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노스는 이미 나왔을지도??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
인어공주가 바로 포세이돈이었죠.
해왕류의 지배자입니다. 즉, 해저를 지배하는 고대병기입니다.
플루톤은 명계의 신.
플루톤은 가장 먼저 밝혀진 고대병기로서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설계도'가 존재하는 배입니다.
최강의 배, 해상을 지배하는 고대병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라노스는?
우라노스는 하늘의 신 제우스의 할배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에넬이나, 방주 맥심을 손꼽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의견은 다릅니다. 방주 맥심엔 '공격력'이 없습니다. 또한 에넬이 없으면 구동조차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에넬이 죽고 다른 누군가가 번개번개열매를 먹으면 그 사람이 맥심을 조종할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에 에넬 X 맥심 X
하늘을 지배하는 고대병기.
조건이 두가지가 생겨납니다.
하늘을 자유로이 움직일수 있을것. 맥심O 에넬 X
고대'병기'라는 말에 어울리게 공격력을 갖추고 있을것. 맥심 X 에넬 ?
이 두가지를 갖추고 있는 존재.
바로 조그만 하늘섬, '웨더리아' 입니다.
비록 웨더리아의 학자들은 기후연구를 위해 전세계의 바다를 떠다닌다고 합니다만
집합의 날 웨더리아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원하는 곳으로 갈수 있는 이동능력'
나미를 데려다주기 위해 이동했단것은 그냥 둥둥 떠다니는 바람따라 구름따라가 아니란 겁니다.
이동능력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두번째 조건 공격력.
바로 웨더볼입니다.
나미를 쫒는 해병들을 방해하기 위해 비를 뿌리는 웨더리아.
번개는 쓰지 말라고 합니다. 번개는 에넬이 사용하였다곤 하지만 손에 꼽히는 천재지변중 하나입니다.
나미의 웨더볼을 사용한 크리마택트 시리즈를 생각하면 인위적인 폭풍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학자들이 최근에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하지만, 고대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느냐,
바로 웨더리아가 조종이 가능하고, 조준하여 공격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웨더볼이라면 원피스의 세계에서 학자들이 만들어낼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섬을 이동하는 기술이나 그런 정밀한 조준장치등은 학자들이 만들어 내거나 개조해낼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
만일 그런기술이 있다면 해군이 쓰지 않을리가 없겠죠?
하늘의 기상변화를 이용한 천재지변이라는 공격력을 갖추고,
하늘이라면 그 어디든 이동할수 있는 이동력을 갖춘 섬.
웨더리아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우라노스는 웨더리아이며, 추후에 다시 등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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