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작된 사최간의 승부(킹vs마르코vs페로스페로)
우선 이 사진을 보자
마르코가 발견한 괴상한 그림자는 무엇일까?
핵심은 바다라는 것이다
1) 바다는 '배' 또는 '날아다니는 것'만 이동할 수 있다.
2) 마르코가 목격한 것은 '괴상한 그림자'라는 것이다.
배를 목격했다면 분명 배라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괴상한 그림자라고 한 이유는?
바로 페로스페로의 이동이다.
먼 거리에서 본다면 '배'도 아니고 '날아다니는 것'도 아닌
바다 위에 볼록 튀어나온 어떠한 형체로 보인다.
즉, '괴상한 그림자'로 보인다.
(이런 느낌)
우선 이까지의 정황을 깔고가면
마르코는 페로스페로와 맞붙게된다.
그리고 추가적인 상황은 카이도 해적단의 개입이다.
축제의 장에 갑자기 바다에서 싸움이 터진다?
당연히 카이도 해적단이 처리하러 간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바다 위라는 것이다.
앞에서 얘기 했지만 바다 위의 상대를 제압하려면
'배' 또는 '날아다니는 것'이 필요하다.
'날아다니는 것'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킹이다.
이로써 사최간 3팀이 맞붙게 된다.
'누구의 개입도 없는 바다 위'에서
킹 vs 마르코 vs 페로스페로
물론 이런 매치가 성사된 것은 앞의 사건들이 바탕이 된다.
- 킹 vs 마르코(환수종, 사최간)
- 킹 vs 페로스페로(복수)
- 마르코 vs 페로스페로(복수)
신기하게도 이렇게 1:1:1 구도가 만들어진 상황에
피할 수 없는 바다 위에서의 전투까지...!!!
이 싸움은 무조건 일어난다
페로스페로가 루피랑 맞닥뜨리긴 할거같긴한데,
루피랑 만난다는 말을 글에서 해버리면
마치 킹vs마르코vs페로스페로의 승자가 페로스페로인거 같아서 안했음
솔직히 페로스페로가 전력 상 제일 약해보이니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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