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타타리고로시 (+미나고로시)

타타리다마시.5

히나미자와 뿐만 아니라 오키노미야 사람들까지 동원해

아동상담소에 농성을 하며 모두가 사토코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오오이시가 조례를 들먹이며 신청없이 집회행위를 금지시킵니다

*적을 만들지 말라는 오오이시의 경고

타타리다마시와 미나고로시에서의 오오이시의 표정이 상반됩니다

*미나고로시완 달리 타타리다마시에서의 오오이시는 상당히 적대적인 태도

하지만 소노자키 가의 지원으로 경찰의 개입을 막아내며

아동상담소는 손을 들어 호죠 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와주기로 하며

아동상담소 소장과 오오이시의 동행으로 호죠 가에 향합니다

*미나고로시와의 차이점 

- 미나고로시에서는 오오이시의 동행없이 아동상담소의 통화와 경찰들의 진압으로 탯페이를 체포하며 해결

이후 사토코에게서 온 전화로 오오이시가 텟페이를 체포하고 모든게 해결된 듯

모두와 와타나가시 축제를 즐깁니다

그렇게 축제를 즐기며 사토코는 자신을 위해 열심히 움직여준 

케이이치에게 "니니"라 부르며 전해주고 싶은게 있다며 호죠 가로 부른 사토코

그리고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건, 바로 체포되었을 터인 텟페이가 있고

케이이치를 습격하며 결국 유혈사태로 이어집니다..

시간이 흘러 병원에서 눈을 뜬 케이이치

병문안 온 레나에게서 그날 밤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전해듣는데

오오이시에 의해 시온, 미온, 리카, 사토코 모두가 살해

타타리다마시는 상당히 많은 의문을 남기며 끝이납니다

이미 타타리다마시 여러 곳에서 오오이시의 수상쩍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건을 직접 일으키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다만 증후군을 일으킨 증상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오이시의 의문점

- 과장에게 거짓말을 한 것 (시설장과 대화 X)

- 평소완 달리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

- 체포했을 텟페이의 등장 

(일부러 풀어준 것으로 추측, 혹의 사토코의 거짓말)

사토코의 의문점

- 텟페이에 의한 구타흔적이 보이지 않는 점 

(미나고로시에선 구타당하지만 타타리다마시에선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 케이이치를 호죠 가로 일부러 끌어들인 점

그렇다고 사토코와 오오이시가 서로 협력을 했냐하면 

그건 아닐겁니다 

우선 사토코의 의문은 역시 이전 에피소드에서 언급했듯이 하뉴의 개입이 의심스럽네요

오오이시의 의문은 이번 에피소드의 흑막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일단 언급하자면 타타리다마시의 결말은 미나고로시와 얹 비슷한 결말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흑막의 존재인데 

미나고로시에서 등장하는 흑막의 정체 야마이누 즉,

구작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의 흑막은 타카노 미요이지만 

타타리다마시에서는 이 역할을 오오이시가 했습니다

반대로 신작에서는 타카노 미요는 흑막으로서의 움직임은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흑막의 배후는 바로 방위성

즉 국가 기관 그 자체

오오이시도 바로 방위성의 명령에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행동 동기는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의 첫 희생자가 바로 자신의 은인이며

범인을 전부터 시노자키 가로 의심을 하고 있기에 동기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자세한 내막의 추측은 힘들고 

다음 에피소드는 바로 네코다마시

네코고로시의 리부트로 보여집니다

네코고로시는 원작 게임의 특전 소설이며

구작 1기 OVA로 다룬 내용으로 야마이누에 대한 것을 처음으로 다루기에

네코다마시에선 신작의 흑막에 대해서 다뤄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