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골.D.로져 악마의 열매능력자설 종결(사진수정)
내용은 얼마없지만 본격적인 연구글들어가기에 앞서
폭파전 버기악마의열매 먹는씬 제시하면서 골D로져는 열매능력자가 아니었다라는글을 제일 처음에 올린게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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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설정미스가 아니라면 적어도 버기가 악마의 열매를 먹기전까지는 적어도 해적왕 골D로져가 능력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진한장으로 골D로져가 죽을때까지 비능력자라는 사실을 결론내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죽을때까지 비능력자라였다는 사실을 알기에 가장 정확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 바로 죽기전의 상황을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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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를 잡으면 보통 수갑을 찹니다. 그렇습니다. 원피스에서도 범죄자가 체포되면 수갑을 채우죠.
하지만 원피스에서는 열매능력자라는 특수한 속성의 인간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능력을 이용해 수갑쯤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능력자가 체포되었을때에는 '해루석'이라는 능력자를 무력화시키는 특수한 수갑을 채웁니다.
몇가지 사례를 보면 애니에스로비에서 로빈이 체포되었을때도 해루석수갑을 채웠고, 정상결전에서의 에이스도 해루석수갑을
채우고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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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골D로져의 처형직전의 상황입니다.
수갑을 주목해보시면....그냥 단단한 나무수갑을 채웠습니다.
저 나무가 해루석성분으로 이루어졌다면 할말이 없지만....누가봐도 저건 나무에 불과합니다.
골D로져는 '해적왕'이라고 불리우는 대범죄자입니다. 그가 능력자였다면 아무리 자수를 했다하더라도
일반 나무수갑을 채웠을까요???
결론을 내리자면 골D로져는 악마의 열매능력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