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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미니즘으로 다시 난리가 났는데
관심없다여 | L:48/A:486
2,832/4,510
LV225 | Exp.6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397 | 작성일 2023-12-01 0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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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미니즘으로 다시 난리가 났는데

지금 페미니즘으로 다시 난리가 났는데, 국민의힘에서 머리가 돌아가는 쪽이 있다면 이걸 좀 잘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기면 진짜 나라에 재앙이라 이기지 못하더라도 최소 더불어민주당 140석 이상은 저지했으면 좋겠음.

 

윤석열과 친윤 세력이 지지율 깎아먹을 짓들을 많이 했다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된다면 윤석열과 친윤과는 비교도 안 되는 재앙이 될 것이라 생각함.

 

윤석열이 좋아서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을 막기 위해서라도...이기지 못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을 어느 정도 저지하는데는 성공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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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장개석 할아버지 말을 빌리자면
페미니즘은 피부병, 민족주의는 심장병
정부나 국힘이 반페미 노선에
편승할만큼 여유가 있다면
대한민국에 암세포처럼 퍼져있는
민족주의부터 일소하는 게 이치에 맞을듯
인터넷 민족 투사들
대선 지고 나서는 죽창가, 불매운동 이야기
쏙 들어가고 국까로 돌변해 있다가
방사뻥, 공산주의자 흉상 철거 이야기 나오니깐
이때다 싶어서
갯강구처럼 죄다 튀어나오는 것을 보며
진짜 소름 돋았음 ㄷㄷ
2023-12-01 12:15:02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애초 민족주의는 우파 상징이고, 좌파와 공산주의가 민족주의를 부정하는 것인데 북쪽에 있는 최악의 민족반역자 김일성 집안이 민족주의를 괴상하게 변질시켜 악용하면서 원래의 방어적 민족주의가 아니라 괴상한 민족주의를 좌파들이 떠드는 것.

민족주의 부정은 북한을 포기하자는 것과 같고, 중국에게 합병당하자와 다르지 않음. 좌파식 왜곡 민족주의가 아니라 방어적 민족주의가 없으면 한국은 바로 옆에 북한을 합병할 기회 노리는 중국이라는 최악의 악의 제국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존재해야할 정체성 유지도 불가능함.
2023-12-01 16:09:02
추천0
호빵맨
한국식 같은 한민족, 혈통 타령하며
폭력적인 실패국가를 감싸주고,
대한민국이 아닌 '한민족'이 미제에 의하여
억압 당하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토착왜구라는 멸칭까지 붙여가며
폭력적으로 매장하려고 하는게
어떻게 우파의 상징이 될 수 있음?
말장난은 ㄴㄴ
이 정도로 사람 진절머리 나게 종족 타령하는
민족주의를 신봉하는 우파 정당 하나라도
이름을 대보세요.
옛날의 추축국들의 비국민 마녀사냥을
그대로 빼다 박았는데, 차이점은 저들은 국가를 위해 저런 논리를 견지했다면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은 북에 있는 괴뢰집단의
전쟁위협과 폭력적인 행태와 인권유린을 감싸주고
대한민국이 아닌 저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주고자
어떻게든 옹호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반일, 반미 민좆주의로 흐르게 된 건일 뿐.
자칭 민좆주의자들이 어째서 정권 넘어갈 때 마다
나라가 망하라고 고사를 지낸답니까?
사상이나 말로 포장하려고 하지 마시고 눈에 보이는 것만 한번 믿어보죠.
한국인이 아닌 한민족 타령을 하는 게
결코 우파의 상징은 아니죠.
애초에 대한민국에는 우파 정당도 없고 좌파 정당도 없고 반공주의를 기치로 삼은 집단과 민좆주의와 빨갱이 옹호를 기치로 삼은 집단 딱 둘뿐인데,
우파의 상징 운운하며 선궁 박아버리는 거야 말로
딱 쟤들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는 거 아닌가?
2023-12-01 18:52:56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당장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임시정부부터가 민족주의자였습니다. 그리고 장개석도 한국 입장에서 좋진 않지만(중국 민족 자체가 한국에겐 해악이라) 민족주의자였고요.

일본도 지금도 민족주의라는 말은 쓰지 않아도, 민족주의 성향이죠.

