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해에 본 영화들 7개 솔직리뷰.
순서는 그냥 귀찮아서
대충 나열함 별 의미는 없음.
1. 안시성
일단 돈들어간 티는 남 ㅇㅇ.
영주역을 조인성이 맡았는데
왜 이때까지 영주나 장수역을 무게감있는
중견배우들이 맡았는지 알겠드라;
영... 아니야...
2. 보헤미안 랩소디
이거 지인들이 명작이니 어쩌니하며
고평가하길래 '오 그렇게 재밌나?'해서
보러갔었는데 솔직히 명작까지는 아님
마지막 퀸곡 메들리는 ㅇㅈ.
3. 동네 사람들
왜 봤지? 후회되네
4. 공작
난 그냥저냥 재밌게 봤는데 사람에 따라
좀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듯
5. 곤지암
원래 공포영화들이야 대부분 그렇지만
다 보고나면 뭔가 허한 느낌?
6. 독전
원작인 마약전쟁을 보고 봤는데
영상미 면에선 확실히 좋아졌는데
다른건 잘 모르겠더라.
그리고 이게 왜 15세?
7. 스윙키즈
난 괜찮게 봤는데
어른이 보기엔 좀 가볍고
애들이 보기엔 수위가 좀 쎄지않나 싶음
주제가 좋았음 Fㅓ킹 이데올리기.
등?
저번년도는 생각보다 영화를 별로 안봤네
뭐 많이 본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