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군 하이큐.
본부중장 모몬가다.
최근에 행정업무를 주로 해서, 시간적 여유가 남기에.
애니를 챙겨보고 있는데, 하이큐라는 애니 상당히 재미있군.
쿠로코의 농구나 기타 스포츠 애니와는 달리 '만화'치고는 실로 현실적이라 평할 만하다.
더불어 무엇보다 좋은건,
그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잘 담았고, 악역이 없고 각기 사연이 있는 고등학교 배구부들간의 좌충우돌 이야기라서 더더욱 재미있군.
이 모몬가는 다테공을 응원하는데, 비중이 크질 않아서 정말 아쉽군.
연행할만한 악인이 없고, 모두 행복하게 잘 즐겁게 노는 배구만화라서 볼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다 지어지는군.
아무튼, 최근에 우카이 케이신으로 역할을 다하신 성우분이 돌아가셨군.
정말 좋은 목소리였는데, 그분의 명복을 빌지.