한국의 경우는 삼한 동일의식이 있다가 몽골의 침략으로 생겨난 민족주의고, 일본의 경우도 몽골의 침략에 의해 생겨난 민족주의가 기본 토대였습니다.

서양에서 타국 왕족을 자국의 왕으로 추대하는 경우가 흔한 것과 이리저리 혈통으로 엮인 것과 달리 동북아시아쪽은 외세의 침략(몽골이 원인이지만)으로 인한 방어형 민족주의 성질이 생겨났고 이 때문에 일본에선 국가주의에 가까운 것을 민족주의로 번역하기도 했죠.

원래 제대로 된 민족주의는 방어형이어야했고, 자국민의 보호를 중점에 둬야하는 것입니다.

근데 과격화되는, 변질되는 민족주의는 "민족을 위해 희생해라"라는 괴상한 식이나 북한이나 하마스처럼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서 악용해서 괴상한 방식으로 쓰는 것이죠.

좌파들이 떠드는 민족주의도 기존 민족주의(방어형)가 아니라 그냥 북한, 중국 찬양하고 싶으니 갖다 붙여서 악용하는 것이고 정작 중국의 과격 민족주의가 한국의 민족주의를 건들 때는(한국 민족의 역사, 문화 등을 자기 것으로 날조하는 행태) 침묵하는 선택적 악용에 불과합니다.
2023-12-01 19:02:05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애초 공산주의 자체가 원래 민족주의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이었고, 독립운동도 민족주의 vs 공산주의였습니다.

이동휘가 민족주의 진영에 있다가 공산주의에 심취해 공산주의에 가버려서 우파 독립운동가들에게 "변절자"라고 불렸던 것이 그런 이유.

근데 김일성은 자신의 권력만이 우선인 인간말종 쓰레기로 공산주의자 쓰레기들 중에서 전 세계 역사상 찾아보기가 힘든 등급의 쓰레기였습니다.

민족이 한국에서 잘 먹히는 것을 악용해서 민족주의 부정하던 공산주의에 붙었는데(지 아버지 죽인 공산당에게) 지도 이해도 못하는 주체사상이라는 괴상한 것을 만들어내서 세습왕조를 만들고 민족주의의 변질되기 쉬운 부분을 악용해서 하마스처럼 악용합니다.

한국 좌파식 민족주의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서만 유난히 두드러지는 특이 케이스로 영어위키까지 오를 정도입니다. 애초 근본도 "만든 김일성도 뭔지 모르는 개소리"에 근본을 두고 있는데, 애초 제대로 된 민족주의라면 "김씨 돼지들은 민족반역자니 쳐죽여서 고통 받는 우리 민족들을 김씨 돼지들의 폭정에서 해방시켜야 해!"라고 해야하죠.

주사파들이 북한에 갔는데 김일성이 지가 만든 주체사상을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것에 실망했던 것은 전설이죠.
2023-12-01 19:09:02
추천0
호빵맨
이승만이 민족주의자인 것과
현재의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반공주의 세력이
민족주의를 견지해야 한다는 주장 사이에는
하등 연결되는 부분이 없죠.
이것도 민좆주의 타령하는 저짝분들께서
자주 인간방패로 써먹는 논리 이승만을 퍽이나 싫어하시는 분들 께서
꼭 임정, 민족주의 이런 사안 때만 아주 요긴하게 써먹으시더라고요. ^^
일본도 한국과 같은 민족주의 성향이라고 하셨는데,
대체 어디서 얻은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생각에 전혀 동의 못하겠구요.
옛날 일제시대나 지금 극우 스피커 노릇을 하시는 분들이나 하는 말을 들어보면 국가주의에 가깝지
한국식 민좆주의와는 조금 결이 다르지요.
일본식 민족주의를 가리키는 말이 따로 있었는데
명칭이 기억이 안나네요.
적어도 한국식 피말리는 반일 민좆주의가
실패국가를 지원하고 그들의 체제를 옹호하기
위한 장치로써 이용되는 현실 자체는 인정을 하셔야
이야기가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점을 자꾸 틀에도 맞지않는 외국의 예를 들며
포장만 하시려고 하시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도
이따위 저열하고 반국가적이며
폭력적인 민좆주의자들은 없어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집단입니다.
이나라의 민좆주의자들은
한국에 해악 밖에는 끼치지 않는
괴뢰정부의 독재자를 옹호하기 위해
본인들이 벌이고 있는 나라를 팔아 먹는 짓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엄선한 홍위병들로
토착왜구라는 미명 하에
탄압까지 해나가는데
고금동서 통틀어서
민족주의 집단에서 이런 예가 있습니까?
히틀러나 하마스도 이딴 생각은 안했어요.
다들 본인이 속한 집단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지,
2023-12-01 19:31:15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좌파가 떠드는 민족주의는 한국에서만 두드러지는 운동권 세대가 만든 것으로 전통적인 민족주의와 전혀 다릅니다.
2023-12-01 20:03:19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10-1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8천만 민족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질서 하에 행복을 추구하며 함께 번영하는 통일을 지향한다. 상호존중과 평화공존의 정상적 남북관계를 정립하고,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실현한다.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동도 불용하고, 남북간 군사적 신뢰 구축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킨다.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상호주의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추진하며 호혜적인 대화와 안정적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동질성을 회복하여 민족공동체를 형성한다. 북한이탈 주민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고 국군포로, 납북자,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며 인도적 협력과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국민의힘 강령.
---
강령은 이렇지만 추구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평화를 위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함이죠. 대한민국은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지만, 북한은 김씨돼지들이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 수많은 북한 지역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죽어나가게 하면서 중국의 비호를 받아 지들을 신으로 숭배하는 사이비종교 단체를 만들고 폭정을 일삼고 있으며 21세기에 사람들을 굶주리게 하고 있으니.

