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D 티치: 난 분명히 "스바루"군을 사랑한다고 했다!.
우주의 저 너머로 음월 반오거가 리제로 세계를 주시하고 있었다.
마샬 D 티치: 1번 대대장! 아오키지!!! 지금 당장 시공을 초월해서 저 고양이 정령을 박살 내고 와라!
아오키지: 야레 야레 당신도 참 꼭 그렇게 스바루군을 구하고 싶어? 귀찮네~
시공초월 후
아오키지: 여~ 니가 고양이 정령인가?
정령:!? 너는 누구지?
아오키지: 아 난 다른 우주에서 온 이방인이야, 미안하지만 선장이 널 제거하고 스바루군을 구하라고 했거든 백경도 제거해야겠군.
정령: 머라고!? 너 인간주제에 얼지 않는 구나 아니 넌 얼음 그 자체야.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마법의 능력은 아닌거 같은데 무슨 주술을 하면 그렇게 몸이 얼음이 되지?
아오키지: 야레 야레~ 너한테 설명을 할 시간이 없어. 이 추위에 스바루 군이 죽지 않길 기도할 수밖에.
잠시 후 아오키지가 저벅저벅 정령에게 다가가 발을 만진다 그리고..
아오키지: 아이스 타임.!!!
정령:!!!
순식간에 정령은 얼음이 되고, 아오키지는 파르티잔으로 박살 내버렸다.
베텔기우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령이 고작 인간에게 얼어붙고 박살이 나다니.
아오키지: 여~ 너도 미리 제거해야 돼야겠어 선장 명령 아니어도 기분 나쁜 녀석이야.
스바루: 당신은 누구 입니까?..
아오키지: 아 여긴 추우니 나랑 잠시 따뜻한 곳으로 가자고, 에밀리아는 포기해. 그리고 백경도 박살 낼 거니 안심해.
스바루:?! 도대체 당신은...
스바루는 정신을 잃었다.
잠시후 어느 마을에서
아오키지:여~ 눈을 떴나?
스바루:어떻게 된 거지? 넌 도대체 누구야!?
아오키지: 아 곤란하게 됐군. 난 다른 우주에서 왔어. 넌 분명 이해하기 힘들 거야.
스바루:다른 우주?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에밀리아는 어떻게 되고 난 여기서 죽어야 돼 에밀리아를 구하고 싶어! 날 죽여줘 렘쨩도 실종돼서 모른다고! 지금 살아있어 봤자. 에밀리아를 구할 수 없어!
아오키지: 렘짱은 살아 있어. 그러니 안심해.
하지만 에밀리아는 그다지 구해내지 않는 편이 너한테 이로울 거야. 선장이 널 사랑하거든.
스바루: 머라고?! 렘이 살아있다고?! 선장이라니 누구야?
아오키지: 아 그렇군 선장을 알게 되면 너도 우리 해적단에 들어올지도 모르겠지만.
스바루:선장이라니 그 사람이 당신네 오야지야?
아오키지: 그래 선장은 전 우주를 주시하며 해결해야 될 문제를 계속 찾고 있어.
그리고 해결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