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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훈풍 기대…사업 정상화 '시동'
마리요시 | L:60/A: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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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37 | 작성일 2017-11-01 2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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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훈풍 기대…사업 정상화 '시동'

완전히 거리를 벌려두는 편이 미래를 생각하면 더 이득일텐데.

 

친중외교와 중간외교의 실패는 바로 박근혜 정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미국에서 말로는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라고 말은 해주지만 그것은 립서비스일뿐이고, 결국 코리아패싱을 벌이면서 박근혜 정부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압박하고 경멸했었고, 중국경도론이 나오고 했었는데.

 

중립외교 같은 것은 아무런 효율성이 없이 그냥 모두에게 왕따당할 뿐이고, 오히려 친미외교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외교적으로 이득인데 문재인 광적인 추종자인 바보들은 박근혜를 따라가려는 것인지 중립외교 타령을 하고 있네요.

 

대한민국에서 중립외교해서 좋은 꼴 본 사람 아무도 없는데?

 

당장 일본도 선택지는 친미외교 밖에 없다지만 친미외교를 통해서 엄청난 이득을 얻어내고 있고, 친미외교를 통해서 위상도 상승하며, 친미외교를 하니 오히려 대한민국이 그토록 하고 싶어하는 균형자 역할을 하고 있는 판국임.

 

중립외교는 중국에게는 호구로 찍히고, 미국에게는 일본과는 달리 믿을 수 없는 국가로 찍히고, 일본에게는 한미 이간질의 단골소재로 효과적으로 쓰이는 이른바 왕따외교임.

 

참고로 AIIB 가입 때도 미국은 알아서 하라고 말했지만 엄청난 불쾌감을 표시했죠. 지금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를 점점 따라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신사인척 하냐고 립서비스를 해주는 것이지, 뒤로는 엄청난 보복을 할테고 마음만 먹는다면 그 보복은 중국에서 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텐데 미국이 겉으로 신사처럼 구니 만만하게 보는 착각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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