박정희 대통령 때 판문점 도끼사건 때 당시 중국, 소련도 나서질 못하는 상황이었으니 그 때가 기회였는데...그냥 쳐들어가야했는데 미국이 오판한게 진짜...

김씨돼지들은 민족에 해악을 끼치는 민족반역자들로 이완용보다 수백배는 더 쓰레기들임. 이 놈들 때문에 죽거나 피해 본 한민족 숫자는 고조선까지 가더라도 한국의 역대 역사를 통틀어서 수많은 학살자 + 폭군을 다 합쳐도 못 따라갈 거임. 친일파들 다 합친 것보다 더한 놈들이니.

보면 볼수록 김대중이 햇볕정책 따윌 해서 개판된...중국이 크기 전에 얼른 북한을 붕괴시켜서 통일했어야 하는데...

중국이 지금 휘청휘청하니 경제적으로 피해가 좀 크게 있더라도 중국이 약해지는게 한국의 안보에 이득이라 제발 중국이 쪼개졌으면 싶음.

제가 북한보다 더 싫어하는게 있다면 악의 제국 보스인 중국임.

중국이건 북한이건 짓눌러버리거나 쓸어버릴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의 오판들이 진짜 너무 많았음.


근데 정작 대한민국 인권단체들은 북한의 인권에는 침묵하죠. 또 장애인 인권타령을 하면서 전장연에 죽은 장애인들 인권에는 침묵하다못해 살인방조까지...

대한민국 좌파들은 세계적으로 봐도 참 특이한 것들임. 괴상하게 왜곡시킨 민족주의에 선택적 인권에. 홍콩민주화시위 때도 외면하고.

대한민국 좌파들이 민족주의 떠드는 것은 대한민국 좌파들이 인권 떠드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민족주의 떠들지만, 정작 민족적 공격(중국의 역사왜곡, 북한의 주민들 탄압)은 외면하고. 또 중국과 북한의 잔혹한 민족말살정책(티베트, 위구르 등에서)이나 수많은 이들을 굶겨죽이는 수탈과 학대에는 인권을 외면하고.

민족주의 떠들지만 민족 외면 + 인권 떠들지만 인권 외면이 좌파의 특성...
2023-12-02 0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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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마지막 댓글 140% 공감합니다.
비꼬듯이 말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흉상 철거 사건 때 쓰신 글들을 보고
멋대로 오해를 했었네요.
2023-12-02 0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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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86]
관심없다여
흉상 철거 때 전 실제 역사적 사례들만 나열해서 말했었는데 뭐가 문제였나요? 자유시 참변은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들이 학살당한 것이 아니라 상해파 공산당 vs 이르쿠츠크파 공산당 싸움이고 그 과정을 다 설명한 것이었는데.

