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결말 추측해봄
일단 지금 수많은 복선 중에서 여러가지만 찾아볼께요 ㅎㅎ
1. D의 의지..
d의 의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중요하게 다룰까요
d의 의지는 하늘성, 겨울섬, 레일리와의 대화, 로저와 흰수염과의 대화에서 나옵니다.
당시 로저와 흰수염과의 대화에서 흰수염이 'd란 무엇이지?' 라고 물어봅니다.
그랫더니 로저가 '알고싶나? 옛날에...' 이렇게 끝납니다.
그렇다면 추측할수 있는 건 d를 가진 사람들은 옛날 부터 존재해와서 어떠한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잇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추측하기 쉬운 것은 아무래도 세계정부와 관련 있는것 같습니다.
즉 저의 가설은 이렇습니다.
옛날에 위대한 항로에서 번영하던 왕국이 있었습니다. 그 왕국의 이름은... 하면서 클로버 박사(로빈 회상씬)
그래서 저는 그 왕국은 라프텔이 아니었을까 라고 추정해 보았습니다.
그 왕국에서 지배층 계급 혹은 왕국 사람들은 모두 d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d를 가진 사람든은 번영하여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세계정부는 라프텔을 부수지 않으면 절대로 세계정부를
성립할 수 없다고 여긴 나머지 공백의 역사 동안 전쟁을 하면서 결국 라프텔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러나 라프텔은 저항하기 위해서 여러 고대병기(플루톤)를 만들었고 (사라호시와 같이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것을 모두 포함해서) 그에 대한 협박으로 했지만 이 고대병기를 실제로 사용한다면 인류가 멸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결국 협정을 합니다.
즉 현재 존재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 받고 이 고대병기들을 모두 없애버린다.. 라는 협약을 통해 라프텔은 멸망하고 세계정부로 흡수 됩니다.
그 후 사라호시와 같은 초인적 능력을 가진 자는 절대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후세에 그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태어나도 절대로 그 힘을 깨우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400년이 흘러간 후 최초로 라프텔에 도착한 로저는 당시 번영했던 왕국의 유물을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항수단인 고대병기 (이름은 추측으로 원피스) 아무래도 라프텔은 지형이 험해서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몰래 남겨놓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 블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그건 바로 라프텔을 등지고 있는 레드라인 바로 밑에 모든 바다가 합쳐지는 올 블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존재하는 모든 레드 라인을 파괴할 수 있는 고대병기가 바로 원피스인 것 같습니다. 일종의 대포라하면 원피스니까(onepiece) 단 하나의 고대병기와 단 하나의 폭탄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파괴하는 순간 모든 레드라인이 무너지면서 사우스블루 노스블루 이스트블루 웨스트블루가 그랜드 라인과 통합되는데 로저는 이것을 알고 함부로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대해적 시대를 만들어 결국 레드라인을 없애는 자가 진정한 해적왕이다...
그래서 일종의 기회를 후손에서 준거라 생각합니다.
뭐 결국엔 마지막 후보인 티치와 루피가 싸워서 루피 승리 그후 진정한 해적왕.. 혹은 그도 후손에게 기회를 주거나..해서
엔딩이 날것같습니다. ㅎㅎ
저의 허접한 추측이었지만 약한 태클은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