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영웅&마왕&악당 팬픽]평범한 이야기 . -1-
이그니르 | L:10/A:293
158/670
LV33 | Exp.2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38 | 작성일 2012-11-22 14:18:2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영웅&마왕&악당 팬픽]평범한 이야기 . -1-

옛날~ 옛날~ 아주 머~언 옛날에, 한 청년이 사냥을 하기 위해 산 속을 헤짚으며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가족은 산 가까이에 정착해있던 아주 평범한 가정이었지만, 정말로 행복했던 가정이었습니다.

 

 

제법 실력있는 사냥꾼이었던 그의 아버지는 언제나 그렇듯 산 속으로 들어가 토끼 두마리와 여우 한마리를 잡아왔답니다.

 

 

맛잇게 토끼와 여우를 요리해먹었던 가족들은 늘 그렇듯 땅을 일구고(청년), 식기를 정리하며(여동생), 옷을 짜고(엄마), 가죽을 다듬었지요(아빠).

 

 

그런데, 갑자기 거대한 여우가 나타나 행복한 가정을 파탄내버렸답니다.

 

 

" 내 아이의 원수! "

 

 

그렇게 습격받은 가정은, 그 청년의 아비와 어미를 집어삼키고 떠나갔답니다.

 

 

다행히 그 청년과 여동생은 모아온 가죽을 팔고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갔던 지라,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생필품을 가지고 돌아온 청년과 그 여동생은, 자신들의 집으로 추정되는 처참한 폐가를 보며 충격먹은채 우뚝 서있었습니다.

 

 

불행히 그 여동생은 자신의 부모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체의 파편들을 보고 정신을 놓아버렸답니다.

 

 

그렇게 정신을 놓아버린 여동생은 매일마다 " 엄마는 어디에있어? 아빠? 아빠~ " 라며 계속 부모를 찾아 헤맸답니다.

 

 

가끔씩 갑자기 사라지는 통에 그 청년은 곤란해했습니다.

 

 

그러자, 좋은 생각이 떠올랐죠.

 

 

청년의 여동생은, 제법 예쁜 편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미인이었던 지라 어머니를 닮아 상당히 미인이었죠.

 

 

그 청년은, 밤에 여동생을 대리고 아주 낡은 집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청년은 여동생을 돌볼 필요가 사라지고, 사냥과 그 외의 일로 제법 많은 양의 돈을 모아 나중에는 예쁜 처자와 결혼하게 되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예전에 다른 카페에서 썼던 팬픽입니다. 구려요.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4/A:426]
슛꼬린
두렵슴돠''''';;;; 여동생을팔아먹엇;;ㄷ
2012-11-22 14:37:15
추천0
[L:2/A:178]
AcceIerator
이거 무서운데요 ㅋㅋㅋ;;;;;;;;;;;;;;;;
2012-11-22 16:09:37
추천0
[L:23/A:416]
종이
동생팔기ㅋㅋㅋ
2012-11-22 23:52:4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3644 창작  
[자작소설]캐릭터 배틀 1~4화까지 [9]
육장광뇌
2012-03-18 0-0 2404
3643 창작  
[자작소설]캐릭 배틀-시즌2- 5화 [3]
육장광뇌
2012-03-19 2-2 2130
3642 창작  
히어로물? -프롤로그 [5]
윤성덕
2012-07-10 1-0 1235
3641 창작  
히어로물? -1화 [3]
윤성덕
2012-07-10 1-0 1142
3640 창작  
친구없는용사 -프롤로그 [3]
윤성덕
2012-07-14 1-0 962
3639 창작  
친구없는용사 1화-1 [3]
윤성덕
2012-07-14 1-0 968
3638 창작  
친구없는용사 1-2 [2]
윤성덕
2012-07-14 1-0 879
3637 창작  
어서오세요 Y.S.C -프롤로그 [4]
윤성덕
2012-07-14 1-0 803
3636 창작  
어서오세요 Y.S.C [4]
윤성덕
2012-07-14 1-0 727
3635 창작  
마음속의 천둥. 1화. [7]
으잉이의
2013-03-13 0-0 553
3634 창작  
마음속의 천둥 2화
으잉이의
2013-03-13 0-0 574
3633 창작  
[할로원 단편] [3]
은룡
2012-11-03 0-0 673
3632 창작  
[블게문학] 아이젠과 그레미 [2]
읔퀴퓌디아
2016-01-20 2-2 738
3631 창작  
우주의 기운
이게뭐지
2016-11-08 0-0 881
3630 창작  
[이벤트]산타클로스의 순록들. [5]
이그니르
2012-12-02 0-0 648
3629 창작  
제목없음 [3]
이그니르
2012-11-10 0-0 555
3628 창작  
보이는 것. 보는 것. [2]
이그니르
2012-11-10 0-0 589
창작  
[영웅&마왕&악당 팬픽]평범한 이야기 . -1- [3]
이그니르
2012-11-22 0-0 538
3626 창작  
평범한 이야기 .. -2- [2]
이그니르
2012-11-22 0-0 488
3625 창작  
평범한 이야기..? -3- [2]
이그니르
2012-11-22 1-0 471
3624 창작  
위대했던 왕 [6]
이그니르
2012-12-16 0-0 562
3623 창작  
" 미안. 실수였어. " [1]
이그니르
2012-12-15 0-0 515
3622 창작  
공기 [6]
이그니르
2013-01-08 0-0 511
3621 창작  
각자가 가지는 기회수치, 그리고 패널티. [2]
이그니르
2012-12-22 0-0 501
3620 창작  
그들만의 할로윈 파티
이그니르
2012-11-03 0-0 460
      
<<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