이동휘의 파벌(상해파)과 이르쿠츠크파 공산당의 권력다툼과 자유시 참변 이후 홍범도가 피해자였던 상해파 공산당과 한 팀으로 움직였던 건을 설명하며 홍범도는 이르쿠츠크파 공산당과 척을 지고 상해파 공산당과 움직였다고 했었는데.(레닌의 11월 결정서 등도 언급하고)

당시에 전 그냥 왜곡을 배제한 역사적 사실들만 날짜별로 언급했었고, 논쟁하던 분도 틀린 거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셨는데.
2023-12-02 0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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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음...
제가 말한 것은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comm_p&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5&best=&sn=off&ss=on&sc=on&keyword=%ED%9D%89%EC%83%8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919
이 글이었는데요..
오해하게 된 이유도 댓글에 적어놓아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2023-12-02 19:55:47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댓글에도 말했듯이 [공산당]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왜곡된 정보인[ 자유시 참변 ]관련으로 문제 삼고 있는 오류를 지적한 것입니다.
2023-12-02 20:21:13
추천0
호빵맨
음...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까 이해를 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저는 후부키님이 퍼오신 저 글에서 예의 '자유시 참변 관련'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고 생각을 했어서요.
자유시 참변이건 자시건은
저 글에서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니었지요.
해당 글이 하고 싶었던 주장은 어디까지나
육사 홍범도 상은 공산주의자 시절의 홍범도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것이었으니까요.
저 주장에 대해 비판을 하려 했다면 응당
핀트는 육사 홍범도 상의 모델이 정말 공산주의자 시절의 홍범도가 맞는지에 대해서나 공산주의자로 전향한 독립운동가를 육사에서 기리는 것이 과연 잘못된 일인지에 있어야 했을텐데,
뜬금없이 주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그저 원 글쓴이가 개인적인 사심에서 사족으로 붙인
이야기에 말꼬리 잡고 늘어지셨던 모습을 보며,
만진당식 민좆주의의 맹점에 대해 비판하면
갑자기 달변이 되어서 대화 상대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근현대사 안에서의
특정 주제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 되풀이하며 설교하려고 하는 근첩식 민좆주의자로 오해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왜곡된 정보를 바로 짚어서 그렇게 생각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요.
2023-12-02 21:31:40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이미 말했듯이 [공산당]이면 철거 이유로 충분한데, 색칠된 것은 [역사왜곡 날조]죠. 그냥 공산당이면 되는 문제를 [날조]를 붙이고 그걸 진실인양 색칠하며 강조하는 것은 전 좌파랑 다를 바 없는 짓거리라고 봅니다.

좌파들이 밥 먹듯이 하는 날조행위랑 똑같은 짓거리니까요.

원 글쓴이의 내용도 소련군복을 문제 삼는 것이 중점인데 [그 소련군복을 어떻게 받았는지는 더 소름끼쳐]라며 받은 이유를 소름끼친다며 날조된 왜곡내용으로 강조해서 언급하면서 파란색으로 [자유시 학살사건을 치하해서 내린게 홍범도가 입고있는 군복]이라고 강조.

소련군복이 문제라는 이유를 완전히 왜곡된 내용으로 강조해서 문제삼은 것입니다.

단순히 사심에서 사족으로 붙였다기에는 소련군복이 문제인 이유라면서 강조하면서 왜곡된 내용을 언급했죠.

즉, 사족이 아니라 [소련군복이 문제인 핵심 이유로 강조해서 언급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 [공산당]을 문제삼아야지 왜 왜곡된 내용을 강조하는 것이냐고 말한 것입니다.

완전히 좌파들이 왜곡날조로 숭배하는 김원봉이 독립운동을 위해서 공산당과 거리 벌렸다는 급의 왜곡입니다. 좌파들이 이런식으로 날조하지만 실제로 김원봉은 임시정부 합류전에 중국 공산당이랑 결탁한 밑의 부하들에게 휘하세력 거의 다 빼앗겨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된 탓에 남은 세력 데리고 임시정부에 들어간 후에 권력과 자기 세력 확보에만 미쳤는지 자기 세력 키우려는 목적으로 협조도 안 하고 항일운동 방해만 하는 내부 트롤러짓만 해댔죠.

