 눈물을 머금고 다시 한번 썼다는 기구한 역사가 이 글에 있습니다. ㅠㅠ
2018-10-01 00:40:48
추천0
cleanXclean
가능성있다 봐요.

경쟁에서 이겨 살아남은 강한 왕자의 몸을 빼앗는다.

어느 작품에서나 흔히 쓰이지만 이렇게 충격적인것도 없죠.
2018-10-01 00:44:48
추천0
나입니다
흡혈귀와 싸워 이긴 죠나단의 몸을 디오가 빼앗은 것처럼 말이죠!
2018-10-01 00:51:09
추천0
[L:57/A:221]
김무제
왕자 전원이 들어가느냐
자기 자신이 들어가느냐
어떨까요ㅎㅎ
2018-10-01 01:03:19
추천0
나입니다
남은 관 하나엔 자기가 들어갈 가능성도 크죠 ㅋㅋ
"계승전이 끝날 때까지는 난 죽지않는다"가 역으로 계승전이 끝나면 죽는다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파릇파릇한 신세대 왕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쓸모없어진 구세대의 왕은 오오라나 물려주고 사망한다거나...

근데 그럼 한 5X세 즈음엔 죽겠네요. 카킹왕들은 보통...
왕 안하는게 더 나은 듯.
왕 안하고 오래 사는게 더 좋아요
2018-10-01 01:08:25
추천0
greedislands
계승전의 승자가 모든것을 결정한다면
할켄이 왕이될시 반이상 살아남을수도
있는데.. ㅠ
그럼 저 관이 다 채워지지 못한다면?
ㅠ ㅠ
2018-10-01 02:44:23
추천0
나입니다
나스비가 "살아남는 자 한명이 계승전의 승자라고 한걸 잊었느냐 호이?"
"나머지는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다 호이" 하면서 나머지는 전부 죽이라고 종용할지도요? ㅋㅋ
2018-10-01 17:41:02
추천0
쥬리나
호이라는 말투가 뭔가 정제되지 않은 옛것 같긴 했어요. 자식들은 아무도 그렇게 말 안하는데 왕 혼자서 호이, 호 거리니 이질감이들었었음... 그냥 본인 버릇이라하기엔 성 호이코로의 호이란 말이죠. 처음부터 산전수전 다 겪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거 때문에 위엄은 없어 보였는데 382화 보고, 또 저거 크로노스 그림 알고 나니 오히려 이 이상한 말투가 오싹하게 보이기 시작...
초대 왕일 가능성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그렇다고 하면 왜 왕족을 포함한 그 누구도 그에 대한 의문을 표하지 않는지, 나스비의 이복형제인 마피아 보스들은 어떻게 족보 정리가 될 건지가 걸립니당
2018-10-01 08:51:26
추천0
나입니다
헉........ 그러고보니 호이란 말투가 성씨와 같네요. 소름 ㄷㄷㄷ

만약에 영생시스템이 맞다면야 육체를 그대로 갖고 내려오는게 아니라
왕위계승전에서 이긴 승자의 육체를 강탈하는(?) 그런 방법일거라고 봐요.

당장 할켄만 하더라도 자기 활에 맞은 적의 육체를 강탈하고 영혼을 집어넣는(?) 하츠를 갖고 있구요.
2018-10-01 17:43:01
추천0
혼또x혼또
관이 왜 14개인지 참..
2018-10-01 14:03:17
추천0
나입니다
분실 및 훼손을 대비해 여분을 잔뜩 준비하는 것도 왕의 자질이다 호이
2018-10-01 17:44:09
추천0
진최강설
그림 한번 살벌하네요
2018-10-01 18:37:29
추천0
[L:57/A:221]
김무제
여기 더해서 나스비=크로노스라면
와블=제우스라는 설도 있네요?
흥미롭군요
2018-10-01 20:37:15
추천0
나입니다
오.. 흥미롭네요.
그럼 와블이 나스비를 잡더라도
카킹은 변하지않고 지배자만 바뀌었다는 허무한 엔딩일지도요
2018-10-01 21:13:23
추천0
[L:30/A:242]
토댕
만약에 그 전개로 간다면 제 3자가 나스비 죽여서 모두 행복한 전개로 가는것도 좋겠네요
2018-10-01 21:41:59
추천0
[L:19/A:983]
무한차원
그럴 듯 하네요 ㅎㅎ 와블=제우스설도 그렇고 ㅎㅎ
그럼 먼저 먹었던 자식들 나중에 토해냈으니 죽은 왕자들 부활도 가능하려나요 ㅎㅎ
2018-10-02 07:43:07
추천0
[L:19/A:163]
짱아★
정말 그럴듯한게 왕자들 넨수들을 보면 되게 특이하고 기괴한 넨수들이긴 한데 현 카킹 놩의 넨수와 비교해보면 귀여울 정도. 왕자들의 넨수는 예를 들어 하나의 동물을 기준으로 넨수를 디자인을 한거에 비해 카킹 왕의 넨수는 정말 여러가지 스많은 생물들을 한데 모은거 같은 넨수. 이는 예전 다른 왕자들의 넨수를 잡아먹고 넨수가 변했거나 자기가 계승전을 할 때 죽은 형제들의 사후 넨수를 모아 먹어서 현재의 넨수가 되었다거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8-10-03 00:16:39
추천0
[L:49/A:307]
데굴대굴
혹은 마지막에 남은 후보가 왕을 죽여야 하는 이유일 수도 있는 겁니다
2018-10-03 00:23:45
추천0
[L:49/A:385]
有馬
추천
2018-10-03 22:11:57
추천0
오잉크라피
신선한 해석이긴한데....그렇다면 나스비가 이제까지 계속 왕이었다는걸 주변에서 인지하지 않을수가없죠....분명히 본인도 계승전에서 승리했다고 말했고....영생은 아닌것같ㅅ,ㅂ니다...앞으로 노리고있을순있어도
2018-10-04 03:54:25
추천0
나입니다
몸 빼앗기라던가...??
2018-10-05 02:01:1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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