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에게 ' 배신 ' 을 당하여 타락 하였습니다 .
뭐 솔직히 말해서 배신 당할 만한 짓을 하긴했습니다 시류가 말이죠 ..
시류는 세계정부에 몸 담굴때는 명목히 이녀석들은 ' 죄수 ' 니까 살육해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죽였을진 몰라도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잇듯
그 사람들도 전부 사람이긴 마찬 가지입니다 .
시류는 그렇게 임펠다운 죄수들과 똑같이 갖혀지내면서 타락해버립니다 .
전 정말 갑자기 원피스연구글 쓰다가 개소리 해서 죄송하다만
유영철 김길태 .. 이런사람 보면 여러분은 무슨 생각 드십니까??
사람을 죽인 천하의 미x 개xx다 .
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한편으론 정말 이 사회의 잘못된 방향으로 저렇게 타락했다 봅니다 .
솔직히 유영철씨나 김길태씨가 아기였을때부터 ' 난 살인을 해야해 '
라는 명목을 지니고 살아왔을까요
그건 아니죠 ..
비의 시류가 잘못하긴 잘못했습니다 . 맘대로 살육한것은요
하지만 시류에겐 그게 상처가 되어 배반에 일러 검은수염 해적단에 들어가 해적짓을 하게되죠 .
또 대표적인 예로 .. |
|
바로 새새열매(?)를 먹은것으로 추정된 라피트입니다 .
라피트 같은 경우에는 한 마을의 보안관이였는데 어찌된 사연인진 모르겠지만
마을에서 쫓겨나 초라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라피트의
" 저에 관한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과거얘기 따위 .. "
정말 그럴까요 ?
라피트는 진짜 이제 아무 감정없는 검은수염과 살육을 즐기는 악마로 거듭난걸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
사람도 사람이었을 당시의 본질은 가지고 있습니다 .
또 이애기 꺼내서 죄송하지만 유영철 같은경우에도
살인을 그렇게 저질러도 아들에 관한 애정이나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히틀러 또한
자신이 초짜 군인이였을때 자신에게 잘대해줬던 상사가 있었는데
나중에 그 상사가 유대인이 되었는데도 그 상사와 가족들은 살려주고 안전한곳으로 보내주죠 .
라피트 또한 아직 인간이었던 순수했던 감정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겁니다 .
라피트는 한 마디로 살육이란 유혹에 매료된거죠 .
나쁜 짓을 하면 기분이 좋긴 하죠
하지만 양심에 찔리기 마련이고 라피트는 이런 사실을 부정한 채 삐뚫어진 세상이라며 현실을 원망하며 검은수염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 |
|
아발로 피사로 역시 한 나라의 왕이었지만
' 폭군 ' 이었다고 들었습니다 .
그래서인지 마을사람들에게 쫓겨나 범죄자가 되어 임펠다운에 수감되어 버린거고
도플라밍고 어린 천룡인 시절처럼
아발로 피사로 같은 경우에는 도플라밍고 처럼 사람들에게 쫓겨나 진짜 현실의 지옥이 무엇인지 깨닫고 타락해버린 경우가 온 것 같습니다 .
바제스나 카타리나 데본 등등도 무슨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
얘들까진 잘 모르겠네요 .
아무튼 이렇듯 검은수염 해적단은 대부분 ' 배신 ' 혹은 ' 타락 ' 하였다는 것입니다.
검은수염 같은 경우에는?? |
|
어린 시절 검은수염은 밤이 되었는데도 쓸쓸히 혼자 울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왜일까요 ? 어린애가 저 늦은 밤에
제 추측으론 검은수염은 ' 잠 못드는 병 ' 으로 인해 정신상태가 이상해졌을 거라 봅니다 .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고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
바로 잠을 못자게 하는 고문이랍니다 ...
티치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럼 얼마나 고통이었을까요 ??
흰수염을 배신하고 에이스를 팔아넘기며 자신의 세상이라 떳떳히 얘기 하지만
검은수염도 사실은 잠을 못드는 병에 걸린 고통하에 살아가는 치욕스러운 삶이 있다 이거입니다 . |
|
검은수염의 명대사죠
"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 "
꿈을 꿀 수 없는 검은수염이지만, 어째서인지 꿈을 향한 검은수염의 갈망은 매우 긍정적인 자태와 루피 해적단에게 있어선 솔직히 경계할 만한 대사가 아니죠
검은수염은 원피스가 존재하는 꿈일 믿었다죠 .