자유시 참변 피해자들은 상해파 공산당이고, 변절자라 불린 이동휘 파벌임에도 미화되는..
2023-12-02 2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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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글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면, 글 자체를 이상하게
써서 그렇지 자유시 참변에 대한 이야기는 사족에 가까운 것이 맞죠.

저 글을 요약해보면

홍범도의 사진은 총 3장이 현존하고 있는데, 이 중에 두 장은 독립운동가 시절에 찍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마지막 한 장은 공산주의자로 변절했을 때 찍었던 사진이다.
육사에 흉상 알박기를 시전한 개버린은 독립운동가 시기의 홍범도가 아니라 구태여 공산주의자로 변절한 시기에 찍었던 사진을 모델로 했는데,
이는 위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동상으로써는 상궤를 벗어난 모습이다.
어느 누가 동상을 세우면서
변절자로 전락한 시기의 모습을 모델로 할까?
여기에 숨은 저의를 생각해 보면 오싹해진다.

이정도가 될 것 같고 제목이자 주제인 홍범도 흉상이 무서운 이유에 정확히 접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요만 써나가다 뚝 끊긴 정말 이상한 글이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소련군복에 대한 이야기는 더 소름~으로 시작하는 그 뒤의 이야기를 그 이전의 이야기와 억지로 하나의 주제로 통합시키는 것 보다는 훨씬 짜임새가 있겠죠. 아예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사족이라고 한 것이고
자유시 참변에 대한 이야기는 그 주제어서 벗어난 사족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니까
그 내용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아예 제외하고 봐도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겠죠.
그야말로 사족의 사족이니까요.

그리고 매번 계속 반복해서 말씀 드리지만
저는 자유시 참변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근대사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희생과는 별개로 정치적인 이유로 역사 자체를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마사지해서 소유하려고 하는 특정세력의 입김이 너무나도 심하게 느껴지는 시대인지라
그냥 흥미 자체가 생기질 않아서요.

김원봉이니 자유시니 이동휘니 상해파니 뭐니 저에게는 그냥 어찌됐던 상관없는 이야기이고,
지금 저희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의 주제에서도
완전히 벗어나 있으니까 근현대사 이야기를
억지로 떠먹이는 것은 좀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예를 들어
가마쿠라 시대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쇼씨 왕조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고 한다면
님께서는 응하겠어요?
2023-12-03 00:02:45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사실 저 때는 레닌에게 이르쿠츠크파의 학살을 비난하는 보고서 발표하면서, 레닌에게 군복과 권총이라는 포상을 받았지만 저 때가 독립운동 그만두고 공산주의자로 변절한 시기라는 것도 오류입니다.

1922년 1월 말~2월 초에 찍은 사진이고, 이 때는 독립군 해산하기 전입니다. 1922년 10월에 일본이 연해주에서 철수하는데, 일본이 철수를 할 때 내건 조건이 항일무장투쟁단체들에 대한 해산이었는데 소련이 이를 받아들여 해산시키려고 하니 홍범도는 다른 곳으로 독립운동하러 떠나버린 사람들과 달리 독립운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해산을 받아들여서 소련 시민이 되는 길을 택하면서 소련의 무장해제에 순응하여 독립운동을 포기하고 공산당 휘하에서의 삶을 택한 것입니다.(이전에도 친공산당 성향이 보였지만.)

[변절자로 전락한 시기의 모습이 아니라 변절자로 전락해가는 징조를 보인 시기]가 더 맞겠네요.

일단 최진동이 같이 모스크바에 가서 자유시 참변을 규탄하긴 했지만, 공산주의자들을 혐오하게 되면서 레닌이 준 권총도 관심없어하고 오히려 아들이 공산주의자가 되니까 친아들을 빨갱이라며 패죽여버렸는데 홍범도는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었으니 징조는 보이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는 아직 독립군들 사이에서 대표 노릇도 할 정도로 영향력 있던 독립군이었습니다.

그 부분도 잘못되긴 했지만, 자유시 참변건만큼 중한 문제는 아니라 딱히 언급하진 않았었습니다. 이후 홍범도가 레닌에게 받은 권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등을 보면 설명이 좀 틀리고 오류이긴 했지만 당시에 지적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서.
2023-12-03 00:27:33
추천0
호빵맨
네네 독립운동사에 대해서는 전연 관심이 없으니
따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2023-12-03 10:47:05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네. 하여튼 저한테는 저 글은 죄다 틀린 글입니다.

