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칠무해와 접선장소는 세계 13대 마경?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어보네요.

밤새서 할일하고 잠시 짬나는 시간에 저번부터 생각했던 약간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드릴까합니다. ㅎ

이번 이야기는 칠무해의 (악어 제외하고) 거주지역 혹은 루피와 만난 장소의 공통점을 조사해봤는데요.

다소 억측일수도 있지만 흥미위주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ㅠ.

P.S. 악어는 사실 너무 일찍 등장했기도 하고 숨겨진 역사를 담고있기에 저는 오다가 의미부여를 못했다고

혼자 정의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기에 악어다음에 만난 칠무해로 바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칠무해와 관련된 장소를 세계 13대 마경과 연관지어봤습니다.

아무래도 해적과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칠무해기에 동기부여 또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럼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모그타운에서 처음 봤던 검수입니다.

정말 평범해 보이는 이곳을

저는 이곳 모그타운을 13대 마경중 한곳인

미크로네시아 추크 라군이 모티브라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곳이 13대 마경중 한곳인 추크 라군입니다.

왜 이곳으로 선정을 했냐하면 이곳은 거대한 산호지대로

2차대전당시 수많은 군수품과 병기들이 바닷속에 침몰해있는곳입니다.

수많은 배들과 시체들까지 잠겨있는 곳이라는것을

저는 이곳을 모그타운과 연결지었는데요.

바로 그 이유는 

이 바다에서 목격된 녹 업 스트림 때문이었습니다.

수많은 배가 가라앉아있는 바다라는 점에서 일던 어거지로 연결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만난 칠무해는 스릴러 파크의 겟코모리아와 쿠마입니다.

스릴러 파크하면 좀비와 음산한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데요.

이곳은 해부학(?)의 진면모를 보여준 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세계 13대 마경중에 모티브화된 곳이 있지 않았나해서 

몇몇곳을 조심스럽게 추측해봤습니다.

바로

죽은자의 도시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프리피야트와

무터 박물관이 입니다.

이 두곳은 세계 13대 마경들로 악명이 자자한 유명한(?) 장소들로

실제로 그 음산한음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프리피야트 같은 경우는 원자폭팔로 인하여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지금 펑크해저드와 더 연관있어보이지만

저 관람차를보고 순간 필이 꼿혀서 더이상 다른생각이 안들더군요.

그리고 무터 박물관의 다른사진은 혐짤이라서 올리지 못하겠네요.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면 좋을듯하네요.

무터 박물관 같은 경우면 인체의 자세한 해부박제품부터

진귀한 동물의 박제까지

정말 가는순간 소름이 돋는곳이라고 하더군요.

다음 장소는 보아핸콕을 만난 아마존 릴리입니다.

열대지역의 아마존같은 느낌을 주는 이섬은

그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아마존의 모티브를 가져온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포커스를 둔곳은 아마존이 아니기에...

또 억지로 붙여보겠습니다.

이 아마존 릴리의 모티브가 되는 13대 마경은

미국 뉴 올리언스의 맨착 늪지대 입니다.

이곳에 대한 설명으로는 허리케인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유령이 자주 목격되며

또한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시체가 계속 떠오른다고 하는군요...

밤에 혼자 배를타고 작은 불을 켠상채로

저곳을 관람하는 코스가 있다는데

용기있는 분은 한번 가보시죠..

쓰다보니 점점 개 추측이 난무하네요...

어쨋든 글은 마무리 해야하기에..

(죄송합니다.ㅠㅠ).

다음의 장소는 바로

징베를 만난 임팰다운입니다.

감옥이라는 모티브와 사람을 서슬럼없니 죽여대는 이곳의 풍경을보고

어떤걸로 엮어볼까 하다가 13대 마경중 한곳과 한번 붙여보았습니다.

바로 13대 마경중 한곳인

프랑스의 파리 카타콤베입니다.

그 누가봐도 으스스한 이곳은 감옥은 아닙니다..

임팰다운의 경우 이미 영국의 감옥에서 모티브가 온 사실은 있으나

포커스는 칠무해와 13대 마경이다 보니 이렇게 억지로 묶었네요..ㅠ

이곳은 총 600만구의 해골이 있는 지하터널로 

지하식 구조를 갖춘 임팰다운과 묶어보기는 13대 마경중 최고인듯 합니다.

이곳의 특징은 왕과 귀족을 원망하며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유골들로 이루어졌다니

세계정부에 대립한 자들의 최후와 알맞는 곳이네요..

다음은 칠무해의 집입니다.

미호크가 살고있는 어두우르가나 섬입니다.

이 섬은 딱봐도 수많은 것들을 상상하게 해주는곳입니다.

바로 이름에서 오는 드라큘라성..

예.. 정말 드라큘라 성이 세계 13대 마경에 있더군요..

바로 루마니아의 브란 성입니다. 

이미 드라큘라로 유명해진 세계 13대 마경중 당당히 7위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마경을 살펴보며 몇가지 재밌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발견했는데요.

바로 그것은 이 성에 살고있는 원숭이와

전쟁의 패허가된 마을입니다.

놀랍게도 13대 마경중 이곳과 상당히 비슷한곳이 있더군요.

바로

세계 13대 마경중 으뜸으로 여기는

인도의 자이푸트 반가라입니다.

이곳은 17세기경 인도의 한 주술사에 의해 저주받은 곳으로

저주받은후 큰 전쟁에 휩싸여

단 한명의 사람도 살지못한체 죽었다는군요..

밤에는 국가에서 출입을 막는 곳이며 

사학자와 고고학자들도 주변 2km정도 밖에서 잔다네요.

근교 마을사람들은 아예 접근도 안한다는

뉴질랜드 칼가자카산과 더불어

금단의 구역으로 되있다는군요..

추가적으로 지금 저곳의 주인은 원숭이들이랍니다. ㅎ

뭔가 비슷한점이 많네요..

자... 마지막 장소는 바로 

도플라형이 사는 드레스로사입니다.

이곳은 일단 몇장나온 사진이 전부이지만

왠지 연결하고 싶은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왜이리 커 ㅡㅡ)

미국 캘리포니아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입니다.

생긴것부터 벌써 닮았네요.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심령스팟으로

세계 13대 마경중 9위에 당당히 입성해있는 

겉보기와 달리 오싹한 곳이라는군요..

이곳은 이미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가 된 곳으로 유명한곳입니다.

제 눈에는 특히 저 야자수와 집의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해보이는데..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만서도요..)

어쨋든 연구라 할꺼없는 그냥 억측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재미있는 글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니 잘 안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