덧붙여 잠을 잘수 있다는 꿈을 꿀수 있단 동경이죠
검은수염은 대체 왜 잠을 자지 못한것일까??
제 예상으론 아마 |
|
티치 해적단의 해골기는 매우 의미심장하고 뜻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해골이 세개 .
자고로 해골은 머리를 뜻하죠
즉 아마 뇌가 세개인 티치를 뜻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뇌수가 세개여서 잠이 못드는 티치 . 왜 티치는 이런 운명이 받아졌을까 ?? |
|
전 아마 티치가 선천적으로 '기형' 으로 태어나서 뇌가 세개라고 생각합니다 .
기형으로 태어난 원흉은 부모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태어나는 경우가 태반이죠 .
그런 티치는 부모와 기형으로 태어난 자기 자신
즉 세계를 원망하며 자신은 어째서 이런 숭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눈물로 효소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
|
에이스 : 남들보다 두배는 더 긴인생을 살아온 네가 ( 중략 )
이 뜻은 아마 티치는 잠을 자지 못해 두배는 더 긴 인생을 살아왔다는 뜻 같습니다 .
티치의 열매에서도 알수가 잇죠 .
티치는 유독 악마의 열매 ' 어둠어둠 열매 ' 를 원했죠 |
|
루피와 검은수염의 마지막 대결 .
이건 독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매치업이 아닐까 합니다 ..
루피가 이기는 건 당연하다만 , 전 마지막이 좀 슬플거라 생각됩니다 .
그토록 잠을 자며 꿈을 꾸기를 원하던 티치 ..
검은수염과 루피 중반 도중에 검은수염의 어린시절 과거가 뚜렷히 나올겁니다 .
검은수염은 아마 어린시절 잠을 자지못한 탓에
어린애들은 밤을 무서워 하죠 ..
검은수염은 수십년간 저 고통속에 살아왔겠죠
어린시절 검은수염은 그저 아무 잘못 없는데
칠흑같은 어둠에 방치 된 채로
단지 부모와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삐뚫어진 마인드를 갖고서 지금의 사황 검은수염이 탄생했나 싶습니다 .
솔직히 악역을 죽이고 주인공이 뻗은 악역을 보고 멋진 대사를 뱉으며 그냥 가는 그런 만화 시대는 지났습니다
나루토의 오비토와 헌터X헌터의 메르엠이 대표적이겠군요 .
게다가 원피스 최대 쌍벽인 검은수염과 아카이누 만큼은 최후가 보통 악역들이랑은 왠지 다를거라 느껴지네요 전 ..
전 아마 검은수염은 루피에게 마지막 일격을 맞고
오히려 바로 뻗어 기절하기 보단
웃으면서 " 밀짚모자 고맙군 .. 나 드디어 꿈을 꿀 수 있게 됐어..! "
하며 쓸쓸히 최후를 맞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카이도우 스토리가 주는 교훈은 종차별
빅맘 스토리가 주는 교훈은 외모지상주의
그리고 검은수염 스토리가 주는 교훈은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
|
|
검은수염이 앓고 있는 정신적 고통과 검은수염 해적단의 특징 .
.
{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9-24 13:14:26 } {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9-24 13:14:26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viRd
.
|
" 몇십년동안 동거동락한 동료 통수후 형 해군에 넘긴 쓰레기새기 "
하면서 검은수염 시체앞을 밞으며 지나가기라도 할까요 ?
베라미도 루피한테 상처받는 짓을 했지만 떳떳히 친구라고 주장했습니다 .
오다 에이치로가 과연 동심을 깰까요
게다가 인간은 선천적으로 절대 나쁠 수가 없습니다 .
어린아이 a는 어린시절부터 살인에 관한것을 공부하고
어린아이 b는 사람의 본됨이 교훈 마음가짐 등을 배우면
닥전은 타락하고 닥후는 순수하게 자라겠죠 .
세상의 편견에 따라 아이의 마음은 바뀌기 마련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