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종말이 걸렷다, 카미조 토우마와 미사카 미코토의 체이스 배틀이 막을 연다 ―!
카미조 토우마는, 질주하고있다.
하이테크자전거 『아크로바이크』로, 학원도시에서 도망다니고있다.
등뒤에는, 그의 허리에 확실하게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기위해 달라붙은 미사카미코토의 모습이 보인다.
ㅡ 두사람의 바로 뒤에서는,『거대한 어둠』이 쫓아온다.
그 [어둠]은, 차원조차 초월할정도의 압도적인 파괴의 힘으로, 카미조를 쫓아온다.
이번에는 오티누스때처럼 화해도 할수없다. 셍제르맹처럼[가짜]도 아니다.
진정한 마신, 진 그렘린이 쫓아온다.
이젠 카미조나 미코토만으로는 뿌리칠수가 없다.
한계에 다다른 두사람, 그러나 그곳에 의외의 인물이 구원의 손을 건내고....!
같은 순간, 카미조 등을 맡기면서 싸우는 미코토의 마음엔
왠지 편안하지 못한『그에 대한 마음』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지구멸망이 걸린 체이스 배틀!
『그렘린 : 마신 습격편』등장
과학과 마술이 교차 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출처 dengekibunko.dengeki.com/newreleases/978-4-04-86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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