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2번
미호크 | L:29/A:83
19/110
LV5 | Exp.1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052 | 작성일 2012-03-04 12:57:20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2번

1. 이야기

어느 마을에 재희라는 아이가 살았다.

어느날 재희는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갔다.

 

놀이공원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재희의 눈에는 저 멀리 있는 노란 풍선 1개가 눈에 띄었다.

재희는 노란 풍선이 있는 곳으로 가서 풍선을 터트리려고

풍선은 손가락으로 푹 찔렀다.

 

그러자, 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리며

풍선에서 피가 줄줄 흘렀다.

 

해석 : 재희는 정신병자이고, 사람을 풍선으로 착각해서

사람의 눈을 찌른 것이다.


 

 

 

 

 

 

 


 

------------------------------------------------

2. 실화


?
제가 1학년인가 2학년때 지금이랑 다른 학교에 있었는데

그 학교에는 괴담이 좀 많았어요.

(그 학교에는 뒷뜰으로 통하는 문이 있었는데, 특히 그 뒷뜰에 괴담이 많았죠.)

 

그 학교는 원래 정신병원이었는데 치료하다가 죽은 환자들이 뒷뜰에 묻혀있대요.

실제로 뒷뜰 주차장 쪽에서 귀신을 본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학교의 괴담이

정신병원 어쩌구저쩌구 뭐 그런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전혀 믿지 않았죠.

 

그리고 제가 아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귀신을 볼 줄 안대요.

그 언니가 말해줬는데, 자기가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정신을 잃었대요.

깨어나보니까 친구들이 자신을 부축하고 있었대요.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그 언니가 옥상에서 떨어지려고 했다네요.

 

저는 학교의 괴담을 전혀 믿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날 괴담을 믿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죠.

제가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복도에서 놀고 있었는데 뒷뜰에서 애들이

"귀신이다~" 이러면서 뛰어다니더라구요.

 

궁금해서 친구랑 같이 뒷뜰에 갔어요.

뒷뜰에는 작은 창고가 있는데, 애들이 창고의 창문 안을 들여다보면서 놀래면서 가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제가 키가 좀 딸려서 까치발을 들고 창문 안을 들여다봤어요.

창고 안에는 어떤 여자가 흰 소복을 입고 목메달고 죽어있더군요.

 

너무 어두워서 머리를 안으로 좀더 집어넣고 봤어요.

조금 섬뜩해서 집어넣다가 바로 뺐지만..

그때 그 여자가 분명히 저를 보고 이렇게 말했어요..


 

"아깝다.. 조금만 더 들어오지.."

 

3. 저희 언니의 실화

저희 언니가 학교 뒷뜰에 친구랑 놀러갔대요.

근데 건물 밑에 쥐구멍만한 구멍이 있길래 막대기를 구해서

찔러봤대요.

 

계속 찌르다가 갑자기 '푹!' 하는 소리와 함께 막대기가 꽂혔대요.

뭐지 하고 빼려는데 안빠져서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뺐다네요.

 

근데.. 그 막대기에..

피가 묻어있었다네요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1/A:509]
클로버
마지막은 뭔이야기?
2012-03-04 13:08:53
추천0
[L:24/A:187]
헤드
몰라요
2012-03-04 17:01:12
추천0
[L:9/A:378]
?øv?
마지막은 두더쥐 잡은 것
2012-03-07 12:14:00
추천0
[L:19/A:284]
빠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1-20 17:26:41
추천0
[L:4/A:228]
광D●버기
기묘
2014-03-21 20:22:1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607
흔한 공포이야기3 [5]
?øv?
2012-03-12 0-0 1336
5606
흔한 공포?이야기 4 [12]
?øv?
2012-03-12 0-0 1452
5605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4]
오탘쿠
2012-03-10 0-0 1542
5604
이무이 [5]
하선님
2012-03-10 0-0 1446
5603
이무이2 [7]
하선님
2012-03-10 0-0 1196
5602
우리들이 있었다. [1]
개닐
2012-03-10 0-0 1021
5601
6번 [5]
미호크
2012-03-04 0-0 1084
5600
7번 [3]
미호크
2012-03-04 0-0 917
5599
8번 [4]
미호크
2012-03-04 0-0 1060
5598
9번 [3]
미호크
2012-03-04 0-0 916
5597
10번 [3]
미호크
2012-03-04 0-0 941
5596
무섭네 [7]
타쿠놈
2012-03-05 0-2 1173
5595
[스크랩] 중국의 인질범 [10]
AppleTea
2012-03-06 0-0 3232
5594
누군가 있다. [9]
개닐
2012-03-07 0-0 1173
5593
지켜보고 있다. [5]
개닐
2012-03-07 0-0 1101
5592
곁에 있다. [3]
개닐
2012-03-07 0-0 929
5591
여자가 있었다. [1]
개닐
2012-03-08 0-0 982
5590
남자가 있었다. [3]
개닐
2012-03-09 0-0 1253
5589
3번 [4]
미호크
2012-03-04 0-1 974
5588
4번(짧고 굵게) [6]
미호크
2012-03-04 0-0 1412
5587
1번 [5]
미호크
2012-03-04 0-0 1265
5586
5번 [4]
미호크
2012-03-04 0-0 1146
2번 [5]
미호크
2012-03-04 0-0 1052
5584
[계속되는수수께끼] 일본열도를 뒤흔든 공포 2 [6]
여탕까지은신
2012-02-29 0-0 1688
5583
수험생은 보세요 [9]
하렘왕
2012-03-01 0-2 1545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