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티치가 열매를 2개 먹을 수 있었던 이유
스릴러 바크 편을 보면 루피에게 "그림자" 를 집어넣어서 커지게 만드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림자를 꽤 많이 넣어서 커지게 된 것이죠.
근데 그림자는 브룩도 말하듯이, "사람을 따라다니는 또다른 영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정리해보면 영혼을 많이 함유(?) 한 사람일수록 몸집이 커질 수도 있다는 소리이죠.
자야편에서도 알수 있듯이, 티치는 "보통 사람" 임에도 불구하고 몹시 큽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배"는 되는 인생을 살아왔다고 하였죠.
그러나 티치의 나이는 39세로 밝혀져 있고, ( 아닐수도 있습니다. ) 39세는 어디서도 다른 사람의
"배"의 인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티치의 몸 속에 이미 다른사람의 배에 해당하는 영혼과 지식이 들어있는것이 아닐까요?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에니에스 로비편을 보시면 칼리파와 카쿠가 열매를 먹고 난 직후에 사용법이나 능력을 바로 깨달을 수 없다고 나왔습니다.
차차 알게되는것이죠.
또한 많은 연구글에서 열매는 영혼과 함께 존재하는 것이라고 증명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티치는 어떻게 흰수염의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얻게됨과 동시에 그 능력을 바로 활용할 수 있게되었을까요?
심지어 루피도 활용하는데 몇년이 걸렸는데 말이죠.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건 -지식-입니다.
그리고 위의 가정을 통해 우리가 알고있는 것은 "티치가 몇배의 인생을 살아왔던 것 "처럼" 보인다."
라는것이죠.
그러므로 티치의 몸 속에는 다른사람의 배에 해당하는 영혼과 지식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이형으로 불린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이것은 어둠어둠열매의 능력이 아니라, 티치 본인이 그 이전부터 가지고있었던 능력일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능력은 필시
"영혼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미지의 열매)"일겁니다.
만약 그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의 지식과 영혼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몇배의 인생을 산 것처럼 보이는것도 성립됩니다.
또한 두개 이상의 열매 (미지의 열매, 어둠어둠열매, 흔들흔들 열매, 2년후까지 먹은 모든 열매)
를 가질 수 있게 된것도 이로인해 성립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티치는 흰수염 해적단 이전부터 "영혼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 을 가지고 있던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줄요약 : 티치는 흰수염 이전부터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