독립운동사에 관심없으시니 그 원글이 다 틀린 말이라는 것이고 문재인 정부 탓하는 부분도 [완전히 오류라서] 제가 지적한 것라는 것만 아시면 될 듯.

홍범도가 친공산당 성향 보이면서 독립운동 그만두고 변절자가 될 징조가 보이는 시기였지만, 사진의 시기는 [다른 독립군과 달리 공산당 두목인 레닌에게 받은 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문제]로 삼아야할 시기지 여전히 독립운동가인 시기 + 반공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도 대표를 맡아볼 정도로 영향력이 큰 전성기가 끝나기 전의 시기입니다.

글에서 말한 독립운동가가 아닌 공산당인 시기라는 것도 틀린 것, 독립운동 그만둔 후라는 것도 틀린 것, 자유시참변도 틀린 것.

그 원글은 솔직히 내용이 모두 틀려서 저한테는 [이완용이 입에서 파괴광선을 쐈다] 급의 판타지 소설 보는 수준인 글이었습니다.
2023-12-03 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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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네 사람마다 관심분야는 다른 것이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반박하진 않겠습니다.
소상히 알고 계신 님 말이 맞겠죠.
2023-12-03 23:39: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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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2 잡담  
모든 건 예측대로.. [1]
강제닉변
2024-04-10 0 259
211 잡담  
문재인의 윤석열 맹폭 [2]
강제닉변
2024-04-13 2 301
210 잡담  
한미 동맹은 영원하다고 보냐.??? [5]
강제닉변
2024-04-27 2 382
209 잡담  
지지율 반토막, 밥상물가 폭등, 언론자유 폭락 [1]
강제닉변
2024-05-11 1 197
208 잡담  
윤석열이도 또한 좌파다. [4]
강제닉변341
2024-03-17 1 341
207 잡담  
노멜 일행 문이터
개소리안나게해라
2024-01-14 5 246
206 잡담  
그냥 현상 유지네 [6]
개소리안나게해라
2024-04-11 6 356
205 정치  
주호영 "여가부 폐지 통과 못해 아쉬워…민주당 협조해야" [5]
관심없다여
2024-03-21 1 280
204 잡담  
이승만과 임시정부 [24]
관심없다여
2024-02-19 10 617
203 잡담  
6.25 이전에 북쪽에 반공주의가 생긴 이유 [2]
관심없다여
2024-02-25 2 250
202 정치  
노무현을 좌파들이 죽였다는 음모론이 생긴 이유 [4]
관심없다여
2024-02-26 4 316
201 잡담  
이승만의 외교가 긍정 평가 받는 이유 [5]
관심없다여
2024-02-27 2 277
200 잡담  
문재인 정부 재앙외교전설은 개인적으로 이게 탑이라 생각 [10]
관심없다여
2024-03-06 12 412
199 정치  
이준석 당선 확정이네요 [8]
관심없다여
2024-04-11 2 339
198 잡담  
보수라고 정치 잘하겠냐.???? [12]
국민의힘
2024-01-21 2 268
197 잡담  
윤석열... 병신새끼... [5]
근절이
2024-02-25 2 251
196 잡담  
대석열 [3]
근절이
2024-02-26 3 251
195 잡담  
일본이 해외기업을 먹는 방법 [2]
김괘걸
2024-05-11 1 392
194 잡담  
드라마 현실판이네
대장균사망
2024-03-13 1 596
193 잡담  
중도, 중립 타령하는 애들은 무조건 걸러야 함 [13]
돈까스명인
2024-02-22 3 235
192 잡담  
반동성애로 면피해보려는 것 자체가 가증스러운데? [8]
돈까스명인
2024-02-25 5 416
191 잡담  
와 진짜 중도 코스프레 하는 거 개역하네 ㅋㅋ [2]
돈까스명인
2024-03-02 8 466
190 잡담  
헬조선식 킹립무새들 특징 [4]
돈까스명인
2024-03-10 7 365
189 잡담  
달레반이 트럼프 까면서 박근혜를 들먹이는 이유
돈까스명인
2024-03-13 8 264
188 잡담  
역사를 무조건 믿어도 될까? [2]
돈까스명인
2024-04-11 2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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